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꼬르(대표 신명용)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용사의 맛’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오늘 (25일) 밝혔다.

‘용사의 맛’은 이꼬르의 대표작 ‘오늘도 환생’의 세계관을 계승한, 요리 SNG + 방치형 RPG 게임이다.

‘오늘도 환생’에 등장하는 에린의 먼 후손, 에린 2022세.이 에린 2022세가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가 게임의 핵심이다.

용사의 피를 이어받은 에린 2022세는 사랑을 위해 요리사의 길을 택했다. 마왕을 무찌르는 케케묵은 용사의 길을 가지 않는 것이다. 이는 요즘 시대의 구속받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을 상징한다. 

오랜 시간이 흘러 “멋”을 깨달아버린 영웅들의 개성 넘치는 패션도 볼거리다. 온갖 화려한 옷매무새를 뽐내며 최첨단 무기로 무장한 영웅들을 만날 수 있다. 멋진 양복을 입은 언데드 아저씨가 레이저 건을 적의 목에 들이댄다는 것. 이는 요즘 시대의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을 표현하는 자유로움을 함의한다.  

퀘스트 진행만 해도 다양하고 풍성한 보상을 지급해, 이러한 영웅들을 아주 손쉽게 만날 수 있다는 것 또한 놀랍다. 요리 가게의 간판만 달아도 총 30회 가량의 뽑기를 진행할 수 있으며, 시리우스의 지루한 옛날 이야기를 다 들어주면 무려 110번의 뽑기를 공짜로 진행할 수 있다. 1부의 모든 퀘스트를 완료해 에린 2022세가 사랑을 성취하면 에인션트급 영웅인 천사와 악마를 두 번 선택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이는 시대를 초월하는 유구한 가치, 서로를 위해 은혜롭게 베푸는 사랑을 표현한다. 

이꼬르의 신명용 대표는 “용사의 맛은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하는 RPG로, 안정적인 서비스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전 예약은 아래 링크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https://tasteofwarrior-kr.onelink.me/1oJu/bf46083e

이꼬르는 2011년 11월 설립 후, 캐주얼 콘텐츠(게임)을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오늘도 환생(Endless Frontier)’, '메탈슬러그 인피니티' 등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면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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