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
'신 하야리가미 3' 한국어판 플레이 동영상
조회수 12978 | 루리웹 |
입력 2022.07.28 (10:00:00)
[기사 본문]
‘신 하야리가미3’는 실제로 전해지는 도시괴담을 기반으로 하는 호러 어드벤처 ‘하야리가미’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 ‘신 하야리가미2’ 직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인공으로 ‘호죠 사키’가 다시 등장하며, 전작에서 파트너가 된 동료 ‘아이젠 세나’와 더불어 전직 수사 1과 형사 ‘니이미 신타로’, ‘코케츠 마사오미’와 팀이 되어 G현의 여러 괴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수사의 방침에 따라 과학 루트, 오컬트 루트 2개로 나누어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유저는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기 위해 두 시점을 적절히 번갈아 가며 사건을 바라봐야 한다. 또한 호러 연출을 더욱 강화하여, 컷신이나 이미지 연출을 강화해 일부 장면에서는 이미지가 움직이는 등 전반적으로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또, 이야기 곳곳에서 자문자답을 하여 지금까지 일이나 사실관계를 정리하는 ‘셀프 퀘스천’ 기능은 결과에 따라 스토리 전개에 변화를 가져오기도 하고 이야기의 중요한 분기점이 되기도 한다. 중요한 결단이 필요할 때 쓰이는 ‘컬리지 포인트’도 사건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수단 중 하나.
물론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누구나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묵인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사람에게 진실을 끌어내기 위해서 ‘라이어즈 아트’를 활용해 상대의 본심을 끄집어 내야 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수사의 방침에 따라 과학 루트, 오컬트 루트 2개로 나누어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유저는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기 위해 두 시점을 적절히 번갈아 가며 사건을 바라봐야 한다. 또한 호러 연출을 더욱 강화하여, 컷신이나 이미지 연출을 강화해 일부 장면에서는 이미지가 움직이는 등 전반적으로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또, 이야기 곳곳에서 자문자답을 하여 지금까지 일이나 사실관계를 정리하는 ‘셀프 퀘스천’ 기능은 결과에 따라 스토리 전개에 변화를 가져오기도 하고 이야기의 중요한 분기점이 되기도 한다. 중요한 결단이 필요할 때 쓰이는 ‘컬리지 포인트’도 사건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수단 중 하나.
물론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누구나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묵인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사람에게 진실을 끌어내기 위해서 ‘라이어즈 아트’를 활용해 상대의 본심을 끄집어 내야 한다.
ㆍ플레이 기종: Switch ㆍ영상 해상도: FHD
스크린샷을 클릭하면 원본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을 클릭하면 원본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유동식 기자 press@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