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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 최고의 게임 경험 위해 발매일 연기 결정
조회수 23697 | 루리웹 |
입력 2021.07.29 (17: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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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의 발매일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게임의 퀄리티를 올리고 최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연기다.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로 구분되어 있으며, 싱글 플레이에서는 주인공 ‘맥더프’의 여정을 플레이어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멀티 플레이의 경우 맥더프의 여정 이후를 다루며,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의 유기적인 연결을 선보이는 형태로 기획 중인 타이틀이다. 공개 당시의 대응 플랫폼은 콘솔, PC로 예정됐었다.
붉은사막 팀은 이번 연기 공지를 통해서 “붉은사막은 지금도 새로운 모험과 흥미진진한 경험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발을 진행함에 따라, 게임에 깊이를 더해 줄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추가되고 있어, 이를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라는 설명을 전했다.
판데믹 상황에서 팀 및 관계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상황에서 부득이하게 출시 일정을 연기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연기된 일정은 현재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며, 이후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로 구분되어 있으며, 싱글 플레이에서는 주인공 ‘맥더프’의 여정을 플레이어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멀티 플레이의 경우 맥더프의 여정 이후를 다루며,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의 유기적인 연결을 선보이는 형태로 기획 중인 타이틀이다. 공개 당시의 대응 플랫폼은 콘솔, PC로 예정됐었다.
붉은사막 팀은 이번 연기 공지를 통해서 “붉은사막은 지금도 새로운 모험과 흥미진진한 경험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발을 진행함에 따라, 게임에 깊이를 더해 줄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추가되고 있어, 이를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라는 설명을 전했다.
판데믹 상황에서 팀 및 관계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상황에서 부득이하게 출시 일정을 연기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연기된 일정은 현재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며, 이후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