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테프트 오토(GTA): 트릴로지 - 데피니티브 에디션’ 닌텐도 스위치 실물 패키지 한국어판 1월 20일 출시 및 예약 판매 안내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락스타 게임즈(Rockstar Games)가 제작한, 퍼블리싱 레이블사 T2(Take-Two Interactive Software, Inc.)의 ‘그랜드 테프트 오토: 트릴로지 - 데피니티브 에디션(Grand Theft Auto: The Trilogy – The Definitive Edition)’ Nintendo Switch™용 실물 패키지 한국어판을 오는 1월 20일에 국내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오늘(1월 7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Grand Theft Auto III의 출시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인 Grand Theft Auto: 트릴로지 -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장르를 정의하는 Grand Theft Auto III, Grand Theft Auto: Vice City, Grand Theft Auto: San Andreas를 포함한다.
Grand Theft Auto: 트릴로지 -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GTAV에 영감을 받은 최신 조작감과 고해상도 텍스쳐, 환경 요소 업그레이드 등 전반적인 개선이 이루어졌다. 리버티 시티, 바이스 시티, 산 안드레아스의 클래식한 장소를 최신 플랫폼으로 옮긴 작품으로 기존 타이틀을 새로운 세대의 플레이어를 위해 개선하였다. Nintendo Switch 버전에서는 자이로 조준과 터치스크린 카메라 확대/축소, 팬과 메뉴 선택이 포함된 Switch 고유의 조작감을 선보인다.
GRAND THEFT AUTO III
모든 것은 리버티 시티에서 시작된다. 2001년 10월 22일에 출시된 Grand Theft Auto III는 높은 몰입감과 디테일로 완전한 3D 오픈 월드를 만들기 위한 Rockstar Games의 첫 번째 시도였다. 전례 없는 자유도와 비선형적 게임플레이가 다채로운 시네마틱 스토리텔링과 만나 조화를 이룬다. 또한 이제는 하나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은 라디오 방송국이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이를 통해 엄선된 플레이 목록과 DJ 호스트를 제공한다.
GRAND THEFT AUTO: VICE CITY
Grand Theft Auto: Vice City는 이러한 접근 방식을 개선한 작품으로 더욱더 높은 몰입감과 디테일, 유머가 어우러져 있다. 플레이어는 복수로 얼룩진 토미 버세티의 이야기를 통해 네온사인에 물들은 1980년대의 열대 도시를 경험할 수 있다.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Grand Theft Auto: San Andreas는 이러한 개념을 더욱 발전시킨 작품으로 기존 로스 산토스를 포함한 3개의 독특한 도시에서 새로운 주인공 칼 ‘CJ’ 존슨이 길거리에서 부패한 경찰들로부터 가족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 90년대에 대한 애정 어린 경의를 표하고 있다.
그랜드 테프트 오토: 트릴로지 - 데피니티브 에디션 Nintendo Switch™용 실물 패키지 한국어판 예약 구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2몰(https://h2mall.net) 및 홈페이지(http://www.h2int.com), 그리고 페이스북(www.facebook.com/h2inter)과 유튜브(www.youtube.com/H2Interact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