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metaverse) 기반 게임 ‘메타버스2’가 브레이브걸스 대체불가능토큰(NFT)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업데이트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3일 운영사 더퓨쳐컴퍼니(대표 김현섭)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 NFT 랜드마크는 기존 랜드마크로 지정된 16개의 랜드마크 가운데 브레이브걸스 전 멤버의 랜드마크 1개, 멤버별 랜드마크 4개로 총 5개가 최근 지정됐다. 이는 지역별로 서울 3개, 뉴욕 2개의 랜드마크로 나뉜다. 

앞서 메타버스2는 오픈 런칭부터 브레이브걸스를 홍보모델로 앞세우며 ‘서울과 뉴욕! 브레이브걸스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공개된 랜드마크 가운데 어느 곳이 브레이브걸스 NFT 랜드마크로 정해질지 이목이 쏠리던 가운데 ▲롯데타워는 브레이브걸스 전체 멤버 ▲롯데월드 어드벤처·매직아일랜드는 유나 ▲종묘는 은지 ▲자유의 여신상은 민영 ▲타임스퀘어는 유정으로 지정됐다. 

메타버스2 관계자는 “메타버스2에서 브레이브걸스 랜드마크로 지정된 곳은 타일에서 ‘동영상 보기’를 클릭해 해당 멤버의 동영상 확인이 가능하다”며 “해당 동영상은 랜드마크 타일과 함께 NFT화해 해당 랜드마크 타일 소유자에게 지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랜드마크는 타일별로 고유한 NFT 번호가 부여된다. 랜드마크에서 NFT가 채굴되는 개념이 아니다. 랜드마크 타일 하나가 고유한 NFT 가치를 갖는다. 메타버스2에서 화폐로 사용할 수 있는 메타토큰 또한 채굴할 수 있다. 

이후 랜드마크는 3D 형태로 외부와 내부 모두 실제 공간과 같이 구현될 예정이다. 지정된 랜드마크의 타일은 소유자가 개별로 분산, 타일별로 NFT화를 진행한다. 이어 메타버스 안의 문화, 산업 활동에서 발생할 랜드마크의 광고수익, 관광 입장료, 공연 수익 등은 랜드마크를 소유하고 있는 타일 개수 비율로 분배가 이뤄진다. 

메타버스2 브레이브걸스 NFT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호응도는 높다. 브레이브걸스 팬뿐만 아니라 메타버스2 유저들도 “그동안 기대하고 기다려왔다”, “롯데타워에 자유의 여신상이라니 쁘걸(브레이브걸스의 애칭) 랜드마크 가진 사람이 부럽다”는 등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더퓨쳐컴퍼니 측은 밝혔다. 

메타버스2 운영 관계자는 “기술적 장벽에 부딪혀도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노력하려 한다”며 “서울뿐만 아니라 뉴욕까지 가보지 못한 곳을 가상현실(VR)을 접목한 기술로 현실감 넘치게 구현, 직접 여행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등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버스2 인터뷰 문답 총정리

'제2의 자아'를 누린다 '메타버스2'...3D 기술로 구현하는 '제2의 지구'가 도래

메타버스 시대의 새로운 경험! 메타버스2 개발자 Q&A

-게임개발자 신준철

-개발총괄 매니저 홍승대

-개발총괄이사 박형선

Question1. 더퓨쳐컴퍼니는 어떤 회사인가?

더퓨쳐컴퍼니는 자본이 충분한 회사이고 재무적인 부분은 큰 어려움이 없다. 채용 관련해서 앞으로 팀원을 계속 충원할 예정이고, 현재 매출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으며, 이용자 게임 반응도 아주 좋아서 굉장히 바쁘지만 이용자분들을 생각하며 즐겁게 매일 일하고 있다. 회사의 분위기는 매우 활기찬 분위기이며 전체적으로 막 출발된 로켓을 탄 느낌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Question2. 세계인들이 기대하고 환호하는 ‘메타버스2는... ...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와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이며,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들이 만나고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광범위하게 보면 게임 등 모든 IT서비스가 메타버스라고 볼 수도 있지만,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메타버스 서비스 내 경제활동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가상화폐 등 새로운 지불수단이 생겨나고 있고, 경제활동이 메타버스 서비스 내에서 일어나면서, 이것은 더 이상 가상의 세계가 아닌 실제 세계와 동일한 제 2의 지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전세계의 생활 양식이 비대면으로 바뀐 현상도 이 메타버스 세계의 출현을 가속화 시켰다. 

메타버스를 표방하는 잘나가는 서비스들의 가장 두드러지는 큰 특징은 유저가 콘텐츠를 만들 수 있고 경제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가상 세계를 현실처럼 느낄 수 있고, 현실보다 더 진짜같다고 느낀다. 실제로 투자, 재테크와 부업활동이 메타버스의 세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메타버스2는 그것을 유저분들에게 제대로 경험시켜드리고자 개발을 진행하게 됐다. 첫 번째 단계로 가상의 디지털 지구를 복사해서 모든 토지들을 유저분들이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이미 런칭했고 유저분들에게 호응을 많이 받고 있으며 이미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메타버스2”는 현실 세계를 그대로 반영하지만, 현실 세계처럼 공간의 제약이 있지 않은 가상의 공간으로서, 유저들은 “메타버스2” 안에서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고, 현실 세계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향한다. 

바쁜 현대인들은 시간적인 제약으로 가보고 싶은 곳을 못가게 되는 등 현실적인 제약이 많이 있다. “메타버스2”는 이러한 현실적인 제약을 넘어, 유저들이 여행을 가지 않아도 직접 관광을 할 수 있고, 현실 세계와 같이 사교적인 모임을 하거나, 상업적인 활동 또한 가능하게 될 것이다. 메타버스 안에서 사용자는 직접 캐릭터를 생성하고 가상의 도시와 국가를 설립 및 운영하므로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문다. 장소와 시간의 제한 없이 가상회의, 교육, 공연, 마케팅, 쇼핑 의료 등 산업의 일상생활의 다양한 영역에서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11월 말에 다음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는데, 현재 서울과 뉴욕 두 지역이 오픈되어있으며 서울과 뉴욕의 모든 건물을 3D 모델링화 하여 진짜 뉴욕과 서울에 간 것처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그리고, 이런 건물들을 유저분들끼리 직접 건설하고 거래할 수 있게 디지털 세계에서의 체험과 실제 경제활동이 일어나는 것이 핵심이며, 현실같은 가상현실의 모든 경험들을 제공하려는 것이 메타버스2의 개념이다.

Question3. 메타버스의 랜드마크와 NFT에 대해

유저들 사이에서 걸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애칭을 적고 하트를 그려 뜨거운 팬심을 표현하는 유저가 생겨나기도 했다. 그러자 더퓨쳐컴퍼니는 1차 랜드마크 선정 및 랜드마크 3D 건물 건설 계획, 소유자 혜택 정보를 발표하면서 ‘브레이브걸스’가 메타버스2 게임 속 랜드마크에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로 참여하는 ‘서울과 뉴욕! 브레이브걸스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NFT란 과거엔 디지털 자산은 무한정 복제가 가능했는데 한 명만 자격증명을 하여 가질 수 있는 기술이다. 높은 가치, 희소성을 주기위해 NFT를 진행하였으며 유저분들에게 제공할 것이다. 랜드마크는 상징성도 있으며, NFT화된 자산이 되어 메타버스2 안에도 존재하고, 유저분들끼리 소유하고 거래할 수 있는 개념으로 존재하고 있다. 

메타버스에 존재하는 랜드마크는 오직 하나만 존재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 NFT의 개념이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이나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 등은 이제 오직 하나만 존재하며 해당 타일의 내용은 DB의 유일무이한 디지털 자산으로 기록이 될 것이다. 소유자의 정보도 모든 로그가 남겨진다.

랜드마크는 우리가 서울이나 뉴욕에 여행을 간다고 할 때 관광책자에 나올 정도로 유명장소로 소개되는 곳이 있다. 그런 식으로 이 도시에서 상징이 되는 곳을 랜드마크 라고 개념을 잡았으며, 그 기준은 관광책자에 나올 정도의 상징성이 있거나, 국가의 건물이거나, 문화적인 가치가 있거나, 상업시설이거나, 혹은 굉장히 가치가 높은 주거지역 위주로 선정을 해 서울과 뉴욕의 여덟 곳을 선정했다.

[랜드마크 분류]

1. 내셔널 퍼실리티(국가시설) : 국가의 중요한 기반시설이 되는 곳

2. 헤리티지 골드(문화재) : 국가와 지역의 주요 문화재

3. 플래티넘 컬쳐 : 복합 문화 공간과 비즈니스 센터의 특징을 가지는 랜드마크.

4. 프레스티지 벨트 : 럭셔리한 주택지역과 상업요충지

서울은 내셔널 퍼실리티로 서울 시청, 헤리티지 골드는 덕수궁, 플래티넘 컬쳐로 롯데월드 타워, 이어 프레스티지 벨트로 나인원 한남을 선정했고, 뉴욕은 내셔널 퍼실리티로 UN본부, 헤리티지 골드는 자유의 여신상, 플래티넘 컬쳐로는 워싱턴 스퀘어 파크, 프레스티지 벨트는 맨하탄 타임 스퀘어를 선정했다. 

Question4. 랜드마크의 다음 업데이트 계획은

첫 번째로 랜드마크를 선정한 이후 유저분들이 랜드마크를 많이 소유하고 있고, 거래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는 전체 디지털 지구를 복사해 탑뷰의 지도형태로 제공하고 있는데 다음 업데이트는 그러한 랜드마크를 모두 3D화 하여 실제 건물화해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유저분들이 가지고있는 랜드마크를 클릭하면 실제로 돌아가는 3D로 모델링을 볼 수 있으며 NFT화하여 그것이 유일한 자산이라는 증명을 제공할 것이다. 

랜드마크의 종류 중 미술관이나 공연장 등 속성을 가지고 있는 랜드마크 발표를 더 진행할 것인데, 예를 들어 공연장을 소유하고 있는 랜드마크에서 가상공연이 열리면 입장료를 받을 수 있고, 그 입장료는 여러명이 랜드마크를 가지고 있을 경우 그것을 분배하여 유저분들에게 제공해드릴 예정이다. 뉴욕의 타임스퀘어 같은 경우는 큰 광고판이 있어 기업에서 광고를 부탁하면 메타버스2 측에서 모든 것을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유저분들에게 그 수익을 나눠주고 랜드마크 타일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균등하게 배분해 광고수익을 드릴 예정이다.

Question5. 더퓨쳐컴퍼니의 개발 로드맵

Phase0

현재 디지털 지구를 전부 복사해 서울과 뉴욕의 땅을 구매, 판매할 수 있는 과정, 이미 유저분들이 하고 있는 기초적인 경제기반이다.

Phase1 자원 업데이트 & 건물 건설 및 배치

건설기능과 메타토큰이라는 자원생성기능. 3D 건물을 자신의 땅에 건설을 할 수 있고, 랜드마크도 NFT화된 자산으로 3D로 만들 수 있다. 건물 건설에는 메타토큰이라는 가상재화가 필요하고 건물을 건설하면 건물에서 또 메타토큰이 나오게 된다. 

Phase2 플레이어간의 건설 도면 거래 시스템

메타토큰을 가지고 게임의 모든 컨텐츠(자원, 건물)를 유저들끼리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다.

Phase3 Metaverse2 World-시즌1,2

새로운 메타버스 시즌 2 월드를 만들 것이다. 기존은 3D건물을 외부로만 볼 수 있는데, 2 부터는 내부까지 제작하여 소파나 침대같은 인테리어도 직접 구성할 수 있고, 미술관에 들어가 미술품을 보거나, 옷을 파는 매장에 들어가 옷을 사고, 스포츠카를 파는 자동차 매장에서 개임 내 재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크리에이터가 옷을 디자인하고 만들어 유저만의 샵을 열 수 있도록 하고, 쇼파나 의자나 침대같은 것을 유저들이 직접 제작해 내부 인테리어 제품도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

Question6. 특히 젊은 유저가 많다고 들었다. 이유는...

“메타버스는 MZ세대가 만들어낸 신대륙, 젊은 세대들의 놀이터”

메타버스가 각광받는건 그만큼 젊은 세대의 삶이 힘들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실에선 취업도 안되고 연애도 힘들고 코로나로 여행도 갈 수 없고 집값이 폭등해 부동산도 살 수 없으니 가상 세계로 탈출해 대리 만족하는것이다. 이 때문에 메타버스는 MZ세대 (1980~2000년대 초반 출생한 밀레니엄 세대와 Z세대)가 만들어낸 신대륙, 젊은세대들의 놀이터로 불리우고 있다.

젊은 세대라고하면 주로 10대 후반, 20대 중후반이라고 생각하며, 그들은 인터넷과 게임에 익숙하며 비대면 문화에서 실제 가상세계에 대해 거부감이 없는 세대이다. 3,40대는 아직 이러한 부분이 그 세대보다는 덜 익숙하기 때문인 것 같다. 

젊은 층은 이미 디스코드같은 것을 통해 게임잼이라는 것을 하는데, 게임잼이란 몇 일 동안 밤을 새서 게임 하나를 만드는 행사로, 그래픽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등을 모아 게임을 만든다. 그만큼 이미 메타버스 세상에서 살고 있고 익숙한 세대로, 대리 경험, 가상의 경험을 통해 실질적 만족을 느끼는 세대이다. 

이제는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기도 힘들고 주식도 너무 올랐다. 젊은 세대들은 메타버스를 경제의 터전으로 바라보고 제테크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경향 또한 증가했다.

첫째, 투자자 보호를 위한 게임 내 토지 거래 시, 매도 가격 2배 제한하는 것

메타버스를 기반한 유사 서비스의 경우, 유저가 모임에 따라 투기성이 짙어지며

결과적으로 플랫폼의 취지나 방향이 왜곡되는 경우가 많다. 우리 메타버스2는

이러한 부작용을 고려해 오픈 당시부터 게임 내 토지 거래 시 매도 가격을 2배로

제한하는 규정을 두었다. 이를 통해 과도한 투기현상을 미연에 방지하되

흥미롭고 혁신적인 플레이를 유저 분들께 제공 중에 있다. 현실과 가상의

만남이라는 메타버스 정신에 부합하는 거래 플랫폼을 견지해나가는 것이 우리의 방향성이다.

둘째, 운영사, 더퓨쳐컴퍼니의 가파른 성장세

메타버스2의 운영사 더퓨쳐컴퍼니는 자본금 10억으로 출발, 지난 6월 설립된

신생 메타버스 스타트업이다.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메타버스2를

론칭하고 한 분기도 지나지 않은 현 시점에서 자본금을 25억으로 확충, 쾌적한

거래환경을 제공하고자 유수의 개발인력을 과감히 채용하여 직원 수 30명의

인력 풀을 형성하고 있다.

셋째, 철저한 신원인증 및 높은 수준의 보안

메타버스2는 한 명의 유저가 계정을 생성할 때 반드시 그 유저 본인 명의의

실명계좌를 등록하도록 하여 부정거래 방지, 자금세탁 방지를 선제적으로

조치하고 있다. 또한 유저들의 개인정보 및 높은 수준의 입출금 보안

시스템으로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메타버스는 기존에 원래 있던 개념인데, 3D 모델링, NFT기술, 블록체인과 합쳐져 좀 더 발전해나가는 것이다. 현실세계와 가상세계가 공존하고 있는 것이 현재 2021년이다. 미국의 유명한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과 같은 기업들도 메타버스 기업으로의 변화를 발표했고, 글로벌 스탠다드가 옮겨가고 있어 한국도 그를 따라가기 위해선 열심히 노력해야할 것이다.

Question7. 메타버스2는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이해할 수 있나?

과거에는 문화라는 것이 기술적으로 덜 발달해도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현재는 모든 것이 기술기반으로 흘러가다 보니 가상 연예인도 생기고, 유명 연예인도 가상공간에서 콘서트를 해 글로벌 유저들이 모든 언어로 번역되는 것을 볼 수 있는 세상이 왔다. K-한류가 글로벌로 나아가기 위해선 기술 없이는 안된다고 생각을 하며, 기술 기반을 최대한 우리가 마련해 우리도 성장하고, 문화산업, 한국도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Question8. 메타버스2의 미래는 

메타버스의 현재는 메타버스 1.0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2.0이다. 이미 우리는 아바타를 가지고 있고, 제 2의 나라는 자아를 가지고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있다. 그것을 실제처럼 보이게 하는 기술이 메타버스의 미래이며, 실제 3D 건물 내부 공간안에서 사람과 똑같이 생긴 아바타가 걸어다니고 공존하는 것이 미래이다. 24시간 중 12시간은 현실에서 나머지 12시간은 메타버스 세계에서 보내게 되는 날이 올 것이다. 가상현실과 현실세계는 이미 떨어뜨릴 수 없고, 미래는 시간을 메타버스 세상에서 시간을 더 많이 보내게 될 것이다.

Question9. 현실세계에서의 상실감을 대리 만족할 수 있고 꿈을 펼칠 수 있다는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지? 

메타버스2는 심플하게 생각하면 모든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과거에는 사람들이 실제로 만나 소통은 할 수 있었지만, 경제활동을 할 수는 없어 일부 경험만을 할 수 있었다. 우리는 만나서 소통하고 모든 공간도 제공하면서 실제 경제활동까지 이룰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메타버스2는 메타버스 세상에서 제공 가능한 모든 것들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므로, 유저분들은 메타버스2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Question10. 글로벌 기술 NO1을 추구하는 더퓨쳐컴퍼니의 핵심가치는?

핵심가치는 심플하면서도 이루기 어려운 것인데, 제작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기술적인 장벽에 부딪히거나 또는 우리가 쉽게 가야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 수 있으니 항상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최대한 사용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라고 생각하고 그 기반에서 모든 것을 노력하고자 하는 것이 우리의 핵심가치이다.

Question11. 유저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

아직 부족함이 많음에도 이해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주시는 유저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다.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사용자들이

유입되고 있으므로 지속적인 인원충원을 통하여 메타버스2 개발에 속도를 내어

지금의 분위기를 이어나가 글로벌 유저분들을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만들겠다.

앞으로 메타버스2는 건물 건설기능을 외부구현만이 아닌 내부까지 구현하여,

다양한 상업시설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다. 그리고, 서울뿐만

아니라 뉴욕까지 가보지 못한 곳을 VR을 접목한 기술로 현실감 넘치게 구현하여,

직접 여행하는 경험을 제공하여 유저분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다.

또한 지자체와 함께 낙후된 상권을 복구, 활성화하는데 메타버스2가 활용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내용을 모 방송사가 취재, 메인 프로그램에

편성하여 방영 예정에 있다. 

우리가 운영적으로 미흡한 부분이 있지만, 최선을 다해 유저분들 입장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업데이트 하겠다. 고객센터 24시간 연중무휴 대응하고 있으니 홈페이지 고객센터 번호로 문의를 주면 최대한 고객 의견을 반영하여 운영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