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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만 도시를 하늘에서 만나다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8월 18일 발매
조회수 6281 | 루리웹 |
입력 2020.07.13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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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아소보 스튜디오가 개발한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의 최신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출시일을 8월 18일로 확정했다.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는 실사에 가까운 사실적인 그래픽 표현,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지도 데이터를 수집 및 반영함으로써 비행기 조종을 게임으로 구현하고자 한 게임이다. 게임 내에는 2백만 개가 넘는 도시와 15억개의 건물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현실에 존재하는 산과 도로, 나무, 강 등 현실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자연 환경을 고스란히 담아내려 노력했다.
시뮬레이션 게임인 만큼, 비행기의 계기판과 체크리스트를 반영하여 비행기를 조종하는 경험을 구현하고자 했다. 게임 내에는 경비행기부터 상업용 제트기까지 다양한 기체들이 등장하며, 이를 통해서 실제 파일럿들이 조종을 위해 사용하는 기술과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시간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환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비가 내린 뒤 도시에 펼쳐지는 무지개까지 아름다운 장면들을 차세대 그래픽 표현으로 구현했다. 게임은 HDR 기능과 최대 4K해상도까지 지원하여 보다 아름다운 환경을 만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게임 구동을 위해서는 최소 i5-4460 / Ryzen 3 1200의 CPU가 요구되며, 그래픽 카드는 GTX 770 / Radeon RX 570, 8GB의 RAM과 2GB 이상의 VRAM이 필요하다. 더불어, 설치에 필요한 최소 용량은 150GB로 표기되어 있다.
오는 8월 18일 정식 출시를 예정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는 Xbox Game Pass PC로도 만날 수 있으며, 현재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인 상태다. 스탠다드 에디션은 59,9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추가적인 비행기와 공항이 포함된 디럭스판은 99,000원에. 10개의 추가 공항과 기체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디럭스 에디션은 139,900원에 판매된다. 또한, PC판 출시 이후에는 최적화 작업을 거쳐 Xbox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는 실사에 가까운 사실적인 그래픽 표현,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지도 데이터를 수집 및 반영함으로써 비행기 조종을 게임으로 구현하고자 한 게임이다. 게임 내에는 2백만 개가 넘는 도시와 15억개의 건물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현실에 존재하는 산과 도로, 나무, 강 등 현실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자연 환경을 고스란히 담아내려 노력했다.
시뮬레이션 게임인 만큼, 비행기의 계기판과 체크리스트를 반영하여 비행기를 조종하는 경험을 구현하고자 했다. 게임 내에는 경비행기부터 상업용 제트기까지 다양한 기체들이 등장하며, 이를 통해서 실제 파일럿들이 조종을 위해 사용하는 기술과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시간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환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비가 내린 뒤 도시에 펼쳐지는 무지개까지 아름다운 장면들을 차세대 그래픽 표현으로 구현했다. 게임은 HDR 기능과 최대 4K해상도까지 지원하여 보다 아름다운 환경을 만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게임 구동을 위해서는 최소 i5-4460 / Ryzen 3 1200의 CPU가 요구되며, 그래픽 카드는 GTX 770 / Radeon RX 570, 8GB의 RAM과 2GB 이상의 VRAM이 필요하다. 더불어, 설치에 필요한 최소 용량은 150GB로 표기되어 있다.
오는 8월 18일 정식 출시를 예정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는 Xbox Game Pass PC로도 만날 수 있으며, 현재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인 상태다. 스탠다드 에디션은 59,9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추가적인 비행기와 공항이 포함된 디럭스판은 99,000원에. 10개의 추가 공항과 기체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디럭스 에디션은 139,900원에 판매된다. 또한, PC판 출시 이후에는 최적화 작업을 거쳐 Xbox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 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