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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 번즈 레드, WFS와 Key가 맺은 이상적인 협력의 결실

조회수 14045 | 루리웹 | 입력 2023.01.18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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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나드는 인생”이란 말이 있다. Key 2004년작 ‘클라나드’가 그저 한 편의 연애 어드벤처로 치부하기엔 작품성이 심오하다는 의미로, 물론 반쯤 농담에 가깝지만 그만큼 게임이 주는 감동이 남달랐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비단 ‘클라나드’뿐 아니라 ‘카논’과 ‘에어’까지 소싯적 Key 작품은 하나같이 최루탄이나 다름없었다. 플레이만 했다 하면 너나 할 것 없이 눈물 콧물을 쏟아냈으니 말이다. 그리고 그 배후에는 언제나 시나리오 라이터이자 디렉터 마에다 준이 있었다.


올해 국내 서비스에 돌입하는 모바일 RPG ‘헤븐 번즈 레드(ヘブン バーンズ レッド)’는 ‘소멸도시’, ‘어나더 에덴’으로 개발력을 인정받은 WFS와 Key가 의기투합하여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그간 모바일 플랫폼서 스토리 중심의 싱글플레이 경험과 라이브 서비스를 결합해온 WFS이기에, 스토리텔링 하나만큼은 최고인 Key와 찰떡궁합이다. 둘의 야심작은 지난해 2월 일본 론칭 후 3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 2022 구글플레이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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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S와 Key의 야심 찬 협력작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은 '헤븐 번즈 레드'

 

과연 서브컬처 게임의 각축장이 된 앱마켓에서 정통파의 저력을 보여줄까.

 

WFS의 장기, 싱글플레이 중심 라이브 서비스


상술했듯 WFS의 장기는 스토리 중심 싱글플레이 경험을 모바일 라이브 서비스로 실현하는 데 있다. 이는 단순히 기존 PC, 콘솔 게임을 모바일로 즐기는 경우와 다르다. 전체적인 시스템 및 콘텐츠 얼개는 모바일 RPG 문법을 따르되 소셜 요소를 배제하고 싱글플레이 경험은 강화하는 것이다. 매일 출석 찍고 일일임무도 받고 일종의 행동력을 소모하며 차근히 게임을 즐긴다. 마찬가지로 가챠(랜덤박스)도 존재한다. 대신 다른 유저와 협력하거나 경쟁할 일은 전혀 없다.


이 방식이 갖는 일장일단은 명확하다. 요는 모바일 RPG서 소셜 요소를 재미로 여기냐 피로하다 느끼냐 차이다. 싱글플레이 게임은 유저간 밸런스를 고려할 필요가 없으므로 무리한 패치가 적고, 기간제 이벤트 등도 여유롭게 진행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장점은 앞서 ‘어나더 에덴’을 통해 충분히 검증됐다. 반면 오롯이 혼자 즐기는 게임이라 스토리 콘텐츠가 밑천을 드러내는 순간 플레이할 동인이 떨어진다는 건 단점이다. 즉 싱글플레이의 완성도 및 분량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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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플레이 중심의 라이브 서비스는 '어나더 에덴'이라는 좋은 선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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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및 콘텐츠만 놓고 보면 소셜 요소가 빠진 모바일 수집형 RPG인 셈.

 

이야기는 이러하다. 정체모를 괴생명체 캔서의 침략으로 인류가 수세에 몰린 세계. 그 어떤 화기로도 상처 입힐 수 없는 캔서를 상대로 인류는 패퇴를 거듭할 뿐이었다. 그러다 마침내 전황을 뒤집을 결전병기 세라프가 개발되어 이를 위한 특별부대도 창설된다. 일견 군대가 아닌 학교처럼 보이는 세라프 부대에 차출된 이들은 저마다 하나씩 재능을 지닌 소녀. 주인공 카야모리 루카 역시 전설적인 록밴드의 천재 보컬리스트 출신으로 세라프 부대원 생활을 시작한다.


스토리에 대해선 후술하고 그 외 콘텐츠부터 보자. 서사의 주역인 카야모리 루카와 제31A 동료들은 알아서 합류하지만, 본래 함께 편성될 리 없는 타 분대는 가챠로 뽑아야 한다. 같은 캐릭터라도 스타일 등급에 따라 성능과 기술이 천차만별인데, 가령 루카에게 A급 ‘어택 오어 뮤직’과 SS급 ‘섬광의 서킷버스트’가 별개로 존재하는 식이다. 당연히 캐릭터는 한 명이므로 중복 편성은 불가하다. 여타 모바일 RPG처럼 고등급 스타일을 뽑기 위한 과금이 주된 매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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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암세포라는 괴생명체 캔서로 인해 멸망은 앞둔 인류, 희망은 세라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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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일행인 제31A 외에도 여러 부대원 및 스타일을 모으고 성장시키자.

 

각 캐릭터는 HP 타격 특화인 어태커, DP(실드) 타격 특화인 브레이커, 브레이크 후 대미지 비율이 상승하는 블래스터, 방어 특화인 디펜더, 아군을 치유하는 힐러, 각종 지원에 능한 버퍼, 역으로 적을 약화시키는 디버퍼까지 총 일곱 가지 역할로 나뉜다. 여기에 본인 속성 5종, 무기 속성 3과 상대하는 캔서의 내성을 따져 파티를 편성하는 것. 일개 파티는 총원 여섯 명이며 턴제 전투 시 전열에 나서는 건 세 명이지만 매 차례마다 예비 인원과 자유롭게 교체 가능하다.


메인 시나리오와 거기서 못다한 이야기가 담긴 교류 및 스토리 이벤트를 제외하면, 대다수 콘텐츠는 캐릭터 육성을 위한 재화 수급 목적의 전투 일변도다. 적을 무찌르며 위층을 노리는 시계탑이 종적 구성이라면 보다 안쪽으로 깊숙이 파고드는 던전은 횡적인데, 어쨌든 양쪽 다 캐릭터에 장착할 액세서리 파밍 장소다. 이외에 프리즘 배틀에서는 스타일 강화 재료를 얻는 식. 파밍 콘텐츠를 반복 수행하려면 그만큼 라이프가 필요하므로 이를 충전하는 것 또한 B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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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 파티로 전열 셋, 예비 셋이 교체하며 싸운다. 머리 위에 역할이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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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캔서 내성에 따라 캐릭터 본인 속성 5종, 무기 속성 3종을 맞춘다.

 

마에다 준의 진가, 유쾌한 일상과 진중한 비일상


‘헤븐 번즈 레드’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인 마에다 준은 업력으로 따지면 그 자신이 곧 Key라 하여도 과언이 아닌 인물이다. Key 메인 스태프 대다수가 속했던 택틱스 시절부터 함께하여 창업 후 ‘카논’, ‘에어’, ‘클라나드’, ‘리틀 버스터!’, ‘엔젤 비트!’, ‘리와이트’, ‘섬머 포켓’ 등 거의 모든 프로젝트에 관여한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 항상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였던 건 아니지만 원안, 검수를 제공하고 음악에도 조예가 깊어 여러 명곡을 선보이는 등 다방면에서 Key를 지탱해왔다.


마에다 준이 참여한 작품에서 일관되게 나타나는 특징은 희로애락의 극명한 대비다. 그가 뭇 게이머의 눈물 콧물 …물을 흘리게 만드는 최루성 시나리오의 대가이긴 하나, 그렇다고 작품 분위기가 시종일관 어둡거나 슬픈 경우는 없다. 오히려 정반대다. 각양각색 매력으로 가득한 또래 집단과 주인공이 우당탕탕 요절복통 일상을 보내다 중요한 순간에 급격히 진지해지는, 그런데 그게 무리수로 느껴지지 않는 치밀한 빌드업과 캐릭터 비중 배분이 마에다 준의 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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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필자에게(…실은 하면 안 되는데) 인생이 뭔지 알려준 마에다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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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이고 일상과 비일상을 넘나드는 솜씨는 여전하다.

 

만화나 소설을 봐도, 늘 무게 잡는 게 아니라 평소 바보 같던 녀석이 일순 눈빛이 바뀌며 자신을 내던질 때 카타르시스가 느껴지지 않나. 바로 그것이 마에다 준이 즐겨 쓰는 방식이다. 웃길 땐 정말 웃기다. 연이은 보케(바보)와 츳코미(찌르기) 만담 덕분에 대놓고 개그물이나 다름없다. 그러다 진지해지면 한없이 진지하다. 물론 웃긴 일상과 심긱한 비일상의 완급 조절이 가능하려면 그만한 빌드업 필수적이다. 그에 실패해서 망한 대표 사례가 바로 TVA ‘엔젤 비트!’다.


제한된 편수 탓에 충분한 빌드업과 비중 배분이 어려운 TVA는 마에다 준과 어울리지 않았다. 반면 ‘헤븐 번즈 레드’ 같은 모바일 RPG는 어떤 의미에선 스토리텔링을 위한 장르인 연애 어드벤처보다도 그에게 잘 맞는 듯하다. 왜냐하면 글줄, 그림 외에 즐길 거리가 전무한 연애 어드벤처와 달리 모바일 RPG는 스토리와 파밍 콘텐츠가 공존하기 때문이다. 제아무리 좋은 시나리오라도 글줄만 들여다보면 지치기 마련. 그 시점에 전투나 육성으로 주위를 환기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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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다지 찾아보기 힘든, 보케와 츳코미 만담을 쉼없이 날리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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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개그물인 일상의 추억이 나중에 올 최루성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다.

 

‘헤븐 번즈 레드’ 메인 시나리오는 시간순으로 전개된다. 단순히 서사가 시간에 순행한다는 게 아니라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어느정도 루틴이 존재한다는 뜻이다. 이는 교사처럼 꾸며진 세라프 부대에서의 일상을 더욱 학교 생활처럼 느껴지게 만든다. 아침 점호 후 수업을 듣고 점심 식사, 오후에 사건사고가 발생했다가 잠시간 자유를 누리고 저녁은 휴식. 여타 시나리오 라이터라면 반복되는 일상을 다 채워 넣기 난감하겠지 마에다 준에게는 되려 최적의 세팅이다.


어느 업계나 유행이라는 조류는 거스를 수 없다. 다만 무언가 구년묵이로 전락할 때 실은 그 매력이 완전히 사라지기보다 오히려 너무 많이 퍼져 질려버린 경우가 있다. 전설적인 업력에도 불구하고 근 몇 년간 마에다 준은 많은 실패를 겪었다. 그러다 스스로 “한물간 작가의 대명사”라 자조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확실히 그의 만담은 신세대 게이머에게 너무 작위적으로 느껴질지 모른다. 그런데 보라. 그가 다시 성공을 거두고 있다. 결국 유행은 돌고 도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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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정말 괜찮은가, 걱정스러울 정도로 짙은 자조가 담긴 그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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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헤븐 번즈 레드'가 흥행 성공했으니 이제 그만 털어버리면 좋겠다.

 

이상적 협력의 결실, 정식 서비스를 기다리며


게임 플레이와 스토리텔링이라는 두 축을 소개하는 데 지면을 할애했으나 ‘헤븐 번즈 레드’는 그 외에도 장점이 많은 작품이다. 누군가 쏟아지는 모바일 RPG 가운데 왜 꼭 ‘헤븐 번즈 레드’여야 하냐고 묻는다면 마에다 준의 시나리오로 답하겠지만, 그렇다고 본작을 오직 스토리뿐인 유사게임 취급하는 건 그리 온당한 처사가 아니다. WFS가 축적한 노하우는 시스템과 콘텐츠 곳곳에 스며들었고 원화가 유겐의 개성적인 화풍을 충실히 3D화한 점 역시 호평할 만하다.


WFS와 Key의 야심 찬 합작품 ‘헤븐 번즈 레드’는 연내 국내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일본보다 약 1년 정도 늦었는데 그간 업데이트된 콘텐츠를 론칭 스펙에 꽉꽉 눌러 담는, 싱글플레이 중심인 본작이기에 가능한 전략을 택했다. ‘어나더 에덴’서 완성도 높은 현지화를 선보인 WFS답게 이중인격자 카렌’쨩’을 신세대 용어인 카렌’쓰’로 번역하는 등 신경도 많이 썼다(호불호는 갈리겠지만). 오늘 저녁 8시 ‘헤번레드 정보국 Vol.2’서 보다 자세한 일정이 공개되길 기대한다.

 

11.jpg

콘텐츠와 스토리를 제외하더라도 유겐의 원화 등 장점이 많은 작품이다.

 

슬슬 세부 일정이 공개될 시기이므로 '헤번레드 정보국 Vol.2' 기대하자.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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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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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757)
121.162.***.***

BEST
역시 마에다 준은 게임을 만들어야 해...
23.01.18 18:54

(5061765)
211.225.***.***

BEST
애초에 텍스트 어드벤처 쪽에서는 전설적인 라이터였죠... 애니메이션에는 소질이 없는데 최근에는 계속 애니만 맡아서 계속 말아먹다가 오랜만에 게임으로 복귀했죠. 다만 게임이라도 RPG 게임을 집필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 우려가 나왔는데 RPG도 게임이라고 잘 썼나 봅니다.
23.01.18 18:23

(1263653)
125.182.***.***

BEST
애니 분량에 맞게 압축을 못하고 주제랑 관계없는 일상 파트(그놈의 야구...)에 집착해서 작품을 말아먹는 사람이라 평이 많이 안좋아졌는데 분량 걱정 없는 게임에선 좀 다른가보네요.
23.01.18 17:55

(5248728)
58.238.***.***

BEST
클라나드는 명작이고 엔젤비트까진 먹을 만 했는데 그 이후로는 모르겠다.. 그냥 비슷비슷한 느낌이였던 것 같음
23.01.18 13:48

(5029058)
180.83.***.***

BEST
이제 제발 애니는 하지 마라
23.01.18 14:31

(5248728)
58.238.***.***

BEST
클라나드는 명작이고 엔젤비트까진 먹을 만 했는데 그 이후로는 모르겠다.. 그냥 비슷비슷한 느낌이였던 것 같음
23.01.18 13:48

(50151)
14.32.***.***

옹피
시나리오 작가가 엔젤비트 이후에 침체기였다가 헤번레로 화려하게 컴백 했다는 듯 | 23.01.18 15:19 | | |

(1263653)
125.182.***.***

BEST
llillliill
애니 분량에 맞게 압축을 못하고 주제랑 관계없는 일상 파트(그놈의 야구...)에 집착해서 작품을 말아먹는 사람이라 평이 많이 안좋아졌는데 분량 걱정 없는 게임에선 좀 다른가보네요. | 23.01.18 17:55 | | |

(5061765)
211.225.***.***

BEST
츠노마키와타메
애초에 텍스트 어드벤처 쪽에서는 전설적인 라이터였죠... 애니메이션에는 소질이 없는데 최근에는 계속 애니만 맡아서 계속 말아먹다가 오랜만에 게임으로 복귀했죠. 다만 게임이라도 RPG 게임을 집필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 우려가 나왔는데 RPG도 게임이라고 잘 썼나 봅니다. | 23.01.18 18:23 | | |

(3041585)
1.236.***.***

옹피
오픈때부터 하고 있지만 이번엔 진짜 괜찮음. 그시절 마에다가 돌아온 느낌임 | 23.01.18 23:25 | | |

(3041585)
1.236.***.***

루리웹-8068271408
RPG라고 해도 성공한 어덴도 있고 영원신검 시리즈 같이 만들면 됐었는데 딱 그렇게 만들어주니 전투랑 스토리가 서로 간섭을 크게 안해서 뭐.. | 23.01.18 23:29 | | |

(1263653)
125.182.***.***

루리웹-8068271408
네 장르가 달라서 굳이 안적긴했는데 ㅋㅋ; 분량 넉넉하게 챙겨줬나 보네요 다행입니다. | 23.01.19 10:48 | | |

(3139932)
180.68.***.***

옹피
리토바스도 명작이라구요 ㅠ | 23.01.19 16:17 | | |

(5029058)
180.83.***.***

BEST
이제 제발 애니는 하지 마라
23.01.18 14:31

(162315)
118.36.***.***

일정에 치이지 않고 여유롭게 할 수 있어서 좋은
23.01.18 18:08

(1307757)
121.162.***.***

BEST
역시 마에다 준은 게임을 만들어야 해...
23.01.18 18:54

(1571898)
211.227.***.***

key면 미연시 회사 아니뇨
23.01.18 20:22

(5201357)
112.212.***.***

레드를 레즈로 잘못 봤네
23.01.18 20:29

(4907243)
58.225.***.***

어나더에덴이나 그 이상으로만 뽑아주면 더할나위 없을듯
23.01.18 21:35

(679654)
218.157.***.***

클라나드 이후에 다 말아먹었던거 생각하면 자조는 할만했지 애니만 봐서 다른건 모르겠지만...
23.01.18 21:54

(4784137)
14.46.***.***

엔젤비트도 밴드곡 없었으면 반타작이였다
23.01.18 22:14

(4707468)
59.19.***.***

마에다 준이 만든 애니는 다 별로던데
23.01.19 11:54

(5673106)
211.107.***.***

야겜임?
23.01.20 02:13

(25679)
211.48.***.***

그러고보니까 WFS가 어나더에덴 제작사잔아!! 크로노트리거 제작진들이 만들어서 재밌게했었는데 이것도 믿고해봐야겠군
23.01.20 12:11

(5210827)
118.36.***.***

ss 확률이 3퍼센트... 다른 가챠게임이랑 비교해봐도 상당히 빡센 거 같은데... 어떨는지...
23.01.20 21:19

(5339542)
125.133.***.***

헤븐 번즈 레드 뭔가 재미있었으면 좋겠네요.
23.01.21 14:22

(1175598)
61.72.***.***

이 사람이 뜬금없이 야구 하는 사람인가요 아님 다 죽이는 사람인가요?
23.01.22 03:08

(601279)
14.37.***.***

카논 에어 클라나드.... 기자님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23.01.22 04:08

(264487)
182.219.***.***

아아...카논...ㅜㅡ
23.01.22 09:12

(4844005)
172.114.***.***

이 겜에서도 야구 하려나
23.01.22 13:21

(89038)
175.223.***.***

칼반지
야구 좋아하는 캐릭터 있는데 다른부대임 | 23.01.23 06:15 | | |

(499761)
124.145.***.***

??? : 팀명은......리틀 버스터즈다!!
23.01.22 17:08

(82192)
122.36.***.***

본문 오타 리와이트 -> 리라이트 (마에다 준이 직접 관여도 안했음)
23.01.23 13:28

(3616908)
211.246.***.***

자막 감수와 교정 교열 제대로 한 것 같아서 호감이네요. 이것조차 돈 아깝다 시간 들어간다고 안 하는 게임이 대부분이라서
23.01.24 02:55

(4804979)
211.201.***.***

와, 비주얼만 보면 콘솔게임인가 싶었는데. 요즘 모바일 게임의 퀄리티가 장난 아니네.
23.01.24 06:30

(1029378)
118.235.***.***

솔직히 아직은 반신반의임 이 인간 엔젤비츠 똥 싸놓은거 수습도 안 해놓고 어물쩡 넘어가서
23.01.25 06:57

(4770642)
182.215.***.***

그림보고 미연시인줄
23.01.25 07:06

(3448859)
1.209.***.***

...어나덴은 가챠 천장이 없어... 없다고 시발....
23.01.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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