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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워존, 베르단스크가 1984년으로 회귀한 까닭은

조회수 12013 | 루리웹 | 입력 2021.04.23 (0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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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가 출시되고 5개월이 흘렀다. 그사이 액티비전은 당초 예고한 바와 같이 배틀로얄 모드 ‘워존’에 ‘블랙 옵스 콜드 워’ 콘텐츠를 통합시켰다. 애들러와 우즈를 비롯한 친숙한 오퍼레이터들, 냉전 시대부터 활약하던 무기 및 장비, 그리고 신규 맵 리버스 아일랜드가 추가되며 ‘워존’의 세계는 한층 더 넓어졌다. 액티비전의 의도는 명확하다. ‘워존’의 기반을 닦은 인피니티 워드와 ‘모던 워페어’는 이제 슬슬 물러나고, 그 바통을 레이븐과 ‘블랙 옵스 콜드 워’가 이어받으라는 것이다. 따라서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블랙 옵스 콜드 워’ 시즌 3는 ‘워존’의 미래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야기는 이렇다. 앞서 시즌 1에서 비밀조직 페르세우스의 새로운 실력자로 대두된 스티치는 미국과 소련의 전쟁을 조장하고자 암약한 바 있다. 그는 노바 6 프로그램을 재시작하려는 것처럼 꾸며 우즈를 따돌리는 한편 개인적인 원수이기도 한 애들러를 납치했다. 시즌 2로 넘어와 우즈는 노바6가 그저 미끼에 불과했음을 깨닫고, 스티치의 실제 계획이 소련으로부터 넘버 프로그램을 훔쳐 전세계 주요 근거지에 잠입한 슬리퍼 에이전트들을 깨우는 것임을 알아챈다. 이제 시즌 3서 우즈가 할 일은 빈사 상태로 세뇌되어 스티치의 꼭두각시가 되어버린 애들러를 구하는 것. 그리고 그가 감금당한 장소가 바로 1984년의 카스토비아, 베르단스크다.


그렇다면 이제껏 ‘워존’을 통해 전개되던 이야기를 어떻게 약 35년 전으로 옮겨갈 수 있을까? 좀비 사태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도시 일대를 소거해버릴 핵미사일이 발사된다. 그리고 핵의 폭염에 휩싸인 베르단스크와 거기서 싸우던 오퍼레이터들은 놀랍게도 1984년의 베르단스크로 시간 여행을 해버린 것. 전장이 되기 전 베르단스크는 마침 봄을 맞이하여 초록이 우거진 평화로운 모습이다. 레이더 기지와 비행장 등이 제대로 운영 중이고 스타디움은 아직 다 지어지지도 않았다. 현재의 맵과 큰 뼈대는 유지하지만 디테일을 굉장히 많이 더해졌고, 그리드 어레이처럼 새로운 랜드마크도 확인할 수 있다. 사실상 신규 맵이라 봐도 무방하다.


 

이외에도 ‘블랙 옵스 콜드 워’ 멀티 플레이를 풍성하게 해줄 업데이트가 여럿 대기 중이다. 우선 신규 맵으로 소련의 넘버 프로그램이 숨겨진 장소인 설산 야만타우(Yamantau)와 멕시코 접경지의 황량함이 느껴지는 디젤(Diesel)이 추가된다. 신규 모드는 나이프와 토마호크, 크로스보우만으로 혈투를 벌이는 스틱 앤 스톤(Sticks & Stones), 좀비 제거 수로 무기를 해금하는 좀비 건(Zombies Gun)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스위스 K부터 MP5, FFAR 1까지 다종다양한 무기 및 스킨들도 만나볼 수 있다. 끝으로 시즌 3를 대표하는 오퍼레이터로서 스티치의 심복 레이스(Wraith)가 전장에 합류한다. 노련하고 무자비한 여전사로 야만타우 기지를 폭파한 주범이다.


본지는 금번 업데이트에 대하여 트레이아크 마일즈 레슬리 크리에이티브 스페셜리스트, 레이븐 소프트웨어 에이모스 호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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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아크 마일즈 레슬리 크리에이티브 스페셜리스트, 레이븐 에이모스 호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1984년의 베르단스크가 열리면, 이제 기존의 현대 버전을 다시는 못 즐기게 되나


호지: 절대 그럴 일 없다고 못박고 싶진 않지만, 기존의 베르단스크 맵을 다시 쓸 계획은 없는 상태다. ‘모던 워페어’ 스토리는 끝났고 핵미사일로 전장이 파괴됐다. 이제 1984년으로 이동할 시간이다. 세상에 절대라는 건 없지만, 현재로선 그렇다.


레슬리: 우리가 왜 1984년으로 갈까? 다시 말하지만 핵심은 두 세계관을 연결시키는 것이다. 간단하다. ‘블랙 옵스 콜드 워’는 1984년에 일어난 일이고, 이제 베르단스크가 1984년으로 옮겨오며 같은 시기를 다루게 됐다. 여러분은 이를 통해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호지: 물론 아직 베르단스크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더 있다. 여러분도 현시점 이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을 것이다. 이 때문에 우리가 베르단스크에 머무르는 것이고, 내러티브가 계속 진행되면서 모두가 함께 참여하게 될 것이다.


● 1984년의 베르단스크는 여러모로 달라졌다. 익숙함과 신선함 사이의 균형이 중요할 텐데


호지: 그것이 바로 우리가 원했던 균형이다. 전과 같은 느낌, 편안함, 친숙함, 그리고 새로운 전장과 이 모든 변화 앞에서도 압도되지 않는 것들. 플레이어들이 대형마트나 공항 같은 곳에 도착하면 익숙함을 느낄 터이다. 결국 완전 새롭지만, 여전히 친숙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을 만든 셈이다. 우리가 가장 중요시한 한 가지를 고른다면 ‘게임 플레이’이며, 그러한 측면에서 방해가 되는 지역은 제거했다. 이를테면 채석장(Quarry)이나 댐(Dam)이 그렇다. 그 댐은 단지 튼튼한 벽일 뿐이었다. 댐 아래에서 꼭대기까지 이동하기도 쉽지 않았다.


항상 짜증나는 부분이지 않나. 특히 서클이 꼭대기에서 끝날 때 말이다. 댐 안으로 들어갈 수는 있었지만 우회하거나 지나치는 것은 힘들었다. 그래서 1984년 버전에선 차량 통로나 케이블카 등 올라갈 수 있는 경로를 많이 추가했다. 다운타운(Downtown)도 좋은 예시인데, 굉장히 밀집되어 있고 마지막 서클에 많은 사람이 들어가지 못해 가스 때문에 죽는 것으로 게임이 끝나는 경우들을 보면 만족스럽지 않았다. 대형마트(Superstore)는 캠퍼들에게 지나치게 유리했다. 너무 많은 플레이어가 구석이나 선반 위에 숨는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가 잘 보일 수 있도록 조명을 더 밝게 조정했다. 이처럼 전장 전반에 걸친 개선된 구조와 품질 향상만으로도 플레이어들에게 유쾌한 놀라움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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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한 지역이지만 시대가 다르다. 1984년 베르단스크를 디자인할 때 어떤 점이 어려웠나


호지: 1984년의 베르단스크를 디자인할 때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했다. 한가지는 ‘블랙 옵스 콜드 워’ 속 상징적인 장소를 통합하는 것이다. 여러 전장을 자연스럽게 통합시키면서, 기존 공간과 어울리고 납득이 되도록 노력했다.


● 들어갈 수 있는 건물을 크게 늘렸다고 했는데, 기존 플레이어가 유리한 부분은 없는지


호지: 좋은 질문이다. 유리하다기보다는 전장이 익숙하면 좋은 지형을 차지할 수 있다. 하지만 새로운 플레이어와 익숙한 플레이어 모두 변화된 점에 놀랄 것이다. 특히 다운타운에서 유저들은 동일한 도시 느낌이지만 간소화된 점에 놀랄 것 같다. 이곳에서는 서클이 좁혀져 올수록 상대방이 어느 건물에 숨었는지 머리싸움을 해야 한다. 약간 여유를 주도록 했지만, 여전히 긴장이 고조된다. 새롭게 전장에 대해 배워야 하는 점이 많을 것이다. 총 열두 지역이 업데이트 되었다. 굴라그 역시 새롭게 단장되어 습득이 필요할 것이다. 전체적으로 플레이어들은 많은 것을 새로 배우게 될 것이다.


● 1984년의 베르단스크는 이제 막 봄을 맞았다는 설정이다. 맨의 전반적인 밝기도 다르다


호지: 밝기, 그리고 겨울에서 봄으로의 계절 변경 부분에서는 뭐 하나가 낫다고 하기 어렵다. 다른 것일 뿐이다. 1년 내내 겨울을 즐겼으니 이제 변화가 필요하다. 나는 위스콘신 출신인데 눈이 녹고 봄이 오면 기분이 좋다. 하지만 겨울의 눈도 좋다. 하나가 더 좋은 것은 아니다. 팀에서는 80년대 느낌을 제작하는 것이 매우 즐거웠으며, 다운타운에서 유저들도 느낄 것이다. 더 밝아진 것 같다. 기존 파괴된 지역이었던 대형마켓, 국제공항 등이 복원되었다. 더욱 친근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밝기 역시 조절했다. 기존에 어두워서 잘 안보이던 영역들이라던지, 어두운 캐릭터들에 대해서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1984년의 베르단스크를 통해, 기존에 잘 어두워서 잘 안보이던 캐릭터들과 어두운 부분은 조정해서, 시인성을 개선했다. 이제 새로운 전장을 선보이게 되었으니, 1년간 캐릭터가 어떠한 빛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리뷰하고 어두웠던 부분을 분석해서 변화를 줄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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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1984년의 베르단스크에서 꼭 방문해보라고 권하고픈 지역이 있는지


호지: 너무 많아서 어려운 질문이다. 산꼭대기는 역동적인 플레이를 제공한다. 빌딩 옥상 등 다양한 저격 지점을 제공하고, 이를 통한 저격 전이 펼쳐진다. 진형 뺏기와 같은 느낌을 준다. 굴라그의 새로운 공간과 무기 전리품 역시 재미있을 것이다.


레슬리: 1984년의 베르단스크는 새로운 플레이를 가능케 하는 전장이다. 지난 시즌에서 난이도가 너무 높다고 느껴진 부분이 새롭게 개편되며 모든 유저가 다시 플레이 방식을 구축하게 될 것이다. 이런 변화는 새로운 플레이를 장려하게 될 것이며, 이전에 일부 유저가 공격을 두려워했다면 지금이야말로 새로 도전할 절호의 기회다. 새로운 메타가 예상되어 기존 유저는 물론, 신규 유저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베르단스크의 비주얼 변화는 충분히 확인했다. 그에 따른 실제 게임 플레이가 궁금하다


호지: 열차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그 외에 새로운 탈 것은 없다. 고민 중이지만 시즌 3에 추가되진 않을 듯하다. 산꼭대기지역에 케이블카가 추가되는 등 각 지역마다 다양한 이동 수단이 추가되긴 했다. 케이블카는 빌딩 사이뿐만이 아닌, 산 초입부터 꼭대기까지 이어진다.


● 이외에 1984년 베르단스크에 유저들이 몰입할만한 이스터에그가 있다면 알려달라


호지: 팬들은 이스터에그를 매우 좋아하고 이를 완료하는 것을 즐긴다. 우리는 스토리 내에 이스터에그를 흘리는 것을 좋아하고,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거의 바로 붉은 문(Red Door)을 접하게 될 것이며 시즌이 진행될수록 더욱더 많은 것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자세히 알려주지는 않고자 한다.  유저들이 직접 경험하고 찾기를 바라며, 많은 이스터에그를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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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1부터 내러티브가 이어지고 있는데, 싱글 플레이 챕터로 업데이트할 계획은 없나


레슬리: 게임의 스토리를 지속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했다. 우리에게는 멀티 플레이를 통해 내러티브를 이어가는 것이 완전히 새로운 일이었다. 앞서 캠페인을 통해 냉전 세계, 페르세우스 및 발생한 모든 일들에 대한 흥미로운 스토리를 만들었는데, 같은 방식으로 멀티 플레이어와 ‘워존’에서 다시 사용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플레이어들을 스토리에 집중시키고 싶었다. 멋진 콘텐츠가 내러티브와 함께 플레이어들에게 제공된다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셈이고 그것이 출시 이후의 라이브 서비스에 큰 원동력이 된다. 어떻게 하면 시즌별로 정말 멋진 이야기로 포장되어 있는 멋진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을까? 그리고 나서 어떻게 하면 스토리에 관심 있는 플레이어들과 결합시킬까? 우리에게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새로운 방식이었고, 플레이어들이 계속 호응하는 것을 보며 매우 기쁘다. 우리는 계속해서 배우면서 시즌 내내 호응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 개인 사정상 베르단스크의 파괴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플레이어도 있을 텐데


호지: 우리는 커뮤니티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같은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즉 함께 핵 장치를 가동하는 단추를 누를 수 있는 커뮤니티 이벤트를 제공하기를 원한다.  멋지지 않은가?  하지만, 그럴 수 없는 플레이어들이 있다면 온라인으로 지켜봐 달라고 청하고 싶다. 트위치 스트리밍 및 유튜브 영상도 게재할 것이며, 게임 내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다면 추후 온라인에서 시청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한순간 커뮤니티가 함께 모여 멋진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이야말로 커뮤니티가 하나가 되는 경험이지 않겠나.


● 좀비 모드의 마스터 위장(전염병 다이아몬드, 다크 에테르 등)을 사용하고픈 유저가 많다


호지: 아직 확정된 바는 없지만 최종 목표는 ‘블랙 옵스 콜드 워’와 ‘워존’의 커스터마이징을 1:1 연동하는 것이다. ‘블랙 옵스 콜드 워’에 총기 개조가 추가되었고 새로운 도안도 추가되었다. 다만 어디까지나 최종 목표이므로 아직은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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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존’에 ‘블랙 옵스 콜드 워’를 통합하는 과정이 너무 서두른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는데


호지: 서둘렀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두 작품의 통합은 기대 속에 이루어지는 예정된 것이었다. 유저들은 항상 새로운 총기와 메타를 원한다. 우리는 통합 과정에 만족했고, 유저들도 호응을 보내고 있다. ‘블랙 옵스 콜드 워’ 전에는 주로 사용되는 무기가 Kilo, M4, MP5였다. 우리는 변화를 주고 싶었다. FFAR처럼 AR을 SMG처럼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했다. 이와 함께 Mac 10도 소폭 하향될 예정이다. 저격 소총에서는 인기 총기인 KAR 98을 대적하기 위한 스위스 K가 추가된다. KAR 98은 우수한 총기지만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싶기도 했다.


● 베르단스크뿐만 아니라 리버스 아일랜드에도 변화가 있는 것으로 안다, 무엇이 바뀌나


호지: 밤 버전의 리버스 아일랜드가 선보인다. 열화상과 야시경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새로운 지역인 커맨드 센터도 구축된다. 리버스 아일랜드 내 탐험할 새로운 장소들이 있다.  이런 모든 것들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 시즌 3에 완전히 새로운 맵을 볼 수 있을까, 아웃브레이크의 새로운 모드만 보이는데


레슬리: 아웃브레이크라면 새로운 전장이 있다. 듀가는 새로운 아웃브레이크 전장이다. 베르단스크 전장과 같이 시즌 3에 새로운 플레이를 위한 업데이트가 아웃브레이크 유저에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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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매치에 관전 모드를 추가할 계획이 있나,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을 텐데


호지: 비공개 매치 관련해서는 연내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다. 워존을 출시에는 두 모드만 존재했고 비공개 매치가 없었다. 그리고 일년 사이 비공개 매치 세팅을 개발하고, 신규 모드를 선보였다. 이러한 업데이트야말로 (기존 연 단위로 출시되던 타이틀 대비)’워존’의 라이브 서비스의 장점이다. 앞으로 갈 길이 멀고, 우리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것이다.  비공개 매치에서도 이를 접하게 될 것이다.


● ‘콜 오브 듀티’ 신작이 거의 매년 나오는데, 그때마다 ‘워존’의 주체가 교체되는 건가


레슬리: 흥미로운 점은 ‘콜 오브 듀티’ 신작이 항상 존재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저 ‘블랙 옵스 콜드 워’와 ‘워존’ 플레이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뿐 그 외의 생각은 하지 않는다. 우리는 플레이어들이 많은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매우 존중한다. 멀티 플레이와 좀비, ‘워존’에 이르기까지 모든 유형의 플레이어들을 사로잡으려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플레이어들이 들인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가치를 얻었다 느끼는 것, 그게 핵심이다. 그래야 플레이어들은 다시금 게임에 투자하고 싶을 것이다. 우리는 이번 연말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걱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현재에 초점을 두고 있다.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관련게임정보 목록

콜 오브 듀티: 워존

기     종

PS4/XBOX ONE/PS5/XSX

발 매 일

서비스 중

장     르

FPS, 배틀로얄

가     격

제 작 사

액티비전 / 레이븐 소프트웨어

기     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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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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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IP보기클릭)116.35.***.***

BEST
멀티만 하는 입장으로써..콜드워가 모던에 비해 너무 재미가 없음...그래픽은 둘째치고 총기 건드리는 재미도 덜하고...
21.04.23 10:35

(IP보기클릭)118.235.***.***

BEST
모던 워페어좀 살려줘 늦게 시작해서 시즌패스도 못하는데 넘 관짝으로 넣는거 아냐 그넘의 6034 때문에 겜도 제대로 못하고
21.04.23 09:59

(IP보기클릭)1.246.***.***

BEST
모던에서 워존 분리 좀... 그거 빼곤 모던 지상전만 함
21.04.23 10:27

(IP보기클릭)203.139.***.***

이외에 984년 베르단스크에 유저들이 몰입할만한 이스터에그가 있다면 알려달라 오 냉병기 워존
21.04.23 06:24

(IP보기클릭)118.235.***.***

BEST
모던 워페어좀 살려줘 늦게 시작해서 시즌패스도 못하는데 넘 관짝으로 넣는거 아냐 그넘의 6034 때문에 겜도 제대로 못하고
21.04.23 09:59

(IP보기클릭)180.83.***.***

디베이스
맵좀 더 추가해줬으면 좋겠음..ㅎㅎ | 21.04.23 16:58 | | |

(IP보기클릭)211.50.***.***

오퍼레이터가 갈수록 블랙옵스4 같네
21.04.23 10:13

(IP보기클릭)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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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에서 워존 분리 좀... 그거 빼곤 모던 지상전만 함
21.04.23 10:27

(IP보기클릭)180.83.***.***

에드워드 기번
모던 지상전하느니 배틀필드4 하는게 훨나을듯 | 21.04.23 16:57 | | |

(IP보기클릭)180.8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KUM9
그럼요...3도 게임 할수있을만큼 서버가 있는데요 ㅎㅎ 4는 현재 최후의 현대전 배필이라 당연히 많습니다 | 21.04.24 04:01 | | |

(IP보기클릭)112.216.***.***

루리웹-2158750223

얼마전 퇴근하기전에 pc 배필4 서버살아있나 본건데 필터 조절 아마 대부분 풀어놨던거같은데 이걸 많다고하기엔 조금... | 21.04.26 09:35 | | |

(IP보기클릭)180.224.***.***

루리웹-2158750223
둘다 해본 사람으로써 두 모드의 지향점이 너무 달라요 모던 지상전이 못만든건 맞지만 대체하기엔 너무 다른게임임 | 21.04.26 21:11 | | |

(IP보기클릭)116.35.***.***

BEST
멀티만 하는 입장으로써..콜드워가 모던에 비해 너무 재미가 없음...그래픽은 둘째치고 총기 건드리는 재미도 덜하고...
21.04.23 10:35

(IP보기클릭)118.42.***.***

가르넬류스
맞음 개조가 너무 천편일률적이라서.... 모든총기 부착물이 같고 능력치가 같은거보단 모던처럼 전용 부착물로 다른 차별점을 더 가지는게 좋았는데 | 21.04.23 12:03 | | |

(IP보기클릭)112.169.***.***

가르넬류스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는 느낌이 있죠. 오히려 좋아. | 21.04.23 17:2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8.4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yobi
워존이요? TTK 짧은 추마스, 멕텐, 시코프로 근접갈갈 메타였다가 이번패치로 다시 조금 길어져서 숨통 트여졌는데 저격수가 판을 쳤다는건 어떤 게임을 하신건지....? | 21.04.24 21:23 | | |

(IP보기클릭)121.162.***.***

이번 콜드워는 아웃브레이크 때문에 좀린이들 많이 유입된 거 하나만으로도 아주 만족입니다. 시즌 1은 멀티 주력에 좀비는 조금 했는데, 시즌2는 거의 아웃브레이크만 해서 배틀패스 100랩 찍었네요.
21.04.23 20:50

(IP보기클릭)180.83.***.***

G-Roll SideKick
콜옵 좀비는 역시..블랙옵스 시리즈인듯 ㅎㅎ 콜드워 좀비도 만족스럽습니다 | 21.04.24 04:02 | | |

(IP보기클릭)124.58.***.***

콜드워는 멀티 개폭망...좀비만 함..
21.04.24 09:46

(IP보기클릭)125.7.***.***

게임불감증환자24
멀티 나름대로 오래하다가 이번에 좀비 아웃브레이큰가?? 그거 나오고부터 솔로나 멀티하는데 훨씬 재밌음ㅋㅋ | 21.04.26 17:03 | | |

(IP보기클릭)121.163.***.***

핵에 뒤져서 닉 시진핑핑 으로 하니 쉐도우밴 기기밴 아이피밴먹어서 못해!
21.04.25 00:05

(IP보기클릭)121.138.***.***

콜드워 플스 기준으로 멀티 안잡혀서 맨날 3:3만 함 개노잼 그리고 왜그런지 모르는데 콜드워가 하면 r3가 먹통되서 뛰질 못함 근데 모던에는 잘뛰어 버그인지 진짜 개짜증
21.04.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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