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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블레스 언리쉬드 PC’, 파이널 테스트 시작

조회수 2237 | 루리웹 | 입력 2021.05.13 (09: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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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7일까지 스팀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

- 정식 출시 전 마지막 테스트, 개선된 콘텐츠 경험할 수 있어

-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출시 사전 등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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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가 자체 개발 중인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 언리쉬드(Bless Unleashed) PC’의 파이널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늘부터 5일 동안 전 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파이널 테스트는 스팀(Steam)에서 플레이테스트 기능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스팀 상점 페이지(https://store.steampowered.com/app/1254120/Bless_Unleashed)에서 ‘접근 권한 요청’버튼을 누른 뒤 개인 라이브러리에 등록된 게임의 베타 버전을 설치하여 접속하면 된다. 


‘블레스 언리쉬드 PC’ 공식 홈페이지(https://blessunleashedpc.com)에서도 회원가입 후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정식 출시 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앞서 진행된 테스트를 통해 취합된 의견을 구현하는 등 크게 개선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전투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과 달리 ‘블레스’ 착용과 상관 없이 레벨에 따라 다양한 스킬 습득이 가능하며, ‘블레스’ 선택에 따라 각각 고유 속성을 지닌 버프를 습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대폭 변경되었다. 또 PC에 더욱 최적화된 UI/UX(이용자환경/이용자경험)로 글로벌 이용자 간 커뮤니케이션의 편의성도 높였다. 


이와 함께 파이널 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자가 자신의 캐릭터 정보를 캡쳐하여 공식 네이버 카페에 공유하는 스크린샷 이벤트’가 진행된다. 레벨 구간 별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스팀 월렛 1만 원을 지급한다. 


한편, 오늘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출시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런칭 시 가방 증가관, 응급 처치의 서, 회복의 물약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관련게임정보 목록

블레스 언리쉬드(Bless Unleashed)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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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70.***.***

9시에 시작한다는데 아직까지도 접속 못함 오픈날에 접속 못하는 것은 한국 게임 종특인가
21.05.13 09:46

(IP보기클릭)222.103.***.***

눈팅러다
북미서버로 하면 됌 | 21.05.13 11:11 | | |

(IP보기클릭)162.210.***.***


사전등록 보상이라는게 꼴랑 가방한칸? 아니 10칸까지는 아니더라도 5칸정도는 줘야할거 아니냐 회복물약 2는 나바라에서 repudation 상인한테 돈주고살수있으니 물약빼고 가방이나 몇칸더줘라
21.05.13 10:03

(IP보기클릭)39.7.***.***

짐의강산
ㄴㄴ 저거 증정권을 쿠폰을1개 준다는거지 1칸들어나는게 아님;;; 제기억으론 10칸 늘어남 | 21.05.14 06:16 | | |

(IP보기클릭)119.202.***.***

나오늘해봣는데 ㅈㄴ재미없더라 진짜 검은사막 생각이 절로남 그래서 검은사막깔고 아두타고 10분돌아디니까 와 개노잼이더라 결국 로스트아크 숙제함 ㅋㅋㅋㅋㅋ
21.05.14 01:35

(IP보기클릭)1.245.***.***

스팀 라이브러리에 베타버젼이 해금이 되었길레 일단 궁금해서 어제 조금 해봣음 소감은 이게 베타버젼이라 그런건지 게임시스템, 그래픽 기능같은게 일부분 제약이 걸려있고 잠금화 되있음. 케릭터 커스텀 메이드 요소도 기존의 블레스 온라인에 비하면 많이 너프된 상태;;;; 여캐쪽 큰 엉덩이 큰 가슴...등등의 섹시한 체구 커스텀 자체가 이젠 지원을 안함ㅋㅋㅋㅋㅋ UI랑 스킬단축키 구조는 콘솔게임기 처럼 엑박패드 같은 게임패드 사용자를 위해서 최적화가 되있는듯 세계관 설정 자체는 기존작 소스를 그대로 차용한거 같구, 싸움구도나 시나리오, 스토리탤링쪽은 전율이 고조되는 방향성으로 싹다 뜯어고친거 같네요. 전투,게임성에 대해선 아직 초반이라 뭐라 비평하긴 이르지만, 좀 뭐랄까 근거리 전문가 원거리 전문에 대한 발란스를 신경써서 그런건지 아처/메이지 같은 케릭터들의 움직임이나 공격스타일은 뭐랄까..묵직하게 바뀐거 같더군요. 몬헌이나 다크소울 같은 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나름 익숙할지는 모르겠으나 타사의 스피드한 움직임이 묘미인 빠른전개, 히트앤런 플레이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답답하고 재미가 없을수도 있겠네요. 1일차 총평: 맘에드는건 서라운드 시스템, 대형화면 사용자를 즐겁게 하는 디테일한 건축물 그래픽. 겁내 맘에 안드는건 색기 빠진 보는재미가 없는 남케 같은 여케& 호감이 안가는 북미스타일 보이쉬걸; ============================================================================================ 개인적인 사적인 썰; 첨에 초반 이벤트 끝나고 이제막 성밖을 나와 광부들과 농부들이언덕진 초원에서 노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대형화면에서 나름 정경을 보는 재미는 있음. 아무래도 거실티비에서 콘솔게임기로 하는사람들에겐 비쥬얼적으론 감회가 있을듯 싶음. 그런데 그런 정경을 보고 있으니깐 오히려 그냥 일본 라노벨쪽의 이세계 치트, 전생물 농장물 할렘물이나 갑자기 보고 싶어졌음. 유독 블레스라서 그런건 아니구 요즘 온라인/모바일RPG겜을 하는거 보단 그냥 일본판타지 소설이나 만화 보는게 더 재밋는거 같음;;; 아무래도 그쪽분야 게임에 대한 매너리즘이나 현자타임에 걸린거 같음 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늦은밤에만 틈틈히 해볼까 생각중임. 단순한 조작구조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적응이 안되서 고생중임 ㅜㅜ
21.05.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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