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LICON] 3편 파트2 까지 리메이크,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정보
● 서풍의 광시곡, 템페스트의 시간대까지 포함하여 설정을 정리하였음. 완전판을 만든다는 느낌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를 구상하고 있음
● 4방향 대기 시스템, 협공을 통한 연계 전투 등으로 전략성을 강조
● 언리얼 엔진 4로 개발하여, 고품질의 원본 소스를 각 플랫폼에 맞추어 최적화하는 방식으로 개발중
● 전직 시스템은 원작과 비슷하면서 재해석한 클래스를 도입
● 모험 모드는 탐색, 이동, 교전이 가능하며, 전투만 턴제로 진행됨. 서풍의 광시곡과 비슷한 느낌
● 전체 플레이 타임은 40시간 이상을 목표로 하여 현재 빌드는 50~60시간으로 예상됨. 원작(2편)의 39챕터에서 분량이 추가되어 45챕터로 구성
● 엔딩은 최대한 원작의 느낌을 살려서 제작.
●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이후 창세기전 3의 리메이크가 진행되며, 하나의 게임을 플레이해도 서풍의 광시곡, 템페스트의 시간대를 포함하여 그 자체로 이해가 되도록 제작중.
● 현재 ‘창세기전 3 파트 2’ 까지 대략적인 시나리오가 정리되어 있는 상태며, 파트2 까지 리메이크가 진행될 것.
● 썬더돔 공방전에서 보여지듯 다수의 파티가 동시에 펼치는 전투를 분산하여 플레이하며, 최종적으로는 두 파티가 합류하여 대규모 전투를 펼치는 식으로 플레이 규모가 확대됨.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