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
몬스터 헌터 라이즈, 새로운 대검 플레이 영상 공개
조회수 47002 | 루리웹 |
입력 2020.10.31 (02:34:47)
[기사 본문]
캡콤은 자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는 헌팅 액션 시리즈의 최신작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대검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대검 플레이 영상은 지난 TGS 2020에서 선보였던 태도와 쌍검에 이어서 공개된 것이다. 분량은 6분으로,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특징적인 게임 플레이와 환경. 그리고 조룡종 대형 몬스터 ‘아케노시름’과의 전투 장면이 담겼다.
몬스터 헌터: 월드를 거치며 달라진 필드는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과거 시리즈처럼 에어리어로 구분된 것이 아닌, 보다 넓은 필드에서 추가 로딩 없는 수렵이 가능하다. 더불어, 필드 곳곳에 위치한 환경 생물들과 공격 시 잘리는 덤불 등 다양한 측면에서 상호 작용이 증가했다.
새로이 추가된 ‘밧줄벌레’는 이전 영상에서 소개된 것과 마찬가지로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핵심으로 다뤄지고 있다. 플레이어는 밧줄벌레를 이용한 공중 이동은 물론, 낙법과 같은 추가적인 액션을 사용해 수렵을 진행하게 된다.
영상에서는 횡베기 이후 후방 구르기, 모아베기 파생이 되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밧줄벌레 두 개를 소모해 공중으로 이동했을 시에는 1차 공격 후 다시 공중으로 올라 모아베기를 시도하는 액션도 만나볼 수 있다. 과거 MHX 등에서 선보였던 에어리얼 대검의 액션을 계승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공중으로 이동 중 아케노시름과 접촉하며 피해를 준 뒤, 완전히 공중으로 뛰어올라 찌르는 형태다. 타격은 단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몇 회에 걸쳐서 이루어진다.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등장한 바 있는 태도의 ‘투구깨기’와 비슷한 형태다. 영상에서는 이를 ‘플런징 버스트(plunging burst)’라고 언급했다.
밧줄벌레를 이용한 새로운 액션. 그리고 새로운 지역과 몬스터를 만나볼 수 있는 ‘몬스터 헌터 라이즈’는 2021년 3월 26일 닌텐도 스위치로의 발매를 예정한 상태다. 국내에서는 게임피아를 통해 정식 유통되며, 한국어화를 거쳐 보다 몰입감 있는 플레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대검 플레이 영상은 지난 TGS 2020에서 선보였던 태도와 쌍검에 이어서 공개된 것이다. 분량은 6분으로,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특징적인 게임 플레이와 환경. 그리고 조룡종 대형 몬스터 ‘아케노시름’과의 전투 장면이 담겼다.
몬스터 헌터: 월드를 거치며 달라진 필드는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과거 시리즈처럼 에어리어로 구분된 것이 아닌, 보다 넓은 필드에서 추가 로딩 없는 수렵이 가능하다. 더불어, 필드 곳곳에 위치한 환경 생물들과 공격 시 잘리는 덤불 등 다양한 측면에서 상호 작용이 증가했다.
새로이 추가된 ‘밧줄벌레’는 이전 영상에서 소개된 것과 마찬가지로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핵심으로 다뤄지고 있다. 플레이어는 밧줄벌레를 이용한 공중 이동은 물론, 낙법과 같은 추가적인 액션을 사용해 수렵을 진행하게 된다.
영상에서는 횡베기 이후 후방 구르기, 모아베기 파생이 되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밧줄벌레 두 개를 소모해 공중으로 이동했을 시에는 1차 공격 후 다시 공중으로 올라 모아베기를 시도하는 액션도 만나볼 수 있다. 과거 MHX 등에서 선보였던 에어리얼 대검의 액션을 계승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공중으로 이동 중 아케노시름과 접촉하며 피해를 준 뒤, 완전히 공중으로 뛰어올라 찌르는 형태다. 타격은 단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몇 회에 걸쳐서 이루어진다.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등장한 바 있는 태도의 ‘투구깨기’와 비슷한 형태다. 영상에서는 이를 ‘플런징 버스트(plunging burst)’라고 언급했다.
밧줄벌레를 이용한 새로운 액션. 그리고 새로운 지역과 몬스터를 만나볼 수 있는 ‘몬스터 헌터 라이즈’는 2021년 3월 26일 닌텐도 스위치로의 발매를 예정한 상태다. 국내에서는 게임피아를 통해 정식 유통되며, 한국어화를 거쳐 보다 몰입감 있는 플레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 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