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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베리드 스타즈, 5%만 미친 듯이 좋아해준다면

조회수 17597 | 루리웹 | 입력 2020.11.20 (22:24:08)
[기사 본문] 20일 저녁 8시 50분, 지스타 2020 컨퍼런스 G-CON에 라인게임즈 팀 라르고의 진승호 디렉터 강연자로 참가했다. '14년간 어드벤처? 우리 나라에서 콘솔 게임?'이라는 주제를 내건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왜 모바일이 아닌 콘솔로 하게 되었나?

처음 개발을 시작할 때는 모바일로 시작했다. 그런데 처음 사내 PT 비슷한 걸 했을 때 위에서 먼저 제안을 주셨다. 그 게임을 해보니 모바일보다 콘솔에 더 어울리는 것 같은데 마침 사내에 개발킷이 있으니 이쪽으로 전환을 해서 개발해보면 어떻겠느냐고. 그래서 '시간이 좀 필요하다. 한 1주일만 생각을 하게 해달라.'고 한 다음 3일째 되었을 때 '그럼 콘솔로 하겠다.'고 말했고, 그렇게 해서 콘솔로 전환되었다.



● 불안하지 않았는가?

콘솔 개발을 아예 해보지 않았다 보니 어떤 것이 다르고 어떤 걸 더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개발이 시작됐는데, 걱정이 없었다고 말하면 거짓말이고 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고민을 많이 했었던 것 같다.

● 어드벤처 게임이 가진 매력은?

어드벤처 게임은 한정된 프로덕션 규모 안에서 그 이야기에 집중해서 게임을 만들어내기가 용이한 편이고,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대부분의 게임이 어드벤처 게임이라고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들이 잘 갖춰져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 기본기들을 어느 정도 만족시키면서 개발하면 꽤 괜찮은 결과물이 나온다는 매력이 있다.

● 게임의 주 소재가 SNS 오디션인데 이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이건 내가 이번 개발을 시작하게 된 계기하고도 관련이 있는데, 모종의 사정 때문에 SNS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게 되는 일을 겪으면서 이게 꽤 괜찮은 소재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이를 이용하면 굉장히 스릴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서 개발도 그쪽으로 진행하게 됐다. 서바이벌 오디션 같은 경우 비유에 가까운 부분인데, 한편으로는 이 게임 신 자체가 계속 생존을 해야 되는 그런 세상이기 때문에 자기 이름 차고 나간 것과 크게 다를 바 없다라는 생각으로 비유하게 됐다.



● 개발 도중 바뀐 부분이 있나?

처음에는 서바이벌 오디션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어떤 사람이 방 안에 혼자 앉아서 SNS로 두들겨 맞는 그런 얘기를 구상하고 있었는데, 한 달 정도 됐을 때 팀원의 제안으로 지금과 같은 상태가 되었다.

● 제작 과정에 있어 특별한 노하우나 참고하는 자료가 있는지?

시나리오 제작을 하다 보니 꽤 여러 편을 하게 되는데, 공통적인 거라고 하면 가장 마지막 장면부터 생각을 한다는 점인 것 같다. 일단 가장 마지막에 보여주고 싶은 장면을 설정하고, 시작점을 잡은 뒤 시작과 끝 사이를 채우는 식으로 작성하는 것이 공통된 부분이다. 어떤 것을 많이 참고하는가 하는 것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줄어들고 자기 안에서 테마를 찾게 되는 것 같다. 그게 반복될수록 그리고 고민이 길어질수록 주제의 해상도가 올라간다고 표현하는데, 그렇게 해상도를 올리는데 집중하게 되는 것 같다.

● 게이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요소를 넣기 위해 준비한 것은?

서바이벌 오디션이나 SNS 같은 경우 딱히 한국적인 소재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물론 우리가 시나리오를 쓰면서 한국 사회를 반영한 부분도 있지만 어디 가서 해도 어느 정도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이야기들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거기 나온 등장 인물들이 이야기하는 근간이라든지 아니면 사건이 전개될 때 사람들의 심리가 바뀌는 부분들 같은 것은 한국적이다 ,동양적이다라기보다 그냥 어디 갔다 놔도 대충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감정이라고 생각하면서 작업을 했던 것 같다. 그래서 글로벌 출시를 하기 위해 특별히 뭔가 반영을 하거나 참고하거나 고민을 한 부분은 거의 없었다고 보는 편이 맞는 것 같다. 다른 것보다 그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이나 인물의 심리가 가능한 이해될 수 있는 식으로 전개하는 부분에 가장 공을 많이 들였다.



● 캐릭터 구성 과정에 있어 자신만의 미법이 있다면?

처음에는 그냥 간략하게 외양 구성을 먼저 시작하고 그 다음에 내면을 생각하게 되는데, 내면을 생각할 때 뭔가 결여돼 있거나 모자란 부분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겉으로 보이는 성격과 내면의 결여된 부분을 같이 설정하는 식으로 만들고 이야기 안에 던져 놓으면 내면의 결여가 나오는 부분이 분명히 생긴다. 그런 식으로 할 때 사람들이 공감을 많이 해주는 경험을 종종 한 것 같다.



● 게이머들에게 베리드 스타즈가 어떤 이미지로 다가가고 싶은가?

어드벤처 장르 자체가 좀 마이너하지만 미스터리 스릴러의 경우 그보다 더 마이너한, 마이너의 마이너 같은 장르인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게임을 개발할 때도 우리가 이걸 100명 한테 던져서 90명이 좋아하게 만들기는 어렵고, 100명에게 던지면 그 중 한 10명 한테는 히트인데, 그 중 한 다섯 명 정도는 미친 듯이 좋아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야기를 만들었다. 특히 콘솔 게임이다 보니 그런 부분에 좀 더 날을 세워 개발을 진행했다.

● 게임 완성 후 느끼는 감정이나 깨달은 게 있나?

일단 하나가 끝나고 나면 아무래도 아쉬운 점들이 있기 마련인데, 베리드 스타즈를 개발하면서는 키워드 대화라고 부르는 커뮤니케이션의 양이나 스타일을 조정해 가는데 있어서 무리수를 둔 부분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있었고, 사실 커뮤니케이션을 구성할 때 좀 더 도전적인 아이디어들도 있었는데 그것들을 좀 평탄화 하면서 같은 작업의 반복으로 깎아낸 부분들이 있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이 우리의 의도는 있었다고 해도 플레이어가 게임을 하면서 지루하게 여기는 평가가 많아서 내부적으로 아쉬운 마음을 갖고 있다.

그 외에는 예상치 못하게 많이 팔려서... 이제 물량을 어느 정도 충분하게 찍은 편인데, 그래도 만약 예측을 좀 더 희망적으로 했으면 좀 더 맞춰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시장의 요청에 대한 그런 부분이 있다. 하지만 지금도 계속 생산을 하고 있으니까...

● 차기작으로 어드벤처가 아닌 다른 장르를 하고 싶은 게 있는지?

장르 구분이라는 게 어느 정도는 구분을 쉽게 하기 위해 좀 편의적인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우리는 프로덕션 규모나 이런 것에 따라 어드벤처라는 장르를 선택했던 것이고, 우리 내부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준은 이야기가 있는 게임이다. 좀 더 이야기에 특화되어 있는 내러티브 중심의 게임이라 생각하고 있고, 장르는 우리의 프로덕션 규모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본다.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게임이라는 기조는 항상 유지될 것 같고, 그 안에서 우리한테 주어지는 프로덕션의 규모라든지 그런 것에 따라 계속 도전을 해나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한다.



● 혹시 게임 시나리오 중 이런 얘기를 다뤄보고 싶다 하는 것이 있는가?

신기한 게 하나를 거의 끝낼 때쯤 되면 기진맥진해서 이제 더 하지 말아야 되겠다고 생각을 많이 하는데 또 막상 아주 끝날 때가 되면 다음에 뭘 좀 해봐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 이번 같은 경우도 베리드 스타즈를 마무리 지을 때쯤 관심이 가는 이야기가 생긴 것이 사실인데, 일단 지금 단계에서 이것은 무엇에 대한 이야기이다 라고 말할 정도로 정리가 되어 있는 상태는 아니고, 개발을 쭉 이어오면서 빡세게 일 하다 보니 왠지 가족 얘기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쪽에 집중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고 있다. 근데 가족 얘기라고 해서 휴먼 드라마 같은 것은 아닐 것이고, 아무래도 지금까기 내가 해오던 것과 유사한 결을 가진 얘기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한다.

● 20~30년 후 게이머나 개발자들에게 어떤 개발자로 기억되고 싶나?

내가 듣고 싶은 얘기는 '와, 얘는 아직도 하냐' 그런 이야기이다. 노욕, 노욕이 넘쳐 가지고 '아직도? 아직도 해먹고 있나?' 이런 얘기를 들으면 어떨까 싶다. 이게 어떤 회사 또는 대규모 프로덕션이 아니더라도 어쨌든 내가 계속해서 뭔가 얘기를 하고 싶으지는 건 사실이니까. 결국에는 아무도 찾지 않게 되더라도 '얘는 아직도 하고 있네'라는 느낌이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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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드 스타즈

기     종

PSVITA/PS4/SWITCH

발 매 일

판매중

장     르

미스터리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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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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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5
1


(2766871)

124.59.***.***

BEST
차기작이야기들어 보니까 베스타가 꽤나 성공했고 수상까지했으니까 굳이 텍어형식이아니더라도 제대로 회사 푸쉬받고 그놈의 프로덕션규모 제대로 키워서 겜만들어 주면좋겠다. 뭘만들든 스토리 중심은 변하지 않을거라고하니.. 지금처럼 8-9명이서 인디겜 규모가 아니라 제대로 지원받아서 만들면 어떤겜나올지 더기대됨
20.11.21 00:41
(5298068)

211.215.***.***

BEST
승호형 검은방때부터 재미있게 하고있어요 다음게임도 부탁해여
20.11.21 00:46
(1700551)

122.37.***.***

BEST
모든 게임이 메이저 장르만 지향한다면 그저 다양성이 사라질 뿐이죠. 대중성은 부족하더라도 본인의 능력이 빛날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게 결과적으로 질 높은 작품을 만드는 길 아닐까요
20.11.21 03:54
(25162)

112.146.***.***

BEST
중고사서 좀 하다가 게임이 넘 괜찮아서 신품으로 사서 보관중입니다 안해보신분있으면 꼭해보세요
20.11.20 23:35
(2212820)

175.124.***.***

BEST
가족...가족 살인...사건...
20.11.20 22:35
(2212820)

175.124.***.***

BEST
가족...가족 살인...사건...
20.11.20 22:35
(25162)

112.146.***.***

BEST
중고사서 좀 하다가 게임이 넘 괜찮아서 신품으로 사서 보관중입니다 안해보신분있으면 꼭해보세요
20.11.20 23:35
(569773)

1.236.***.***

호두마루
ps4는 패키지로는 사고 싶어도 못삼.. 네이버에 검색하면 뭔 중고가 10만원... 사실상 패키지는 스위치만 나왔다고 봐야됨.. | 20.11.21 03:55 | | |
호두마루
취향에 맞는다면 이라는 전제를 안 쓰셨군요 ㅋ 전 샀다가 취향이 아니라 팔았습니다. 그래도 기대이상의 완성도 였습니다 | 20.11.21 14:31 | | |
(821210)

117.111.***.***

마킬이
아직 협의중에 있다고 했으니 플스판 원하시면 조금 기다려보심이..ㅎㅎ | 20.11.21 20:23 | | |
(2766871)

124.59.***.***

BEST
차기작이야기들어 보니까 베스타가 꽤나 성공했고 수상까지했으니까 굳이 텍어형식이아니더라도 제대로 회사 푸쉬받고 그놈의 프로덕션규모 제대로 키워서 겜만들어 주면좋겠다. 뭘만들든 스토리 중심은 변하지 않을거라고하니.. 지금처럼 8-9명이서 인디겜 규모가 아니라 제대로 지원받아서 만들면 어떤겜나올지 더기대됨
20.11.21 00:41
(5298068)

211.21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ast Jade
라인게임즈라고 엄청깜 | 20.11.21 00:48 | | |
(264487)

182.21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ast Jade
그저 누가 많이많이 알고있는가 우당탕탕 대전 | 20.11.21 01:07 | | |
(4764760)

221.1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ast Jade
한국에서 싱글 플레이 기반의 게임을 개발해 주는건 고맙긴한데.. 솔직히, 메이저도 아닌 마이너 장르에 멈춰서 한계에 부딪힌게 보임. 본인이 빛이 날 수 있는 게임에 머물러 있어서 빨아주긴 어려움. | 20.11.21 02:32 | | |
(1700551)

122.37.***.***

BEST
코맹맹
모든 게임이 메이저 장르만 지향한다면 그저 다양성이 사라질 뿐이죠. 대중성은 부족하더라도 본인의 능력이 빛날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게 결과적으로 질 높은 작품을 만드는 길 아닐까요 | 20.11.21 03:54 | | |
(4753505)

59.1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코맹맹
차라리 안빨리는게낫지 모르는장르 어설프게 만들어서 뒤지게 까이는것보다 낫죠 | 20.11.21 10:48 | | |
(5298068)

211.215.***.***

BEST
승호형 검은방때부터 재미있게 하고있어요 다음게임도 부탁해여
20.11.21 00:46
강정직
헐 검은방 개재밌는대 이분이 검은방 만드신분이구나 | 20.11.21 18:04 | | |
(10938)

121.157.***.***

성우 연기가 아주 좋았어요
20.11.21 01:13
(181773)

223.62.***.***

수일배?님 응원합니다
20.11.21 01:17
(1641392)

218.145.***.***

아쉬운 점이 크긴 했지만 방향성은 정말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화이팅
20.11.21 01:18
(184959)

220.86.***.***

잘됐으면 좋겠네요
20.11.21 01:37
(2362949)

220.77.***.***

베스타 꽤나 재밌게 했습니다. 어드벤처 좋아하시면 바로 구입하는걸 추천
20.11.21 01:46
(684543)

183.109.***.***

편의성이나 다회차 플레이 등에서는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첫술에 배부르긴 어렵다는 거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있으니 다음에는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뵀으면 좋겠네요.
20.11.21 01:47
다회차플레이가 역시 아쉽네요 스킵 배속 늘리는 패치 있던건 아는데 저장, 불러오기가 안되는 구간도 있어서.. 그리고 호감도 시스템이 중요한데 선택지에 따라, 혹은 대화중에도 호감도 증감되는게 어떤건지 기억에만 의존해야하는 점이 골치 아픈 요소였습니다.
20.11.21 03:43
(110469)

222.239.***.***

그 5%가 접니다. 뭐든 만들어주세요 재밌게 하겠습니다.
20.11.21 04:32
개인적으로 엔딩 다 봤는데 그래서인지 차기작은 공포물 소재로 만들었음 좋겠네요
20.11.21 08:10
(1284735)

175.115.***.***

다음작은 퍼즐요소와 조작도 비중을 늘려주세요 그점빼고는 훌륭한 게임
20.11.21 08:15
(5321876)

118.47.***.***

플스용은 여전히 물량이 없는겜
20.11.21 08:27
(3084518)

175.223.***.***

화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20.11.21 08:47
(22295)

220.81.***.***

플스판 패키지는 선주문제작 방식이었는지 더이상 찍어내질 않네 ㅋㅋㅋ 너무한거 아니가 ㅋㅋㅋ
20.11.21 10:55
이 작품이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받았어야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저 뿐입니까??
20.11.21 12:27
(821210)

117.111.***.***

우리 내부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준은 이야기가 있는 게임이다. 킹정. 차기작은 그냥 닥구하겠습니다. 다음엔 초기 물량만 좀 늘려주세요.
20.11.21 13:15
(1663764)

119.196.***.***

이거 확실히 잘만들었음 지루한파트라던가 아쉬운점도있긴한데. 저는 소장할려고요. 일단 성우연기도 너무좋고 비쥬얼도 너무좋음. 스토리도 좋았고.
20.11.21 13:16
(4892472)

211.48.***.***

이거 재밌음
20.11.21 13:40
(3296510)

210.97.***.***

사실상 국내의 유일한 어드벤처겜 제작이라, 다음에도 이런 좋은 작품 많이 내줬으면 좋겠습니다ㅎㅎ
20.11.21 15:15
걸건정도만 나와줘도 성공적
20.11.21 15:27
배리드 스타즈는 해봤지만 이걸 게임이라 하기엔 실력에 기반하는 룰이 없음
20.11.21 17:03
플4판은 끝물이라고 버린건가...
20.11.21 17:46
(821210)

117.111.***.***

13월의주인
협의중이라고 합니다. | 20.11.21 20:30 | | |
고민안하고 한정판 샀습니다.. 파이팅 국내콘솔겜 또 사게 도와주세요
20.11.21 22:10
(13209)

182.209.***.***

탤런트 이학주 랑 도플갱어
20.11.21 22:42
(3103715)

222.104.***.***

플포판 재판 좀 해봐
20.11.22 11:25
(3529338)

110.9.***.***

남자 목에 헤드폰좀 치우고싶네
20.11.22 18:57
검은방 회수해서 리마스터해주세요
20.11.22 19:40
스위치를 친구가 빌려가서 팩은 샀지만 아직못해본....받아오면 바로해봐야겠음 국산게임은 어디까지!?
20.11.23 01:05
(1509336)

223.62.***.***

다운로드 말고 현물 소장하고싶으니 물량좀 풀어요 ㅠㅠ
20.11.23 08:53
조아
20.11.23 12:27
(5138590)

121.167.***.***

개인적으로는 개그엔딩이 재밌었음.. 밝은이야기도 잘 만드실거 같은데 신작이든 차기작이든 소식 들리길 바랍니다 ㅎㅎ 요번에 스틸북판도 또 샀으요
20.11.23 13:10
이거 연애도 되나여?
20.11.2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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