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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헬스팩 없는 3인 코옵 TPS, '아웃라이더스' 실기 시연
조회수 8848 | 루리웹 |
입력 2020.09.26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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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에닉스는 금일(26일) 진행된 TGS 기념 방송을 통해서 폴란드의 개발사 ‘피플 캔 플라이(People Can Fly)’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협동 TPS 슈터 ‘아웃라이더스’의 최신 정보를 전달했다.
이번 생중계는 올 연말 발매를 앞두고 있는 아웃라이더스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최신 실기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웃라이더스는 최대 3인 협력 플레이를 지원하며, TPS의 장르적 특징을 게임 내에 담아냈다. 엄폐물을 활용하는 전투 방식을 기준으로, RPG의 성장요소와 파밍, 캐릭터 빌드 등의 육성 요소를 한데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면, 트릭스터는 공간을 조종해 특정 지역에 투사체를 막을 수 있고 파이로맨서는 고화력 딜러로의 역할을, 디바스테이터는 갑옷을 두르는 스킬을 통한 돌격군, 테크노맨서는 기계와 로켓 등을 이용해 원거리에서 아군을 지원하는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스의 스킬 커스터마이징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하나의 클래스라고 하더라도 풍부한 스킬 트리를 제공하며, 플레이어의 선택이나 플레이 경향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는 부가효과와 스킬이 달라지기도 한다.
플레이어를 목표까지 유도하는 네비게이션 기능은 직관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화면에 직접적으로 목표까지 도달하는 선을 표기하여, 길을 잃는 경험을 최대한 줄이고자 했다. 플레이 도중 다수의 적들을 만나게 되고, 다른 적들보다 강력한 보스 몬스터도 미션의 후반부에서 만나게 된다.
현재 ‘아웃라이더스’는 연말 발매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으며, PS4와 PS5 / Xbox One 과 Xbox Series X, 스팀으로 출시를 예정한 상태다.
이번 생중계는 올 연말 발매를 앞두고 있는 아웃라이더스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최신 실기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웃라이더스는 최대 3인 협력 플레이를 지원하며, TPS의 장르적 특징을 게임 내에 담아냈다. 엄폐물을 활용하는 전투 방식을 기준으로, RPG의 성장요소와 파밍, 캐릭터 빌드 등의 육성 요소를 한데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면, 트릭스터는 공간을 조종해 특정 지역에 투사체를 막을 수 있고 파이로맨서는 고화력 딜러로의 역할을, 디바스테이터는 갑옷을 두르는 스킬을 통한 돌격군, 테크노맨서는 기계와 로켓 등을 이용해 원거리에서 아군을 지원하는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스의 스킬 커스터마이징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하나의 클래스라고 하더라도 풍부한 스킬 트리를 제공하며, 플레이어의 선택이나 플레이 경향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는 부가효과와 스킬이 달라지기도 한다.
플레이어를 목표까지 유도하는 네비게이션 기능은 직관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화면에 직접적으로 목표까지 도달하는 선을 표기하여, 길을 잃는 경험을 최대한 줄이고자 했다. 플레이 도중 다수의 적들을 만나게 되고, 다른 적들보다 강력한 보스 몬스터도 미션의 후반부에서 만나게 된다.
현재 ‘아웃라이더스’는 연말 발매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으며, PS4와 PS5 / Xbox One 과 Xbox Series X, 스팀으로 출시를 예정한 상태다.
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