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플레이어에 소련 4단계 프리미엄 중전차 제공

- 이벤트 기간 중 접속만 해도 프리미엄 계정과 선물 티켓 증정

월드 오브 탱크 11주년 로고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 www.wargaming.net)은 월드 오브 탱크 출시 11주년을 기념하여 금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특별한 여름 선물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최초 접속시에는 소련 4단계 프리미엄 중형전차 T-34 mod. 1941이 선물로 지급된다. 제공되는 중형전차는 영구 위장 효과가 적용되어 있으며 숙련도 100% 승무원과 차고 슬롯이 함께 지급된다. 

또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11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하루에 한 번씩 월드 오브 탱크 프리미엄 계정 1일과 게임 내 상점에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특별 통화인 선물 티켓이 제공된다. 프리미엄 계정은 최대 7일, 선물 티켓은 최대 7개를 획득할 수 있다. 

워게이밍의 맥스 츄발로프(Max Chuvalov) 월드 오브 탱크 퍼블리싱 디렉터는 “월드 오브 탱크 11주년을 맞아 성원해 주신 여러분들을 위한 감사의 선물을 준비했다. 모든 플레이어들이 이 특별한 여름 선물은 물론 새로운 업데이트와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1.14 업데이트로 6단계 체코 중형전차 Škoda T 25의 뒤를 이어 두가지 강력한 주포를 선택할 수 있는 중전차 계통도가 첫 선을 보인다. 아키라 야마오카의 사운드트랙이 제공되는 신규 여름 지도 ‘피난처’도 무작위 전투에 도입되며 야전 개량 기능이 추가되어 6단계 이상의 전차를 세부적으로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지도 별 플레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신규 훈련 모드 ‘지형학’도 추가된다. 

월드 오브 탱크 11주년 기념 이벤트와 1.14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http://worldoftanks.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