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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앤 블레이드 II, 스팀 ‘앞서 해보기’ 시작
조회수 9344 | 루리웹 |
입력 2020.03.31 (1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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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기다려온 게임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테일월드 엔터테인먼트(TaleWorlds Entertainment)에서 개발 중인 액션 RPG '마운트 앤 블레이드 II: 배너로드'(Mount & Blade II: Bannerlord)를 말하는 것이다.
3월 중 얼리 액세스를 예고했던 본작은 3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앞서 해보는 게임'으로 4월 14일까지 10% 할인 판매(55,000원→49,500원)를 시작했다. 비록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지만, 전작의 팬이라면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플레이어는 광대한 칼란디아 대륙을 탐험, 정복하면서 친구와 적을 만들게 되고, 자신의 군대를 조직하여 전투에 참여하면 혼전 속에서 부대에 명령을 내릴 뿐 아니라 병사들과 함께 싸운다.
플레이 할 때마다 매번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샌드박스 세계와 캐릭터 생성 후 특성을 획득해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캐릭터로 육성하는 성장 시스템을 제공하며, 공급과 수요에 따라 가격이 요동치는 경제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또한 소규모 전투부터 수백 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대규모 공성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멀티플레이어 게임 모드를 지원하고, 쉽게 배울 수 있지만 깊이 있는 전투는 1인칭 또는 3인칭 시점으로 중세 전투의 잔혹함을 경험하게 해준다.
3월 중 얼리 액세스를 예고했던 본작은 3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앞서 해보는 게임'으로 4월 14일까지 10% 할인 판매(55,000원→49,500원)를 시작했다. 비록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지만, 전작의 팬이라면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플레이어는 광대한 칼란디아 대륙을 탐험, 정복하면서 친구와 적을 만들게 되고, 자신의 군대를 조직하여 전투에 참여하면 혼전 속에서 부대에 명령을 내릴 뿐 아니라 병사들과 함께 싸운다.
플레이 할 때마다 매번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샌드박스 세계와 캐릭터 생성 후 특성을 획득해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캐릭터로 육성하는 성장 시스템을 제공하며, 공급과 수요에 따라 가격이 요동치는 경제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또한 소규모 전투부터 수백 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대규모 공성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멀티플레이어 게임 모드를 지원하고, 쉽게 배울 수 있지만 깊이 있는 전투는 1인칭 또는 3인칭 시점으로 중세 전투의 잔혹함을 경험하게 해준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