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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20년 스타가 함께 한, ‘포트리스 배틀로얄’ 론칭쇼

조회수 10536 | 루리웹 | 입력 2020.08.01 (23: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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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국민게임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포트리스’가 모바일 신작 슈팅 게임 ‘포트리스 배틀로얄’로 돌아왔다. 씨씨알과 팡스카이가 공동 개발하고 팡스카이가 서비스하는 ‘포트리스 배틀로얄’은 지난 27일 프리 오픈 이후 양대 마켓 1위를 달성하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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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팡스카이는 8월 1일 저녁 8시 인덕대학교 은봉홀서 ‘포트리스 배틀로얄’ 출시를 기념하는 ‘더 배틀(THE BATTLE)’ 론칭쇼를 개최했다. 2002년 고전 명작이 2020년에 부활했다는 게임 컨셉에 맞춰 이재훈, 데니안, 이정, 악어, 엣지, 킹기훈, 꽈뚜룹, 빅마블, 배꼽빌라, 양띵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가수 및 인터넷 스타 10인이 참여했으며, ‘컨츄리꼬꼬’ 탁재훈이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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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팀 에일리언(ALien)의 축하 공연과 함께 시작된 이날 행사는 팀 포트리스와 팀 배틀로얄 양측의 5:5 대전으로 치러졌다. 팀 포트리스는 이재훈, 악어, 배꼽빌라, 엣지, 꽈뚜룹으로 구성되었으며 리더를 맡은 ‘쿨’ 이재훈은 “나이 때문에 리더가 됐다”며 미소를 지었다. 팀 배틀로얄은 데니안, 이정, 빅마블, 킹기훈, 양띵이 속했으며 ‘god’ 데니안이 리더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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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게임 플레이에 앞서 잠시간 토크 대결도 열렸다. 주어진 제시어를 놓고 저마다 떠오르는 이야기를 꺼냈는데, ‘2002년’이 제시되자 이재훈은 TVA ‘무한전기 포트리스’ 주제가를 불렀던 추억을 떠올리기도. 비교적 젊은 인터넷 방송인들은 한창 PC방에 다니던 시절이라 회고했는데, 실제로 당시 ‘포트리스’는 이용자수 1,200만을 돌파하며 PC방서 최전성기를 구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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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코너는 ‘포트리스 배틀로얄 얼마나 알고 있니?’ 퀴즈 대결. 참치가 어떤 탱크를 부르는 용어인지부터 프로필 페이지 명칭이 무엇인지 같은 게임 콘텐츠에 관한 것부터 프리 오픈에 앞서 사전 예약자가 몇 명인까지 다양한 문제가 출제됐다. 진지하게 문제를 맞히기보다 서로 농담을 주고 받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승리는 팀 포트리스가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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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게임 플레이가 시작됐다. 첫 경기는 몸풀기를 위한 배틀로얄 개인 서바이벌. 일제히 낙하산을 펼치고 전장 곳곳에 내려선 선수들은 가까운 아이템부터 챙기며 전투를 준비했다. ‘포트리스 배틀로얄’이라는 제목처럼 화면 한 켠에서 자기장이 다가오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적을 견제하며 이동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쓰러트린 상대가 지닌 아이템을 전부 획득하므로 순식간에 전황이 뒤바뀐다. 접전 끝에 당초 에이스라 여겨진 악어와 양띵이 남았고, 최후의 승자는 레일건을 정확히 조준하여 발사한 악어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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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경기는 스타 열 명과 시청자 열 명, 도합 스무 명의 배틀로얄 개인 서바이벌. 선수가 두 배로 늘어난 만큼 초반부터 파밍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이번에도 날카롭게 레일건을 날린 악어에게 빅마블이 가장 먼저 탈락했다. 이외에도 직전 경기서 2위를 한 양띵이 예상 외로 일찍 고배를 마셨으며, 다른 스타들과 악어까지 끝내 탈락하여 최후의 3인은 모두 시청자만 남게 되었다. 치열한 접전을 거쳐 선정된 최종 승자는 흑룡이라는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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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경기는 팀 포트리스와 팀 배틀로얄의 5:5 서바이벌. 초반 위치 선정에서 고지를 점하는데 성공한 팀 포트리스는 몰려다니며 팀 배틀로얄을 각개격파하기 시작했다. 개인전 우승자이기도 한 악어는 이번에도 활약했고 팀장 이재훈과 엣지도 선전을 펼쳤다. 중반 이후로 킹기훈에게 악어가 잡히고 양띵의 거센 저항에 부딪히긴 했으나 한번 잡은 승기를 놓치지 않았고, 마침내 팀 포트리스가 승리를 쟁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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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경기는 마찬가지로 팀 포트리스와 팀 배틀로얄의 5:5 서바이벌. 이번에는 열 명의 선수 모두 별다른 군집 없이 흩어져서 각자도생하는 모습이었다. 양측 에이스인 악어와 양띵이 가볍게 교전하고, 킹기훈과 꽈뚜룹도 계속해서 서로를 견제했다. 자기장이 화면 오른쪽으로 좁혀지자 제때 이동하지 못한 엣지가 먼저 탈락했고, 배꼽빌라와 양띵도 적의 공격에 쓰러졌다. 자기장이 극도로 줄어드는 가운데 이재훈, 이정이 차례로 쓰러지고 악어가 생존함에 따라 승리는 다시금 팀 포트리스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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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경기는 팀 포트리스와 팀 배틀로얄 그리고 시청자 넷이 함께하는 5:5:4 서바이벌. 비록 시청자가 넷으로 수적 열세지만 앞서 개인전 우승자인 흑룡과 그 동료로 추정되는 비룡이 있어 스타들의 많은 견제를 받았다. 실제로도 흑룡과 비룡이 스타들을 쓸어 담다시피 했고 그나마 데니안이 끝까지 맞섰지만 결국 먼저 쓰러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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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경기는 보다 많은 시청자가 참여하여, 팀 포트리스와 팀 배틀로얄 그리고 시청자의 5:5:5:5 서바이벌. 총 스무 명의 선수가 참전한 만큼 여기저기서 산발적이 교전이 벌어졌고, 팀 포트리스가 먼저 빠르게 전멸했다. 팀 배틀로얄의 빅마블과 데니안이 선전했으나 우승권까진 도달하지 못하고 탈락. 아무래도 스타들보다 오랜 시간 ‘포트리스 배틀로얄’을 즐긴 시청자 팀이 강세를 보이며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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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경기는 시청자 없이 팀 포트리스와 팀 배틀로얄의 5:5 서바이벌. 그간 몇차례 게임 플레이로 전반적인 운영법을 파악한 덕분인지 양측 선수 모드 신중하게 초반을 넘겼다. 팀 포트리스에선 꽈뚜룹과 악어가, 팀 배틀로얄에선 양띵과 이정이 활약했으며, 마침내 한 폄까지 줄어든 자기장 안쪽에 악어와 양띵이 나란히 남았다. 체력에서 훨씬 우세한 양띵이 화력을 집중하는 가운데 악어가 1타를 간신히 버텼지만 2타에서 탈락, 팀 배틀로얄이 최종 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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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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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배틀로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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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 씨씨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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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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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7
1


(3538131)

125.185.***.***

BEST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20.08.02 00:04
(178502)

121.157.***.***

BEST
이재훈 형, 시원한 여름 노래나 하나 내자.....
20.08.01 23:41
BEST
썸네일 순간 페페인줄
20.08.02 00:20
BEST
우승상금 보다 개개인 출연료가 더 쎌 듯
20.08.02 10:08
BEST
포트리스도 라그급의 사골인듯;;
20.08.01 23:59
(178502)

121.157.***.***

BEST
이재훈 형, 시원한 여름 노래나 하나 내자.....
20.08.01 23:41
BEST
포트리스도 라그급의 사골인듯;;
20.08.01 23:59
(3538131)

12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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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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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순간 페페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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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우스 2세
나도 페페인줄 | 20.08.02 06:18 | | |
(4724591)

211.216.***.***

이재훈 데니안 이정정도만 알고 양띵은 들어보기만 했고 나머진 누군지 모르겠다
20.08.02 00:38
이재훈, 이정을 섭외했네 ㅋㅋㅋ재훈이형 나이 많이 먹었네 ㅠㅠ
20.08.02 04:24
(622816)

116.36.***.***

막짤보고 김건모인줄 알앗네 ㅋㅋ
20.08.02 08:49
BEST
우승상금 보다 개개인 출연료가 더 쎌 듯
20.08.02 10:08
(1284207)

125.133.***.***

제주도 시민들 모인건가?? 다 제주도민들이네요
20.08.02 12:11
재훈이형 왜 이렇게 늙으셨어요 ㅠ
20.08.02 12:51
사골치고 의외로 게임 자체는 그냥 무난한듯 그리고 서버 유지비보다 저사람들 출연료가 더들어갈거같은데
20.08.02 14:27
(4984129)

112.170.***.***

재훈이형 노래나 불러줘!!!
20.08.02 14:33
노잼이던..난전
20.08.02 14:56
(5199412)

112.151.***.***

전반적인 인터페이스 디자인이 요즘 대학 졸업작품만도 못한거 보고 제작비 많이 부족했나 싶던데, 돈좀 벌어서 업뎃 잘 했음 좋겠네요
20.08.02 20:33
그 간단한 게임을 너무 난잡하게 만들어둬서 그런지 못하겠던데
20.08.03 02:04
(4842110)

180.71.***.***

이런거 이제 그만해야 할때
20.08.03 07:12
(4815004)

14.37.***.***

암울한 우리나라 게임시장의 미래를 보는 것 같다 게스트 부터가 참...
20.08.03 08:19
(1036802)

218.50.***.***

그때가 그립네 ㅠ.ㅠ 너와나 모두가 즐기는 겜~ 랄라랄라랄라랄라 포트리스~
20.08.03 09:39
(4231674)

222.113.***.***

아 패왕전 하고 싶다
20.08.03 10:26
저에꺼랑 뭐가다른거지..
20.08.03 17:41
(5318759)

211.38.***.***

얘네도 구라비티 따라하냐?
20.08.03 23:17
저 아조씨는 배팅하러 나온거야?
20.08.04 01:59
불법도박 스타
20.08.04 09:25
2000년에 내가 알고 있던 그래픽이랑 똑같네.
20.08.04 11:47
연예인토토단
20.08.04 19:56
(215335)

211.179.***.***

6성 슈퍼탱크
20.08.05 20: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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