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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자녀 게임생활 관리 위한 ‘Xbox 패밀리 세팅 앱’ 서비스 개시

조회수 3389 | 루리웹 | 입력 2020.09.25 (10:02:59)
[기사 본문]

- 9월 25일부터 iOS,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

- 20가지 이상의 사용자 지정 기능 제공뿐 아니라 Xbox 차세대 콘솔과도 연동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바일 기기로 손쉽게 자녀의 게임 습관을 관리할 수 있는 Xbox 패밀리 세팅 앱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에서 게임의 중요성이 보다 높아진 가운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균형 있는 게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Xbox 패밀리 세팅 앱은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Xbox One 콘솔뿐 아니라 11월 10일 출시 예정인 Xbox Series X, Xbox Series S와도 연동된다.


[사진자료] Xbox 패밀리 세팅 앱_1.png

 

[사진자료] Xbox 패밀리 세팅 앱_2.png


Xbox 패밀리 세팅 앱은 부모 또는 보호자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자녀의 Xbox 계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20 가지 이상의 사용자 지정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몇 달간의 프리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한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자녀의 친구 요청 승인 혹은 거절 ▲자녀의 친구 목록 확인 및 관리 ▲추가 스크린타임 사전 부여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부모 또는 보호자는 자녀의 콘솔 사용 시간 연장 요청 등 알림에 실시간으로 응답할 수 있으며, 자녀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게임 습관을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다. 


Xbox패밀리 세팅 앱이 제공하는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스크린 타임 제한 – 주 단위로 일별 스크린 타임 제한을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주말에는 더 긴 스크린 타임을 허용하거나 자녀가 학교에 가는 주중에는 타임을 더 짧게 할당 가능하다. 자녀의 행동에 대한 칭찬과 보상의 의미로 추가 스크린 타임을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콘텐츠 필터 – 자녀의 나이에 따라 필터 설정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8살 아이는 전체 이용가 E등급 게임에만 접근할 수 있고 그 이상 등급 게임에는 접근이 불가능하다.

 

게임 플레이 및 대화 설정 – 자녀가 친구 리스트에 등록된 친구와만 대화를 나누거나 모든 이와 플레이를 즐기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지 설정이 가능하다. 

 

친구 목록 – 신규 기능으로, 자녀가 보낸 친구 추가 요청을 승인 혹은 거절할 수 있고 자녀의 친구 목록도 확인할 수 있다.

 

활동 보고서 – 자녀가 어떻게 Xbox 콘솔을 이용하여 시간을 보냈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일별, 주별 Xbox 활동 보고서 확인이 가능하다. 


Xbox 패밀리 세팅 앱은 자녀의 마인크래프트 접속과 마인크래프트 게임 상 멀티플레이어 모드 이용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했다. 자녀들이 마인크래프트에 접속하여 친구들과 온라인 플레이를 원하는 경우, 부모들은 앱을 통해 편리하게 특정 기능들을 활용하여 그러한 요청을 허락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들로부터 이 기능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으며, 향후 다른 게임에서도 유사한 기능을 포함할 계획이다. 


데이브 맥카시(Dave McCarthy) 마이크로소프트 Xbox 운영 부사장은 “부모나 보호자는 자녀들이 어떤 게임을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을지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 앱 서비스를 활용해 올바른 게임 습관에 대해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 균형 있는 삶을 이뤄나가길 바란다”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패밀리 세팅 앱 신규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패밀리 세팅 앱 iOS 및 안드로이드 버전은 https://www.xbox.com/ko-KR/apps/family-settings-app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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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
1


(557332)

175.223.***.***

BEST
부모 입장에서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그만큼 절제력을 교육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만약 자녀가 게임을 한다면 정해진 시간, 우선 햐야할 일을 정해주고 꼭 게임도 같이 해주면 좋겠음. 쉬운 일은 아니지만....
20.09.25 10:31
(271018)

211.33.***.***

BEST
고통받는 청소년들
20.09.25 10:20
(271018)

211.33.***.***

BEST
고통받는 청소년들
20.09.25 10:20
(5132893)

119.65.***.***

잼민이들 눙물
20.09.25 10:22
(4991354)

222.97.***.***

네 다음 도마도
20.09.25 10:22
(557332)

175.223.***.***

BEST
부모 입장에서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그만큼 절제력을 교육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만약 자녀가 게임을 한다면 정해진 시간, 우선 햐야할 일을 정해주고 꼭 게임도 같이 해주면 좋겠음. 쉬운 일은 아니지만....
20.09.25 10:31
(2466)

118.235.***.***

전설곰띵
동의합니다. 무조건 안 된다가 아니라 할 일을 다하고 약속을 지킨다면 그 시간만큼은 간섭하면 안 됩니다. 실제로 제 조카들도 그래서 먼저 할 숙제랑 다 하면 마음껏하게 해줬더니 이제 게임 질려서 잘 안 합니다 ㅋㅋㅋㅋ | 20.09.25 12:50 | | |
(649846)

114.201.***.***

오우... 이건 좀...
20.09.25 10:31
(1955)

121.177.***.***

xbox.com이나 어플에 있던 기능에 업그레이드가 된 것 같군요. '부모나 보호자는 자녀들이 어떤 게임을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을지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좋은 말이네요. 실효성 없는 규제는 사라지고 게임하는 자녀들을 가진 부모님들의 관심도 높아지길 바랍니다.
20.09.25 10:39
스위치에도 '자녀 안심 기능'이라고 비슷한 기능이 있죠. 콘솔 게임기가 거실에 무사히 안착하고 가족적인 이미지를 갖기 위해선 피해갈 수 없는 기능 같습니다. 게임기를 사는 건 아이들이 아니라 부모들이니까요.
20.09.25 10:46
???: 또 게임하니? 커서 뭐가 될라고! 꺼!
20.09.25 11:55
(61559)

163.152.***.***

게이머로써 아이들이 겜돌이가 되는건 오케이인데, 게임이라는게 계속하고 싶어져서 분쟁의 씨앗이 됩니다. 이런경우 서로의 합의점이 필요해집니다. 아이들의 경우 보상을 원하고, 부모의 경우 일상 생활에 지장되지 않는 것을 원하죠. 애매한 규칙을 정하면 서로 욕심이 생기기 때문에 시스템적인 명확한 규칙이 있어야 분쟁이 덜 일어납니다. 절대적인 시간을 줄이는게 목적이 아니라, 서로 이해 가능한 규칙을 세우는 용도로 매우 잘 쓰고 있는 기능입니다. 다만 2가지 아쉬운 점이 있는데.. 1. 국내의 경우 19세 미만 ms 계정으로는 엑박을 사용 못한다는 것. 그래서 아이들이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어른 계정을 만들어 family 제어를 해야됩니다. 2. 스크린 타임이 끝나면 로그아웃 됩니다. 오버쿡 같은 게임은 로그아웃되면 초기화면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즉, resume이 안되고 새로 시작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원성이 자자해지죠..
20.09.25 12:09
(1275197)

119.201.***.***

아이들이 게임을 과하게 하는 것을 부모가 아니라 게임사가 관리해줘야 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 셧다운제 같은 미개한 제도 하루빨리 없애라.
20.09.25 13:12
(1660571)

121.170.***.***

별빛사랑
게임사가 관리해준다는게 아니라 부모들의 관리를 더 편하게 해주는거죠. 이런 콘솔류 살때 실제 돈을 내는것도 부모기 때문에 게임사 입장에선 안해줄수가 없음. | 20.09.25 13:15 | | |
(1275197)

119.201.***.***

워드킬
셧다운제 말하는건데 뭔 소리함 | 20.09.25 13:45 | | |
(1660571)

121.170.***.***

별빛사랑
셧다운제에 대해 말하는게 아니라 게임사가 관리해줘야 하는게 넌센스라는 말에 대해 쓴글이잖아요? | 20.09.25 13:51 | | |
(1275197)

119.201.***.***

워드킬
셧다운제가 뭔지 모르시나; 10시되면 부모님이 게임 끄러 들어옵니까? | 20.09.25 15:21 | | |
(1660571)

121.170.***.***

별빛사랑
아니.. 제가 말하는건 게임사의 관리 시스템에 대해 말하는거잖아요.. 셧다운제는 정부에서 시행한 정책이고요 사람에 따라 전부 상황이 다른데 일괄적으로 강제 해버리는 셧다운제는 저도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런류의 앱을 통한 통제는 부모가 직접 아이의 상황에 따라 스스로 얼마든지 변경 가능한 룰을 만들수 있고 당근과 채찍같은 방식으로 쓸수 있기에 좋다고 보는겁니다. | 20.09.25 15:25 | | |
(1275197)

119.201.***.***

워드킬
셧다운제 비판 내용에 답글달고 딴얘기를 왜 해요. 아니 그럼 답글 달지 말고 따로 댓글을 다시지. 황당한 분이네... | 20.09.25 15:27 | | |
(1660571)

121.170.***.***

별빛사랑
본인이 쓴글 안보이세요? 엑박 패밀리넷에 대해서 쓴 글에 댓글로 게임사가 게임관리해줘야 하는게 넌센스라고 해놓고 셧다운제 같은 미개한 제도 없애야라 하면 저게 셧다운제만 얘기하는걸로 읽히나요? ㅎㅎ | 20.09.25 15:34 | | |
이런 업데이트는 추천 받고 환영 받아야 합니다. 아직 절제력이 약한 어린 친구들도 나중엔 이런 부모의 관리가 나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20.09.25 13:40
그레이브디거
참 희한함 ㅋㅋ 간통죄는 가정사이고 사생활의 영역이니 사라져야한다고 해서 없애버리고, 이런 가정사이고 사생활인 영역인 자녀 게임생활 관리는 왜 게임사가 관리하거나 국가가 나서서 관리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ㅋㅋ 내로남불식 법.. 그렇게 따지면 간통죄도 다시 부활시키고 불륜도 국가가 관리해야 하는데 | 20.09.25 16:36 | | |
오빠 오늘은 두시간만이야~~
20.09.25 14:07
진짜 마소(MS,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나같이 나오는게 똥같은것만 나오네;; 이러니까 게임기가 쳐망하는데가 이유가 있지.. 마소는 여가부가 좋나. 마이크로소프트와 여가부는 서로 한몸일듯
20.09.25 16:30
(110740)

61.255.***.***

우리 마소는 게임에만 충실하자~! 대한민국은 "여성가족부"라는 곳이 있단다. 이런 앱은 월권이고 오지랍이야.
20.09.25 16:37
(4721144)

222.121.***.***

시간 관리도 물론 중요하고요 애들 셋 데리고 같이 게임 해보니까 한창 하고 있는데 시간 됐으니까 끄라고 하는것 보단, 이번 스테이지 까지만 혹은 목숨 세개 없어지면 끄자 라고 하는게 더 낫더라구요.
20.09.25 17:26
(266891)

211.189.***.***

아이 키우는 입장이고, 아이와 게임을 같이 하는 입장에서 말하면... (엑박 구매 계획은 없지만..) 필요한 기능입니다. 구글에도 패밀리 링크라는 게 있는데 비슷한 형태라고 생각하고요... 아이들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충동적인 상황을 이기지 못 하고, 특정 상황에서 절제하지 못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별도의 제재가 없을 경우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경우도 많고요. 그때마다 일일이 부모가 얘기하는 것보다 이런 시스템을 통해서 훈련하는 게 훨씬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스템은 아이들의 게임을 막고자 하는 게 아니라 올바른 게임 문화를 정착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죠. 매일 게임하고, 매주 가족 모두가 로컬로 멀티 플레이를 하는 집안이지만... 이런 시스템은 찬성입니다. 애가 충분히 게임할 수 있게 배려해 주냐고 묻는다면, 정해진 학습량(현재 온라인 등교)만 소화하면 거의 터치 안 합니다. 아이 전용 PS4 Pro, Switch, 3DS, 태블릿, 휴대폰을 사줬고. 최근 가장 큰 현질은 카트 자동차 뽑는다고 16만원 썼고요. (물론 아이가 모은 용돈 10만원, 아빠 6만원 지원입니다. 이후매달 정액 결제(1만원 선)만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ㅎ) 아이를 키우고 게임을 엄청 좋아하고, 게임에 대해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게이머 부모로써 이런 시스템을 나쁘게 볼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09.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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