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젠이츠·이노스케
신규라고는 해도 이미 이전의 기사를 통해 참전이 확인된 상태였던 '아가츠마 젠이츠'와 '하시비라 이노스케'의 버서스 모드 스크린샷이라 정보 측면에서 크게 새로울 것은 없다.
그래도 극도의 공포 상태가 되면 잠에 빠져드는 젠이츠의 '번개의 호흡'과 '짐승의 호흡'으로 멧돼지처럼 돌진하는 이노스케의 모습을 볼 수 있고, '토미오카 기유'의 게임 내 모습도 처음으로 등장해 시선을 끈다.
2021년 일본 발매가 예정된 본작은 TV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대전 액션 게임으로 버서스 모드 외에도 스토리 모드인 솔로 플레이 모드를 제공하며, 최대 2인이 온·오프라인으로 2 vs 2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아래는 개발사인 사이버 커넥트 투가 게임 내 3D 모델을 이용하여 작성한 비주얼이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