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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 개발팀이 선사하는 SF FPS, '하이에나즈' 공개
조회수 8174 | 루리웹 |
입력 2022.06.23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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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워 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개발사 ‘크리에티브 어셈블리’는 금일(23일) 자사의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SF FPS 신작 ‘하이에나즈(HYENAS)’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전략 시뮬레이션이 주로 다뤄지는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지만, 이번 하이에나즈의 개발은 2014년작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을 개발한 팀이 개발은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하여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의 최고 제품 책임자인 ‘롭 바솔로뮤’는 지난해 5월 말부터 해당 타이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작이 개발 중이라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완전히 새로운 IP를 이용해서 제작되는 ‘하이에나즈’는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FPS로 기획됐다. 즉, 플레이어는 무중력 공간에서 전투를 진행하고. 때때로 이를 이용한 복합적인 플레이를 경험하게 된다.
단, 게임 플레이는 플레이어와 플레이어가 경쟁하는 구도를 넘어서. NPC들의 저항도 마주해야 한다. 버려진 우주 쇼핑몰 내부에는 전리품을 방어하는 용병들도 있으며, 경보 시스템과 무장된 기계들이 곳곳에 자리해 있다. 플레이어는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는 한편, AI와의 전투도 진행하며 최종 목적지에 도달해 물건을 챙겨야만 하는 구조다.
가장 특징적인 무중력 전투는 공중전 경험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중력이 없는 상태에서 부유하며 전투하는 것이며, 때때로 인공 중력을 제공하는 버튼을 누르거나. 중력을 줄 수 있는 장비 등을 착용해 전투 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플레이어들이 활용할 수 있는 요소들과 각 캐릭터의 능력을 조합해 복잡 다양한 플레이를 만들어내는 것이 하이에나즈의 궁극적인 지향점인 셈이다.
전략 시뮬레이션이 주로 다뤄지는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지만, 이번 하이에나즈의 개발은 2014년작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을 개발한 팀이 개발은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하여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의 최고 제품 책임자인 ‘롭 바솔로뮤’는 지난해 5월 말부터 해당 타이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작이 개발 중이라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완전히 새로운 IP를 이용해서 제작되는 ‘하이에나즈’는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FPS로 기획됐다. 즉, 플레이어는 무중력 공간에서 전투를 진행하고. 때때로 이를 이용한 복합적인 플레이를 경험하게 된다.
단, 게임 플레이는 플레이어와 플레이어가 경쟁하는 구도를 넘어서. NPC들의 저항도 마주해야 한다. 버려진 우주 쇼핑몰 내부에는 전리품을 방어하는 용병들도 있으며, 경보 시스템과 무장된 기계들이 곳곳에 자리해 있다. 플레이어는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는 한편, AI와의 전투도 진행하며 최종 목적지에 도달해 물건을 챙겨야만 하는 구조다.
가장 특징적인 무중력 전투는 공중전 경험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중력이 없는 상태에서 부유하며 전투하는 것이며, 때때로 인공 중력을 제공하는 버튼을 누르거나. 중력을 줄 수 있는 장비 등을 착용해 전투 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플레이어들이 활용할 수 있는 요소들과 각 캐릭터의 능력을 조합해 복잡 다양한 플레이를 만들어내는 것이 하이에나즈의 궁극적인 지향점인 셈이다.
공개와 동시에 P2W이 없다고 선언한 SF FPS. '하이에나즈'는 오는 2023년. PC(스팀)와 PS4 및 PS5. 그리고 Xbox One 및 Xbox Series X|S로 발매를 예정한 상태다. 이외 알파 테스트 및 구체적인 게임 플레이 정보 등은 추후 여러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