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2022년에는 ‘모던 워페어’ 후속과 새로운 워존
이 새로운 콜 오브 듀티와 워존의 개발에는 신규 게임 엔진이 사용되며, 완전히 새로운 플레이 공간과 신규 샌드박스 모드를 갖춘 대폭 진화된 배틀로얄이 제공된다.
새로운 콜 오브 듀티와 워존의 개발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및 초기 워존의 제작에 참여했던 인피니티 워드(Infinity Ward)가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현재 서비스 되고 있는 워존에 대해서는 '시즌 2' 론칭 시점에 30 가지 이상의 개선 사항을 제공하여 게임성과 편의성 향상 및 버그 수정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콘솔 버전에는 '필드 오브 뷰'(FOV) 슬라이더 구현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유는 이 경우 8세대 콘솔 유저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