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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개시한 ‘카운터사이드’, 두 번 다시 실망시키지 않겠다

조회수 23434 | 루리웹 | 입력 2020.09.1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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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분기마다 우후죽순 론칭하는 수많은 모바일 게임 가운데 뭇 유저의 선택을 받아 안정적인 매출과 장기적인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는 작품은 극히 드물다. 대다수 신작은 그 존재조차 알리지 못하고 설령 대기업이 마케팅비를 들이부어 본 궤도에 올려놓더라도 얼마 못가 거꾸러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런데 이런 살벌한 시장에서, 한 번 추락한 매출 순위에 좌절하지 않고 지속적인 완성도 및 운영 개선으로 역주행에 성공한 작품이 드물게나마 존재한다.


올해 초 론칭한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는 당초 ‘엘소드’와 ‘클로저스’를 만든 스튜디오 비사이드 류금태 대표의 신작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2020년 넥슨 첫 게임이자 서브컬처 장르를 향한 도전이라는 의미까지 더해져 화제성은 충분했다. 그러나 막상 정식 서비스가 다가오자 시장의 반응은 냉담하였는데, CBT부터 지적된 크고 작은 문제들이 미처 봉합되지 못한 채 곯아버렸기 때문이다. 원화, 연출, 콘텐츠 분량 그리고 BM에 대해 부정적 피드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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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사이드’를 향한 유저의 성토는 지난 6월 진행된 ‘2.0 리뉴얼 업데이트’서 최고조에 달했다. 리뉴얼이란 명칭 그대로 게임의 근간인 캐릭터 수급 방식을 뒤흔드는 대규모 업데이트였다. 자연히 이제껏 게임에 그럭저럭 적응하고 잔류하던 이들은 갑작스런 변화에 난색을 표했다. 반격의 봉화를 올리고자 준비한 2.0 리뉴얼이 되려 게임의 잔불마저 꺼버릴지 모를 위기였다. 2.0 리뉴얼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사전에 충분히 공지하지 않아 더 큰 화를 불렀다.


그로부터 3개월여가 지난 현재,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카운터사이드’ 공식 웹사이트를 비롯한 여러 커뮤니티에서 “드디어 정신을 차렸다”는 소리가 들려왔다. 9월 16일 기준 구글 매출 118위,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분명 순위를 역주행 중이다. 2.0 리뉴얼이 뒤늦게 효과를 발휘한 걸까, 불통의 운영 방식을 개선했나, 그 비결이 궁금했다. 게임 론칭 후 정말 오랜만에 스튜디오 비사이드 류금태 대표, 박상연 디렉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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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정식 서비스 200일을 맞았다. 그간의 소회를 듣고 싶다


: 워낙 정신 없이 달려온 탓에 200일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 느낌이다. 그 동안 ‘카운터사이드’를 꾸준히 즐겨 주신 유저들께 가장 먼저 감사드리고 싶다. 여러 미숙한 모습에도 응원과 질타를 보내 주셨기에 무엇보다 소중한 분들이다. 또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준 개발팀 동료들에게도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뿐이다. 양쪽 다 앞으로도 ‘카운터사이드’의 발전과 운영을 위해 꼭 필요한 분들이다. 힘들었던 어제보다, 쭉 함께할 수 있는 내일을 위해 힘내고 싶다.


● 게임을 론칭할 즈음 수십여 명 정도로 소규모였는데, 현재는 개발인원이 몇이나 되나


: 50명 조금 못 미치는 규모로 론칭 시점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이탈한 인원이 거의 없어 노하우가 축적되고 콘텐츠 품질이 향상되고 있으나, 피로도 역시 누적되어 계속해서 인력을 충원하며 컨디션 관리가 가능하도록 노력 중이다.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


● 론칭 초기 구글 매출 9위를 찍었지만, 이후 고전을 면치 못했다. 원인이 무엇이라 보나


: 우선 여러모로 준비가 부족했다. 출시를 준비하면서 성장 밸런스/재화 흐름/매출처 등을 준비하고 테스트하였다. FGT/CBT/사내테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검증 과정을 거쳤지만, 실제 출시했을 때 유저분들의 콘텐츠 이용 속도가 예상치를 훨씬 웃돌았다. 모든 유관부서가 열심히 대응하였지만 결과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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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매출 10위권에 서브컬처 게임이 하나도 없다. 장르적 유행이 저물었다고 봐야 할까


: 서브컬처 장르는 지금도 지속적으로 신작이 출시되는 상황이지만, 현재 구글 매출 상위권에서 그러한 게임을 찾아보기 힘든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서브컬처 게임 특징상 캐릭터성이라는 강한 장르적 강점이 있고 오랜 기간 유저들이 플레이한다는 점에서 유행이 저물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 2.0 리뉴얼 업데이트를 크게 보면 ‘코레류에서 가챠류로의 변화’라고 이해하면 될까


: 론칭 후 결과적으로 깨달은 것이지만, 개발 초기 단계에서 코레류에 국한된 이미지를 갖게 한 것이 실수였다. 개발팀 조차도 코레류 프레임에 매몰되어 ‘카운터사이드’의 엣지를 살리는 것도, 어떤 장르의 기본기를 갖추는 것도 아닌 애매모호한 모습이 되어버렸다. 이러한 부분을 뒤늦게 깨닫고, 많은 유저들께 실망감을 드린 것이 특히 죄송스럽다. 2.0 리뉴얼은 이러한 ‘애매모호’한 정체성을 바로잡고, ‘카운터사이드’ 라는 게임이 무엇인지 다시 정의하는 작업이었다고 생각한다.


24시간 돌리는 소위 ‘통발겜’인가, 매일 한 두 시간 플레이하며 성장하는 게임인가. 둘 중 후자를 선택했다. 당연히 많은 반발과 우려가 예상됐지만, 애매한 정체성으로 계속해서 신규 컨텐츠를 만들어 나가기는 어려웠다. 최대한 보완하고자 당시로서는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으나 그래도 부족했고, 유저분들을 설득해 나가는 과정이 미흡했다. 두 번 다시 겪고 싶지 않은 경험이고, 앞으로의 서비스에도 뼈아픈 교훈으로 삼고자 한다. 두 번은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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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성 캐릭터와 관련 재화의 다소 갑작스런 추가도 문제가 됐다. 반발을 예상치 못했나


: 힐데의 각성은 메인스트림의 주요 장면으로, 시나리오적으로도 나름대로 빌드업을 쌓아 나갔다. 하지만 가챠 획득이 아닌 기존 캐릭터의 각성을 기대했던 분들이 많았고, 업데이트 전 홍보나 사전 공개 등 설득 과정이 부족해 반발이 컸던 것 같다. 정작 업데이트 이후에는 각성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기밀 채용권의 수급 방식이나, 등장 확률 등도 타 게임 대비해 특별히 모난 것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꾸준히 플레이 하면, 과금을 하지 않아도 언젠가는 꼭 얻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실제로 업데이트 직후 오히려 이용자 수는 늘었고, 신규 일반 유닛과 비교했을 때 승률과 밸런스도 균일하게 수준으로 정리되었다.


● 소통하는 운영을 약속한 바 있는데, 그간 공지든 인터뷰든 간담회든 다 너무 부족했다


: 하나하나 뼈저리게 송구함을 느낀다. 먼저 2.0 리뉴얼 세부사항 공개가 늦어진 점은 당시 개발적으로 최대한 많은 부분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던 가운데 의욕은 앞섰지만 실제로 일정을 맞추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우선순위를 조율하고 작업 내용을 재배치하면서 공개가 늦어지게 되었다. 공지 자체가 유저와의 약속이기에,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결과적으로 늦은 공개가 되어 여러모로 불편함을 드렸다. 이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사실 론칭 전 인터뷰에서 유저 간담회를 언급했을 때 관련 계획이 수립돼 있었고 장소/일정까지 모두 정해진 상태였다. 하지만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해당 계획이 아쉽게 중단되었다. 소통 방안에 대해서는 내부 검토 중에 있고 온라인 간담회 역시 그 중 하나이다. 향후 정리되는 대로 공식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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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결과적으로 최근 커뮤니티서 “드디어 정신을 차렸다”는 칭찬이 많이 들려온다


: 2.0 리뉴얼 직후 급변한 게임성에 대해 압도적인 부정 여론이 있었다. 즐기고 있던 게임이 하루아침에 변해버렸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였다. 하지만 분위기가 안정되고 개선에 대한 긍정적인 목소리가 뚜렷해졌다. 타이밍 좋게 여름 이벤트로 양질의 콘텐츠가 공급되고 정말 필요한 건의에 집중해 소통하니 조금씩 평가가 나아지는 게 느껴졌다. 2.0 리뉴얼을 기점으로 기반을 다시금 다지고, 유저의 목소리와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위해 오롯이 힘을 쏟게 된 것이 유효했던 것 같다.


● 확실히 여름 이벤트가 분위기 반전의 기폭제가 된 듯하다. 특히 스킨의 품질이 매우 높았다


: 이벤트 시나리오를 포함해 대략 4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쳤다. 스킨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아진 것이 체감되어, 그만큼 아트팀에서도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시나리오도 등장인물이 많고 볼륨이 큰 탓에 특별히 오랜 기간 정성 들였다. 이 자리를 빌려 좋은 퀄리티의 콘텐츠를 내준 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싶다. 라이브 일러스트와 인게임 그래픽, 시나리오의 퀄리티는 다른 2D 프로젝트들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생각한다. 다만 여름 이벤트로 ‘카운터사이드’를 더 알리고 게임에 인식과 재미를 다시 판단해 주길 바랐는데, 이 부분을 유저분들이 대신해 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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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론칭 초기와 비교하여 원화의 완성도가 몰라보게 상승했다. 제작 공정의 변화 덕분인지


: 결과물에 대한 컨펌 기준을 높이거나 약간의 프로세스의 개선도 있었지만, 결국 전적으로 아트팀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다. 유저들의 피드백은 회사에서 어떤 조치를 하지 않아도 작업자에게 전달된다. 원래부터 실력과 향상심이 있는 분들이라, 실시간으로 성장하며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고 있다.


● 이제 또 다음 업데이트가 다가온다. 먼저 신규 콘텐츠 ‘중첩작전’에 대해 설명해달라


: 6월 업데이트 이후 쾌적한 플레이에 대한 건의 접수나 여러 고민을 통해 계속해서 개선안을 적용하고 있다. ‘중첩작전’도 그 중 하나로, 성장이 정체되고 매일매일 같은 콘텐츠를 반복하는   분들을 위해 마련한 시스템이다. 회사 레벨과 지부가 성장하고 스킬 훈련도 어느정도 마무리되면 정보 자원이 조금씩 쌓이게 되는데, 이를 활용해 전투 한 번으로 수차례 진행한 것처럼 보상받을 수 있다. 직접적인 계기는, 개발팀 내에서 모의작전이랑 보급작전을 매일 하기 힘들다고 해서다. 이에 착안하여 유저 분들도 같은 마음일 거라 여기고 도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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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소시엄’은 본작의 첫 길드 관련 업데이트인데, 길드간 PvP나 협력 PvE를 기대해도 좋을까


: ‘컨소시엄’은 덩어리가 큰 시스템이고 런칭 초기부터 구상과 개발을 진행하려 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계속해서 밀렸다. 오래 기다려 주신 분들께는 죄송할 따름이다. ‘컨소시엄’은 월단위로 업데이트를 계속 해 나갈 예정이며 9월 첫 적용 시에는 생성과 가입, 출석과 채팅 같은 기본 기능 위주로 제공된다. 우선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정도로 접근하고자 한다. 이후 업데이트는 미션, 길드 레이드 등을 예정하고 있는데, 격한 경쟁 보다는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무언가를 이루어 내는 협동 콘텐츠로 발전시키려 한다. 건틀렛이 실시간 전투가 재미있다는 분들도 많지만, 경쟁에서 오는 피로감을 호소하는 분들도 있다. 사람을 모으기 위한 ‘컨소시엄’이 피로도를 가중시키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 신규 에피소드에 대한 간략한 소개, 그리고 스토리 업데이트 주기를 당길 계획이 있는지


: 론칭부터 지금까지 한 달에 크고 작은 신규 이벤트 에피소드가 1~2개씩 공개되고 있다. 첫 프로젝트의 업데이트 속도로는 상당히 빠른 편으로 생각한다. 9월 말에도 신규 이벤트 에피소드가 진행되는데, 동시기 업데이트 되는 신규 메카닉 유닛인 시그마에 대한 이야기다. 초반부는 유닛 구성을 갖추지 않아도 즐길 수 있도록 게스트 유닛을 이용해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앞선 구관리국 이벤트가 다소 무거운 분위기에 엑스트라 난이도가 제공되었기에, 이번에는 비교적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제 론칭 전 준비했던 캐릭터나 시나리오 컨셉들이 많이 공개되었고, 보다 안정적인 업데이트를 위해 신규 이벤트의 간격은 3달에 2개를 목표로 조정하려 한다. 다만 이전 이벤트의 복각을 요청하시는 분들도 많아 이 역시 준비 중이다. 신규와 복각을 번갈아 진행하며, 이벤트가 끊기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스케줄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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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에 대한 반응이 가장 좋은 편인데, 전체 시나리오에서 몇 % 정도 진행되었나


: 전체 진행도를 말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델타세븐 외전을 기점으로 페이즈 1이 끝나고 지금은 페이즈 2를 진행하기 위한 빌드업 기간이라고 봐 주시면 좋겠다. 시나리오에 대한 호평은 너무나도 감사하다. ‘카운터사이드’의 가장 큰 매력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


● 페이즈 2를 진행하기 위한 빌드업이라 했는데, 향후 전개에 대해 살짝 힌트를 준다면


: 클리포트 게임에 앞서 필요한 떡밥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예상 외의 이벤트 사이에서 새로운 클리포트의 마왕들도 조금씩 모습을 드러낼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 역시 수집형 RPG는 캐릭터가 핵심이다. 업데이트로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가 있는지


: 우선 신규 각성 유닛으로 구 관리국 이벤트에서 공개된 코핀 컴퍼니의 부사장, 이수연이 등장한다. 또 하나의 유닛은 9월 말에 단편 이벤트 에피소드와 함께 업데이트 될 신규 메카닉이다. 아직 카운터사이드에는 없는 형태의 메카닉이며 차후 자세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일전에 개발자노트에서 공개된 신규 메카닉의 출시 시기를 문의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소대 단위로 추가 콘텐츠와 함께 제작하고 있으니 유저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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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이지 않아도 좋으니 이외에 보다 중장기적인 추가 혹은 개선 계획도 들려달라


: 성장의 피로도는 주로 적성핵 수급과 관련된 건의로 많이 접수되는데 모의작전이나 명함 상점, 건틀렛 상점 등 도처의 수급수단을 제대로 소화하고 있는 분들과 그렇지 못한 분들의 차이가 큰 편이다. 필요 자원의 수급량은 꾸준히 상향 조정해 왔고, 앞으로도 신규 컨텐츠 등을 통해 추가적인 파밍 루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보편적으로 많은 분들이 쾌적하게 소대를 꾸릴 수 있도록 수집 수단의 간략화나 이벤트 에피소드 보상의 강화 등 여러 방법을 강구 중이다.


● 2.0 리뉴얼을 거친 현 시점에서 ‘카운터사이드’가 어떤 게임인지 정의해줄 필요가 있다


: 론칭 당시부터 게임의 포지션에 대해 많은 문의를 주셨다. 우리는 처음부터 ‘수집형 RPG’를 표방했고 여전히 이 부분을 게임의 기둥으로 삼고 있다. 때문에 코레류냐, 가챠류냐 하는 담론을 벗어나 ‘카운터사이드’라는 수집형 RPG로써 완성도 높은 모습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이를 위해 부족한 부분은 계속해서 개선할 것이며 시나리오, 캐릭터, 전략성 등에 양질의 컨텐츠를 공급하며 수집과 육성이 지루하지 않은 계속해서 플레이할 가치가 있는 게임이 되고자 한다.


● 과거 류금태 대표는 ‘회사가 존속하기 위한 매출 기준’에 대해 강연했었다. 그런데 현재 ‘카운터사이드’ 구글 순위는 그에 미치지 못한다


: 그 강연은 개발에 대한 로망 내부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토대로 게임 서비스에 필요한 것들을 설명하고자 한 건데, 정말 그 현실의 벽이 녹록치 않은 것 같다. ‘카운터사이드’는 스튜디오 비사이드의 단일 프로젝트고, 때문에 어떠한 경우에도 한국 서비스를 지속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경영 안정화도 함께 진행하고 있고 성과도 나오고 있어 서비스에 대해서는 자신 있게 지속을 약속드릴 수 있다. “’카운터사이드’는 안전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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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데이트를 위한 성우 녹음도 해야 할 텐데, 코로나-19로 인한 개발 난항은 없는지


: 그보다는 론칭 직전에 코로나-19가 창궐하여, 예정된 유저 간담회나 팬미팅 등 모든 오프라인 행사 로드맵이 캔슬 됐다. 비대면 소통 방식인 온라인 스트리밍은 경험도 없었고 아직 체계가 잡히기 전이라 대신할 방법을 마련하기도 수월치 않았다. 그나마 굿즈를 만들어 배포했지만 역부족이었던 것 같다. 변명 같지만 시기적으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전체적으로 힘든 상황이다. 하루빨리 상황이 종식되어 보다 즐거운 경험을 유저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바람 뿐이다.


● 200일을 넘겼으니 다음은 1주년이다. 어떤 계획을 세웠는지, 그리고 무엇을 각오했는지


: 이제 조금씩 게임에 대해 만족해 주시고 좋은 평가를 보내주셔서 기쁘다. 유저분들이 더욱 만족하고 다른 이들에게 “나 ‘카운터사이드’ 한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도록 더욱 좋은 게임으로 발전시키고 싶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받고 싶은 평가는 “’카운터사이드’만한 서브컬처 게임이 없더라”는 것이다. 감사하게도 최근 건의나 응원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종종 말씀 주시는데 이 말씀이 무엇보다 기뻤다.


더불어 1주년 기념 스킨과 유저 감사 이벤트에 대해 조금씩 구체화 시키고 있는데, 이를 꼭 성공시키고 싶다. 물론 거기까지 도달하기 위한 과정도 충실해야 한다. 개발 초기부터 ‘카운터사이드’가 보여드리고자 했던 모습들이 여러 피드백과 난관을 거치며 안정화되어 가고 있다. 사람으로 치면 질풍 노도의 시기는 지나가고, 게임 완성도와 대외적 이미지 모두를 아울러서 성숙한 모습으로 안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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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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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95


BEST
그간 얼마나 사고쳤으면 1달 사고 안쳤다고 우리금태가 되냐 ㅋㅋㅋㅋ
20.09.17 09:49
(933356)

210.105.***.***

BEST
참 이미지라는게 중요한게 한번 심하게 데이니 그냥 나아졌다고 해도 하기가 싫네.. 그 T/S버젼 캐릭 출시때 이벤트 던전 재화로 뽑기 가능하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이벤트 재화+뽑기재화라는 미친 가챠에 그냥 바로 삭제했더니
20.09.17 09:09
BEST
이제 겨우 200일 됐음? 한 2년 지난줄ㅋㅋㅋ
20.09.17 09:19
(3253088)

116.46.***.***

BEST
아직도 살아있네
20.09.17 09:04
BEST
지난번에 역대급 패치라 해놓고 게임 다 망쳐놓은것도 부족해서 불통도 보여줬는데 뭘보고 믿어줘야하냐?
20.09.17 09:18
(3253088)

116.46.***.***

BEST
아직도 살아있네
20.09.17 09:04
(5109240)

110.46.***.***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20.09.17 09:05
게임 진짜 괜찮아짐 기존에 유저들이 쌍욕했던것들 대부분고쳐짐 해준게 너무 늦었을 뿐이지 진작했다면 이렇게까지 망하진 않았을듯
20.09.17 09:09
(3034481)

223.33.***.***

루리웹-6629833071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뭘 보고 괜찮아졌다는지 모르겠네 ㅋㅋ | 20.09.17 16:15 | | |
루리웹-6629833071
믿거넥 | 20.09.17 18:34 | | |
(113583)

14.34.***.***

Lee뽄지
카사 UI 원래 이랬음? 명일방주 UI이랑 엄청 닮았네. | 20.09.17 18:55 | | |
파르티스
넵. 초창기부터 저런 UI였습니다. 비쥬얼적인 측면에선 굉장히 만족한 게임인데 운영이 정말 유저 적대적이라 각성힐데전에 접어버렸네요 | 20.09.17 22:09 | | |
(3927210)

39.119.***.***

Lee뽄지
저거 일러레 소전 이유식임? | 20.09.18 00:30 | | |
육참골단
그렇게 생각할 정도로 화풍이 비슷해서 표절 아니냐는 말도 나옴 | 20.09.18 01:06 | | |
육참골단
진짜 이유식 닮았네요 작풍이랑 색감이 완전.... | 20.09.18 09:27 | | |
(933356)

210.105.***.***

BEST
참 이미지라는게 중요한게 한번 심하게 데이니 그냥 나아졌다고 해도 하기가 싫네.. 그 T/S버젼 캐릭 출시때 이벤트 던전 재화로 뽑기 가능하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이벤트 재화+뽑기재화라는 미친 가챠에 그냥 바로 삭제했더니
20.09.17 09:09
Un-charted
나도 딱 이때 그만뒀음. 이벤트 재화 수급률이 좋은 것도 아닌데 기존 뽑기 재화까지 쓰니 도저히 못버티고 바로 삭제하고 지금까지 켜지도 않았네... | 20.09.17 09:36 | | |
Un-charted
나아진거 없음 그냥 하는거지 이젠 | 20.09.17 13:31 | | |
(1729567)

124.63.***.***

Un-charted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뽑기 재화를 섞어놨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9.17 15:39 | | |
명.일.방.주. 게.섯.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17 09:13
울면 한그릇
명일방주 올.라. 와 | 20.09.17 18:07 | | |
(4925430)

112.149.***.***

이승만 합성짤 봤나보네 ㅋㅋㅋ
20.09.17 09:14
(1853568)

175.223.***.***

건틀렛 ㅈ같아서 접었다구!!!!
20.09.17 09:16
얼마나 바뀐지 궁금하네 에픽도 사람할수준까진 바뀌었는데 카사도 그정도는 되나
20.09.17 09:17
루리웹-5869722834
아니. 그냥 사람들이 적응한거라고 보는게 빠르다. 어차피 천장 살벌한 뽑기 게임이야. | 20.09.17 10:49 | | |
루리웹-5869722834
놀랍게도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어서 평이 좋아진거임... ㅋㅋㅋㅋ | 20.09.17 13:35 | | |
루리웹-2312534542
대가리 깨진애들만 남아서 평판좋아진거 아님?ㅋㅋㅋㅋ | 20.09.17 13:57 | | |
(4234503)

122.34.***.***

루리웹-5869722834
뭔짓을 해도 남을 대깨들만 남아서 평 좋아진거임ㅋㅋ | 20.09.18 10:57 | | |
BEST
지난번에 역대급 패치라 해놓고 게임 다 망쳐놓은것도 부족해서 불통도 보여줬는데 뭘보고 믿어줘야하냐?
20.09.17 09:18
BEST
이제 겨우 200일 됐음? 한 2년 지난줄ㅋㅋㅋ
20.09.17 09:19
두번으로 부족하니깐 앞으로 계속 실망시키겠다
20.09.17 09:23
(254959)

218.38.***.***

믿고 거르는 넥슨
20.09.17 09:24
(1253154)

211.214.***.***

한번 당하면 사기친놈이 잘못이지만. 두번 당하면 사기 당한놈이 잘못이죠.
20.09.17 09:24
(631043)

112.72.***.***

어떤 똥겜이던 댓글에 어디어디가 나아졌다 라는 댓글은 달렸는데 과연 달릴것인가
20.09.17 09:25
그래서 뭐가 . 나아진거지...
20.09.17 09:27
마음에안들어
없음. 그냥 초반에 퍼준거 실수라고 인정하고 과금 형태 대폭 강화한 것 정도? 돈 쓴 사람이 강해지기 쉬운 구조가 됐다.. 정도로 압축할 수 있음. | 20.09.17 10:50 | | |
딸꾹딸꾹흐음
그걸 왜 엄청 좋아진 것 처럼 인터뷰 한거에요? | 20.09.17 11:16 | | |
마음에안들어
그것이...광고이니깐! | 20.09.17 12:51 | | |
마음에안들어
그전까지 과금체제바꾼다 뭐한다 하면 게임해집기만 했는데 근 한달가량 그짓꺼리 안하고 가만히 있어서 금태 정신 차렸다는 소리가 나온거임 ㅋㅋㅋ | 20.09.17 13:36 | | |
(885077)

220.82.***.***

한번 실망 시켜드렸으니 두번도 쉽다
20.09.17 09:28
기대를 안했어서 실망도 없다
20.09.17 09:30
(1655217)

168.131.***.***

스토리가 가장 호평인건 맞는데... 솔직히 스토리도 좋지많은 않음. 세계관과 소재, 기 결은 좋은데 승 전이 너무 빈약함. 좋다 안좋다를 떠나 빈약함. 카운터사이드의 세계관과 소재를 스토리적으로 설명할 승 전이 너무 없음. 챕터 1에서 유미나라는 슈퍼루키가 데뷔했다고 치면, 그 뒤에 챕터 하나나 두 세개 정도를 할애해서 그 슈퍼루키가 보는 세상에 대한 시선과 세상이 슈퍼루키를 보는 시선, 또는 가벼운 개그 스토리 한두개 정도 배치해서 세계관을 설명하고 떡밥을 뿌리는 밑작업이 필요했음. 할만한 소재도 겁나게 많았고. 슈퍼루키라지만 여전히 신입이라 회사 내에서 사고치는 유미나 그 결과로 타 회사로 견학가는 유미나 그 과정에서 서윤과의 갈등을 가볍게 표현해서 서윤과 알트 소대의 캐릭터성을 좀 더 확고히 하고(이 과정이 없어 서윤의 배신이 붕 뜬것처럼 느껴짐) 이런 일련의 소주제들을 이용해 승 전을 책임질 챕터들을 만들고, 그 안에서 다른 회사들도 간간히 언급하고, 또 힐데와 주시윤간의 보이지 않는 애매모호한 갈등관계같은 떡밥들도 탄탄하게 쌓아갔어야 함 리플레이서라는 소재는 대인전이라는 점에서 챕터 2에서 바로 풀만한 소재가 아니었음. 특히 '이면세계' 라고 하는 거대한 적,혹은 세계가 눈앞에 있는데 그 소재를 단순 '슈퍼루키의 데뷔' 소재로만 쓰고 바로 리플레이서로 넘어가버리면 다음에 올 클리포드 게임이 너무 가볍게 느껴지게 됨.
20.09.17 09:38
(1655217)

168.131.***.***

날개비상
현실세계와 이면세계와의 아슬아슬한 균형을 먼저 제대로 설명했어야 그 균형관계가 깨어지는 리플레이서 사태에 대한 임팩트도 더 크게 느껴질 수 있고 따라서 클리포드 게임의 임팩트도 더 크게 느껴지게 되었을 거라고 생각함. | 20.09.17 09:48 | | |
아직 글섭 챤-스가 남아있다
20.09.17 09:38
(700590)

221.168.***.***

미워도 다시 한번 (질러줘 호구들아)
20.09.17 09:39
게임 안하는 애들 아가리 터는건 거르시구요. 분탕치던 애들 갤 터지면서 싹 빠지니까 게임이 이제서야 정상궤도로 굴러가고 있음 여름 이벤으로 유입도 보이고 채널에선 공략도 계속 올라오고 개선도 많이 됬고 이터니움 부족하다고 징징거리면 핫타임으로 이터뿌리고.... 근 한달째 금태가 분탕을 안치고 있어서 유저들도 다들 의아해 하는중 이게 그 금태가 맞나? 싶을정도로 운영진들 태도가 변한게 눈에 보임
20.09.17 09:40
BEST
루리웹-2919870210
그간 얼마나 사고쳤으면 1달 사고 안쳤다고 우리금태가 되냐 ㅋㅋㅋㅋ | 20.09.17 09:49 | | |
👫👉👌👍💑🔞=🤰
잘 모르겠음 분탕들이 하던 개소리를 진지하게 게임에 반영해서 더 터진게 아니냐는 우스개소리도 나올정도임 | 20.09.17 09:53 | | |
(1065770)

59.28.***.***

루리웹-2919870210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 20.09.17 10:55 | | |
(5996)

220.117.***.***

루리웹-2919870210
직원이세요? | 20.09.17 11:12 | | |
루리웹-2919870210
분탕을 안친걸로 정상이다, 잘한다라고 표현하는게 너무 슬프지 않아요? | 20.09.17 11:20 | | |
(1251919)

175.223.***.***

루리웹-2919870210
운영진이 분탕을 안 치는게 당연한건데 그 당연한거 요세 하고 있으니까 역하지 말라는 건 좀 ㅋㅋㅋㅋㅋ 말해놓고 씁쓸하지 않음? ㅋㅋㅋㅋ | 20.09.17 11:33 | | |
(254959)

218.38.***.***

루리웹-2919870210
게임 하다가 한마디 하고 접으면 게임 안하는 애들이 아가리 터는걸로 되버리네 ㅋㅋㅋ 따지고 보면 카사 개똥맛일때 꾸역꾸역 하는 사람들은 입맛에 맞으니까 꾸역꾸역 한거자너 그러니 사람 다 떠나고 남겨진 흑우들은 카사가 똥을 싸도 그게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하는 상황이 된거 아님? 이게 똥 이라는거 감별해줄 사람이 이제 없으니까 | 20.09.17 12:09 | | |
루리웹-2919870210
그 여름이벤트로 복귀 신규 한 300~400명 돌아왔는데 지금 메이즈 신규전대 이벤트하고있는중인데도 벌써 저 인원 절반 가까이 다 날라간건 왜 안봄 ㅋㅋㅋ?? | 20.09.17 13:43 | | |
루리웹-2919870210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 20.09.17 14:42 | | |
루리웹-2919870210
게임 안하는 애들 아가리 터는거 거를거 같았으면 애초에 공카에나 올리지 인터뷰를 뭐하러 루리웹이랑 해서 올렸데? | 20.09.17 16:15 | | |
(861124)

223.38.***.***

루리웹-2919870210
일단 대가리깨진애들만 남았다는건 잘알겠네 | 20.09.17 16:32 | | |
(4822577)

112.161.***.***

루리웹-2919870210
맞아 두번다시 실망 안시킨다잕어!! 우린 애초에 기대를 전~~~~~~~~~~~~~~~~~~~~~혀 안해요! 그러니 실망할 이유가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9.17 22:22 | | |
(5225632)

222.106.***.***

처음부터 잘 했으면 얼마나 좋아... 근데 그러기는 쉽지 않지.
20.09.17 09:48
(5996)

220.117.***.***

일단 오픈초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는 유저로써 한 마디하자면... 웃기지마라, 솔직히 게임성과 캐릭터성 그리고 시나리오는 국내에서 가장 TOP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하고 있을 뿐이지 BM과 더럽고 미숙한 운영은 여전하다. 정신 차렸다는건... 솔직히 스토리와 캐릭터가 좋고 그래도 그림자 전당은 재미있어서다. 패키지 효율은 바닥이고, 가챠 가격은 X나게 비싸고, 그런 주제에 스킨도 겁나 비싸다. 개악한 부분은 여전히 고쳐지지 않고 있다. PVP 건틀렛은 각성캐라는 월광뽑기 같은 2중 가챠로 밸런스가 엉망이 되었고 고칠 생각도 없다. 고난이도 게임이라고 내놓고 터지면 신뢰도가 까이고, 도전 비용도 비싸서 쉽게 즐길 수도 없다. 신뢰도 까이기 싫으면 돈 써야한다(종신협약 도장 월 하나 외에는 계속 돈 든다). 웃긴건! 예저에는 이벤트맵에서 터져도 신뢰도가 까이지 않았단느 것! 즉 이것도 돈 빨아먹을 장치다. 명방 위기협약이 이성 0이고 페그오 고난이도가 AP 5 밖에 안 먹어서 지속적으로 리트라이할 수 있는 콘텐츠로 왜 만들었겠는가? 이놈들은 게임 잘 만들고 급해지니 여기저기 돈 빨아먹을 장치만 만들어둔다. 그리고 코레류 이미지를 가지게한 것이 실수라고? 분명 자기들 입으로 스킨 판매가 주 BM이라고 했다. 지금은? 가챠도 비싸 스킨도 비싸... 아니 명방이 가챠가 비싼 대신에 스킨은 저렴하거나 오리지움 얻는 걸로 무료로 다 살수 있고 페그오는 천장 없는 가챠 대신 스킨은 다 공짜다! 그리고 각성캐 꾸준히 하면 다 얻을수 있다고??? 어디서 저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지? 가격도 비싸고, 살수 있는 횟수도 정해져있어서 신 각성캐가 안 나와도 계속 기밀 채용권을 사지 않으면 '뽑을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다. 거짓말 하지 마라. 그리고 뭐 일반 캐랑 승율이 균일하다고?? 매번 각미나 각힐 밴 먹고 없으면 무조건 지는 구조다. 어디서 구라냐? 진짜 오로지 캐릭터성과 스토리 게임성으로 버티고 있다. 대체제가 없거든. 스토리하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20.09.17 09:49
펠군
이벤트 지역에서 애사심 안오르는거 패치해달라고 그렇게 많이 건의해서 패치 해줬더니 이번엔 이벤트에서 애사심 까인다고 난리 ㅋㅋ 이미 종결난 떡밥이에요~ 이겨서 애사심 오르면 졌을때 내려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어차피 이번 이벤트 하드는 대놓고 존나 빡센 1회용 챌린지 난이도라고 언급만 3번 넘게 했고 1회 클리어만 하면 다신 안가도 되는곳인데.. | 20.09.17 09:56 | | |
(5996)

220.117.***.***

루리웹-2919870210
아니, 그건 '반복 이벤트 지역'에서 애사심이 안 오르는게 문제고, 당신 말마따라 고난이도는 필요가 없잖아! 반복할 필요가! 거기서 애사심 안 오른다고 누가 뭐라고 하냐고요?? 카사 제대로 하는거 맞음? 그 1회 클리어하기 위해서 기믹이나 조합 떄문에 몇 번이고 터지는데 그게 스트레스가 아니라고? 일반적인 '겜'에서 고난이도는 반복적인 도전을 통해서 콘텐츠 수명을 늘리는게 목적이지 '돈 벌려는 목적'이 아니라는 겁니다 | 20.09.17 10:04 | | |
펠군
스토리 국내탑이요...? | 20.09.17 10:04 | | |
(5996)

220.117.***.***

몰락한왕의젖
당연히 스토리는 취향에 따라 갈릴 수는 있어도 전 명방보다도 이쪽이 더 낫더군요. 콘텐츠 하나 추가해도 스토리랑 연관이 있고, '이걸 왜 하는지' 설명해주고. 캐릭터들 마다 카운터케이스로 개인 스토리 다 있꼬. 솔직히 이런 국산겜 본적이 없네요 | 20.09.17 10:06 | | |
펠군
스토리 탑급은 좀...... 물론 호불호의 영역이고 설정도 흥미로운 건 맞지만 결국 어떻게 풀어나가냐의 문제라고 생각해서......... 명방같은 경우 설정은 흥미로운데 정작 풀어내는걸 지지리도 못 해서 스토리적인 면에선 정말 별로인 것처럼 카사가 탑급이라고 불리울만한가 싶긴 하네요 | 20.09.17 10:26 | | |
(1251919)

175.223.***.***

루리웹-2919870210
댓글 보면서 내리고 있는데 쉴드 치시느라 힘내시네 ㅋㅋ | 20.09.17 11:01 | | |
(5996)

220.117.***.***

나무심는 빌런
호불호의 영역이죠. 다만 솔직히 페그오 메인스토리가 좀 논외적인 영역이고 다른 게임과 비교했을 때 훨씬 나은거 같습니다 (모바일 게임 및 온라인 게임 기준) 이번 이벤트 풀어내는 것도 정말 좋았고, 델타 7 외전 스토리나 챕터 마지막 스토리도 정말 좋았죠. | 20.09.17 11:10 | | |
펠군
웅장해지는건 좀 아닌듯 | 20.09.17 11:21 | | |
(2724885)

59.23.***.***

펠군
페그오 스토리가 다른 게임과 비교 해서 훨씬 낫다?? 전혀 아닌데요 개인적으론 소전이 훨씬 스토리 좋다고 생각하는데 | 20.09.17 11:55 | | |
(5996)

220.117.***.***

TX666
...아니 취향이라고요. 페그오는 실제로 거지 같은 이벤트나 스토리가 있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메인 줄기 (최근 메인에서는 키슈타리아 스토리나 제우스)는 전 세계에서 인정 받는데 뭐가 전혀 아닙니까 -ㅅ- 소전이 더 낫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오로지 스토리와 캐릭터성 하나만으로 전세계 IP 매출 10위에 들어가는 이야기가 '전혀 아닌건 아닙니다' | 20.09.17 12:54 | | |
펠군
이정도면 모바겜에서는 스토리 많이 신경써준편이긴하죠 스토리가 아예 거의 없다거나 있어도 날림인것들 투성인데 카사는 브금과 스토리는 장점이라 할만해요 저도 그나마 요것들때문에 붙잡고있다가 흑형보스전에 막혀서 때려치긴했는데 ㅋㅋㅋ | 20.09.17 13:44 | | |
(3524802)

175.203.***.***

펠군
캐릭터랑 스토리야 취향이니까 그러려니 해도 게임성 탑이란것도 영 ㅋㅋㅋㅋㅋㅋ | 20.09.17 15:07 | | |
(98679)

218.50.***.***

TX666
난 소전보다는 카사가 나았음 애초에 소전은 스토리 완결은 생각하고 게임을 만든게 맞나 싶음 | 20.09.18 00:55 | | |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애초에 기대를 안해서 실망도 안함 ㅋㅋㅋㅋ
20.09.17 09:58
최근 이벤트로 나오는 던전들 예전같으면 그냥 100레벨 1함대나 2함대정도만 있어도 쉽게 클리어 가능했는데 현재는 이벤트로 나온 던전 노말은 전보다 많이 편해지긴 했는데 어려움난이도는 진짜 애미창렬하게 어려움... 그럼 120찍는거라도 쉽게 해주던가 그것도 여전히 좇같이 힘들게 해놨고 답이 없다
20.09.17 09:59
(1655217)

168.131.***.***

음고추가가렵다
플레이어블 최대렙 현재 110렙임 | 20.09.17 10:13 | | |
(4993745)

175.223.***.***

음고추가가렵다
딱봐도 게임안하네요. 만렙 110인데 120은 어디서 튀어나온건지? | 20.09.17 10:22 | | |
날개비상
아 맞네 ㅋㅋ | 20.09.17 10:36 | | |
(1655217)

168.131.***.***

RegalTip
이번 이벤트 어려움맵 몹 레벨이 120렙임 | 20.09.17 10:37 | | |
(4993745)

59.26.***.***

날개비상
그게 유저가 찍을수 있는건가요? 왜 문맥파악을 못하고 꼬투리를 잡는지 모르겠네 ㅋ | 20.09.17 11:41 | | |
(1655217)

168.131.***.***

RegalTip
유저가 못찍져 아마 120렙이란게 거기서 나온거랑 헛갈리지 않았을까 하는거죠 | 20.09.17 11:44 | | |
날개비상
내가 이거땜에 헤깔린듯.. 만렙이 110이야 어려움몹 나온게 120이고 | 20.09.17 12:04 | | |
뭐가 나아졌다는건지 ㅋㅋㅋㅋㅋ 나아진 내용이 하나도 없고 그냥 나아진 평가를 받고 있다 ㅇㅈㄹ ㅋㅋㅋㅋ 그냥 내용 없는 광고성 인터뷰
20.09.17 10:02
(5996)

220.117.***.***

루리웹-7376761622
아닙니다 하나는 사실입니다. 스토리가 나아졌다. 나머지는 ..... 말씀하신대로 ㅋㅋ 나아진거 하나도 없음 | 20.09.17 10:05 | | |
(1394728)

116.84.***.***

루리웹-7376761622
금테가 아팠다가 나아짐 | 20.09.18 16:40 | | |
세번 실망시키겠다
20.09.17 10:03
(4741687)

61.38.***.***

아직도 대가리 깨져서 게임하는 사람들이니 커뮤니티에서 달라졌다는거지 접고서 가끔 정보오는거 보는 입장에선 ㅋㅋㅋ
20.09.17 10:11
재화개편이랑 성장개편만 해주면 훨씬 나아질듯 재밋게 잘하고있음
20.09.17 10:18
뭐임 카운터 사이드 또뭔 사고터트림? 논란터짐?
20.09.17 10:24
일루젼게임허니셀렉트2
오늘 홍콩 오픈하는데 이미지 개선용 | 20.09.17 13:34 | | |
(2826718)

112.109.***.***

일루젼게임허니셀렉트2
그냥 광고용 인터뷰같은거임 | 20.09.17 19:21 | | |
(435497)

106.244.***.***

몇 년뒤에 사라지겠지~
20.09.17 10:28
(615356)

211.226.***.***

이미 두번이상 실망했을건디
20.09.17 10:48
2.0 하면서 드디어 정신 차렸다는건 얘기는 와닿지는 않네. 개인적이지만 오픈 한지 며칠만에 초월각성 생긴것도 맘에 안들었고 이터니움 저렴하게 돌며 쩔과 호감도 올려서 종신 박았는데 지금은 한번 도는데 600들고 연봉 꼴아박아야 올리고. 군수지원도 전 처럼 교체해서 보상큰것들 선택한게 나았고 뽑기도 신규재화인 각성뽑기 생겼지만 그러려니 했었음. 망해가니 이 방법 밖에 없었나보다. 예전 처럼 원했던 클래스를 뽑기 위해 선택지를 없애며 높은 수준의 천장도입. 기존 퀘로 받는 보상은 줄이고 과금수준을 높여버려서 적응 안됐었음
20.09.17 10:54
(269381)

112.140.***.***

정신차린척하고 또 당할바에 안하는게 답이야.
20.09.17 10:55
정신차렸다가 아님. 남아있는 사람들이 거기에 적응을 한거임.
20.09.17 11:01
(1251919)

175.223.***.***

살망한 유저들은 이미 떠나갔는데 ㅋㅋㅋ
20.09.17 11:02
(1268866)

175.198.***.***

하는 사람도없는데 먼 실망할 사람이냐 있냐? ㅋㅋㅋㅋㅋ
20.09.17 11:09
(31029)

14.34.***.***

얘들이 실망시킨게 겨우 두번 언급할 수준이 아닐텐데
20.09.17 11:10
(175201)

218.148.***.***

ㅋㅋㅋ
20.09.17 11:18
(1366456)

211.58.***.***

이런 게임은 보통 세번이상은 실망시키더라
20.09.17 11:21
(1366456)

211.58.***.***

막장발컨2
그다음엔 없어져서 실망시키지 못하게 되고 | 20.09.17 11:21 | | |
(5083147)

61.98.***.***

응~ 안해
20.09.17 11:22
● 구글 매출 10위권에 서브컬처 게임이 하나도 없다. 장르적 유행이 저물었다고 봐야 할까 -- 뜬금없이 저번주에 나온 중국산 미소녀 수집형 게임인 일루전 커넥트가 이미 카사 최고 기록인 매출 9위에 입성한 상태임. 실드 치고싶진 않지만, 어제 일루전 커넥트가 오류로 인한 대형사고가 터졌는데 소통과 대처가 굉장히 혜자로워서 오히려 역반등의 기회로 삼은걸 보고 진짜 많은 생각을 했음. 물론 여전히 퍼블리셔가 불안하지만 카사도 출시 후 굉장한 사건 사고에 휘말렸고, 유저들의 실망과 소통 요구에 불통을 넘어 유저 기만을 초월하는 유저 학대라는 유행어까지 만들어낼 정도였는데, 출시전 얘네가 다른 외산 게임들과 비교해서 장점으로 당당하게 말했던게 우습게도 "소통"이였다는거... 이후 소통은 닫고 일방적인 믿어달라 라는 제스쳐만 취했음에도, 믿고 버틴 6천 결사대, 5천 결사대, 4천 결사대 지날때 까지 계속 믿고 남은 유저들에게 내놓은 답변은 외산 게임의 헬적화를 뛰어넘는 무언가였는데, 이제와서 또 믿어달라고 하면 소위 깨진 유저가 아니면 믿어줄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각성 힐데 나올때 얘네 하는거보고 소름이 돋아서 접었는데, 어차피 여타 게임들이 한섭에서 빌드업하고 글로벌을 주섭으로 탈출할 계획가지긴 하지만, 진짜 얘네의 행태는 더이상 한국에서 이름걸고 장사할 생각 없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했었음. 이제와서 저희 변했어요 라고 해봐야 고장난 시계가 24시간에 한번 맞았나보다 라는 시선으로 볼 수 밖에 없다. 진짜 존나 믿고 기대했었는데
20.09.17 11:24
(1394728)

116.84.***.***

베아오플안연고
일커 리세만 하다가 포기함 | 20.09.18 16: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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