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게임즈가 인기 모바일 RPG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하: 신의 탑M)’에 신규 캐릭터 ‘크라노스 하유리’를 추가하고 통합 서버 랭커 전쟁을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크라노스 하유리는 위대한 가문 세력의 탐색꾼으로 범위형 물리 피해 스킬과 함께 강력한 CC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용 시동 스킬 ‘퍼펙트 샷’’을 발동하면, 매 공격시 마다 적의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어 특히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통합 서버 랭커 전쟁에서 활약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통합 서버 랭커 전쟁’은 전 서버 최강자를 가리는 PVP 콘텐츠로 이번에 새롭게 업데이트된다. 파티 편성 최대 인원 확장 및 랭킹 산정 방식 변경 등 지난 7월 이후 많은 점이 개선되었다.

먼저, 각 서버별 PVP 랭킹 순위에 따라 2개 리그로 구분하였다. 최상위 랭커들은 ‘하이 랭커전’에, 상위 랭커들은 ‘랭커전’에서 PVP를 시작한다. 또한 1분 마다 현재 랭킹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상위 랭킹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야 한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치열한 경쟁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기대한다”며 “새로운 전략과 변수의 재미를 더할 응원 시스템 확장 및 벤 시스템 등 추가 업데이트도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7일간 출석만 해도 탑의 특별 소환권 30개를 획득할 수 있는 7일 출석 이벤트가 진행되며 ▲시나리오 하드모드 ▲시련의 탑 400층 확장 ▲시동 스킬 활성화 설정 등 각종 콘텐츠 확장과 편의성이 개선된다.  

한편, ‘신의 탑M’은 전 세계 60억 뷰 인기 웹툰 ‘신의 탑’ IP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6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도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신의 탑M의 신규 업데이트 소식 및 각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신의 탑M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의 탑M 공식 카페: https://cafe.naver.com/towerofgo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