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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저변 확장 노린다, 'TFT 모바일' 출시 인터뷰

조회수 14394 | 루리웹 | 입력 2020.03.18 (02:00:04)
[기사 본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오토배틀러 모드이자 이제는 독립 게임으로서 3월 20일 모바일 버전 출시를 앞둔 ‘전략적 팀 전투(TFT)’ 가 모바일 버전, 그리고 같은 달 18일 출시 예정인 신규 시즌 ‘갤럭시’ 의 출시에 맞춰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는 COVID-19 전염 우려에 따라 화상 중계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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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는 매튜 위트록(Matthew Wittrock) 게임 디자이너, 알리샤 로링(Alicia Loring) UX 디자이너, 한나 우(Hanna Woo) 커뮤니케이션 담당이 참석했다.

인터뷰에 앞서 앞으로 추가될 TFT 갤럭시와 모바일 버전의 내용에 대해 간단한 설명이 이어졌다. TFT 갤럭시에 맞춰 은하계 테마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및 꼬마 전설이가 등장한다. 모든 플레이어는 처음에는 같은 단계에서 시작하며, 플레이를 하면서 점점 개인화 요소 및 새로운 콘텐츠를 해금한다. 새로운 꼬마 전설이, 스킨, 효과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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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주 후 즈음 출시하는 10.7 부터 새로운 룰의 갤럭시 세트가 시작된다. 이는 니코의 우주로, 모두가 니코의 아이템을 가지고 시작하며 저금력이라는 새로운 요소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그리고 TFT 모바일이 드디어 등장한다. 당연하게도 PC 와의 크로스플레이 등 PC 의 요소를 모두 동일하게 체험할 수 있으며 단순한 이식판이 아니라 라이엇의 게임을 이를 통해 처음 접하는 이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바닥에서부터 새로 개발했다. 플랫폼마다 경험이 다르거나 이점이 생기면 안되기 때문에 동일한 환경이 되도록 세심히 맞추었다. 또한 지금의 사용자들이 모바일로 플레이 한다고 했을 때 어떻게 다른 조작 환경에서도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여 아이템 창을 보다 직관적이고 다루기 쉽도록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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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버전 출시 이후 도입할 기능으로는 모바일 상점, 전리품, 태블릿 지원, 관전 모드 지원 등이 있다. 또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해나갈 것이며 이는 각 지역의 서비스를 확실하게 준비하고자 함이다. 전략적 팀 전투 모바일 버전은 오는 3월 20일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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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T 모바일 UI 예시


Q&A

● 현재 TFT의 밸런싱이 특정 영웅이나 조합에 치우쳐있는 편인데, 갤럭시의 밸런스 지향점은 무엇인가?

매튜 : 우리는 항상 사용자들이 다양한 조합과 영웅을 시도할 수 있기를 바라며, 그만큼 광범위한 영웅들의 밸런스를 살펴보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밸런스를 유지하고, 그 파악한 정보를 바탕으로 각자 충분한 매력을 갖도록 개선하는게 목표다.

● 이번 챔피언의 시너지가 시즌 1, 3에서 가져온게 있는 것 같다. 시즌마다 동일한 시너지를 공유하는 것인지? 아니면 어떤 테마가 있는 것인지?

매튜 : 격동하는 원소에서 보았던 요소가 조금 있듯이, 우리는 새로운 것과 경험했던 것을 함께 소개하면서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접목하여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고자 한다.

● 갤럭시에서 보드를 변화시키는 요소가 있는데, 앞으로 이게 본격적으로 추가된다고 보아도 되나.

매튜 : 궁극적으로는 영웅의 조합, 아이템 등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재미를 만드는 부분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 보드를 조작을 해야하는 상황을 만들고 싶지는 않다. 다만 갤럭시 세트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요소를 많이 추가하고자 한 것이다. 정상 은하계를 바탕으로 옵션을 여럿 추가하면서 플레이어들의 반응을 보면서 어떤 방식으로 갈지를 고민하고자 한다.

● TFT 모바일 버전의 권장사양이 궁금하다.

엘리시아 : 모바일 성능 면에서 최적화를 위해 많이 노력했다. iOS7 이상, 안드로이드는 64비트 이상이면 문제없이 실행될 것이다.

● 현재 오토배틀러 장르의 인기가 출시 당시보다 많이 식었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매튜 : 현재 상당히 많은 플레이어들이 출시하는 세트에 대한 기대도 크고 플레이하고 있다. 앞으로 더더욱 플레이어들이 확대될걸로 기대하고 있고, 테마 위주로 업데이트도 플레이어들에게 큰 흥미를 끌 수 있다고 생각한다. TFT 의 특성상 쉬어가면서 잠깐 잠깐 플레이하기에 좋으므로 장기적으로 많은 유저 풀을 구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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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세트를 볼 때 이전의 게임보다도 더 큰 변화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운적인 요소가 게임을 판가름하지는 않을까 우려된다.

매튜 : TFT 는 항상 스킬이 중요한 게임이길 원했다. 플레이어들이 이 게임에 몇만 시간을 투자하면 그만큼 그게 이득이고 보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운 요소가 없지는 않을 것이다. 적절하게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운이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또한 이런 기회를 잡는 것도 실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는 연습을 통해서 더 잘하게 되는 게임이고자 한다.

● PC 와 모바일 동시 접속이 가능한지? 또 라이엇의 첫 모바일 게임이 TFT 모바일이 된 이유는?

알리샤 : 동시에 같은 계정으로 다른 기기에서 로그인할 수는 없다. 이 게임을 첫번째 모바일로 해야겠다고 결정하고 만든건 아니다. 동시에 진행되는 프로젝트도 많았다. 우리가 장기적으로 각 프로젝트의 출시 시점을 미리 다 정해놓은 것은 아니고, 출시 과정 상에서 TFT 모바일이 더 먼저 준비되어 첫번째 모바일 게임이 된 것. 확실하게 말씀드릴 것은 앞으로도 계속 라이엇은 모바일로 계속 게임을 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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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라이엇 최초의 모바일 게임이라고 하는데, 이전에 블리츠크랭크 모바일 게임이 있었다. 이건 그걸로 안치는건가.

매튜 : (웃음) 그렇다. 그게 사실 첫번째다. 제가 입사하기 전에 있었던 게임이긴 하지만, 게임을 상당히 빨리 개발해서 내놓았는데 패션 프로젝트 타이틀이기도 했고 상품으로 내놓으려고 했던건 아니었다. 사용 주기가 제한적이어서 계속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었기도 했고. TFT는 깊이 면에서나 확장성 면에서나 봤을 때 계속 할 수 있는 게임이고 일회성 게임이 아니라 보다 본격적인 앞으로도 계속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 TFT 모바일을 만들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

알리샤 : 개발을 새로할 때면 항상 엔진을 처음부터 구성하는게 어렵다. 어떤 프로그래밍 요소는 핸드폰에는 넣을 수 없는데 어떻게 할까? 같은 이런 문제가 항상 고민거리였고, 처음에는 작은 화면에서의 사용성을 고민했으나 가장 큰 문제는 퍼포먼스였다. 게임을 하면서 성능상의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였다. 또한 PC 에서 플레이하던 이들이 어떻게 자연스럽게 여기에 적응하도록 할지도 많은 고려를 했다.

● LoL 을 하지않던 이들이 TFT를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은가?

알리샤 : 분명 LoL 은 좋아하지 않더라도 전략적인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있다. 그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모바일 버전에서의 튜토리얼을 도입했고 이는 언젠가 PC 에도 도입하고자 한다. 그래서 한동안 LoL 유저가 아닌 TFT 유저들은 모바일을 통해서 유입될거라고 생각한다.

● e스포츠 계획이 있는지? 일부 친선대회가 있었는데, 글로벌 대회 유치를 계획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매튜 : 이전부터 대략적으로 발표한 바 있는 내용이다. 아마 4월에는 좀 더 자세한 일정을 공개할 수 있을 것 같다. 갤럭시 세트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경쟁 e스포츠는 준비 중이다. 우리는 e스포츠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충분한 보상을 주고 싶다. 그래서 이 게임은 경쟁적인 측면을 장려하고, 상당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게임을 잘 하는 분들에게 충분한 보상을 드릴 것이다.

● 3명의 챔피언이 우주선을 타서 더 크고 강한 챔피언이 되는 요소가 있던데 어디서 영감을 받았나.

매튜 : 이런 요소들은 여러 Si-Fi 영화들, 우주 관련 게임 들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우리의 기존 챔피언인 아우렐리온 솔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와 관련된 요소들을 어떻게 TFT 에서 구현할 수 있을까? 해서 이 스킨과 연관된 것들, 테마와 관련된 부분들을 추가해서 아이디어를 도입하게 되었다.

●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린다.

매튜, 알리샤 : 이번 업데이트와 모바일 버전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이 게임을 플레이해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저희가 선보일 새로운 것들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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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기     종

온라인/안드로이드

발 매 일

2020년 3월 18일(TFT)

장     르

MOBA / 오토배틀러

가     격

제 작 사

라이엇 게임즈

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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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9
1


BEST
레전드 오브 룬테라도 그렇고 롤토체스도 그렇고 결국 다 망하고 다시 롤만 남을 것 같은 느낌이 강함
20.03.18 06:16
BEST
격투게임 만든다는 것도 짭냄새 엄청나서 호응이 얼마나 될지도 모르겠고
20.03.18 06:16
(154029)

222.110.***.***

BEST
오토체스 붐이라는게 그냥 있긴했나 싶을정도로 사그라들어서 ㅋㅋ
20.03.18 11:24
BEST
이 겜은 그냥 1시즌 기물 손절치면서 망했음.
20.03.18 04:51
(701654)

39.118.***.***

BEST
물 들어왔을때 노 저었어야 했는데...아니면 물을 늦게 들이거나...이젠 고여버렸자나
20.03.18 05:30
19일 출시면 내일이구나
20.03.18 03:58
모바일 ui가 얼마나 편할지;;
20.03.18 04:11
BEST
이 겜은 그냥 1시즌 기물 손절치면서 망했음.
20.03.18 04:51
(1296891)

121.142.***.***

피자는 도미노
시즌1때는 그냥저냥 가볍고 단순하게 할만하다 생각했는데 그 다음 시즌부터는.....ㄷㄷㄷ 그냥 냅따 종족&시너지 갯수 늘린다고 다 좋은줄 아는건지..... | 20.03.18 09:40 | | |
s[ ̄▽ ̄]γ
지금 더 엉망임... 선봉대 수호자 싸움꾼 탱킹용 직업만 3세트임 | 20.03.19 15:56 | | |
(701654)

39.118.***.***

BEST
물 들어왔을때 노 저었어야 했는데...아니면 물을 늦게 들이거나...이젠 고여버렸자나
20.03.18 05:30
(1761572)

124.59.***.***

El_guaje
욕먹으면서 저었는데... 얼마나 빨리냈으면 버그도 많았는디... | 20.03.21 10:43 | | |
BEST
레전드 오브 룬테라도 그렇고 롤토체스도 그렇고 결국 다 망하고 다시 롤만 남을 것 같은 느낌이 강함
20.03.18 06:16
BEST
어리석은사장
격투게임 만든다는 것도 짭냄새 엄청나서 호응이 얼마나 될지도 모르겠고 | 20.03.18 06:16 | | |
어리석은사장
이게마따 | 20.03.18 11:35 | | |
(3996372)

115.90.***.***

어리석은사장
도미니언 행 | 20.03.19 12:45 | | |
(4885102)

116.123.***.***

2시즌의 패착은 조합의 유동성이 더 줄어버려서 루트를 정해버리면 계속 밀고갈 수 밖에 없어졌다는거 결국 가위바위보게임 됐음
20.03.18 08:20
(3196990)

223.39.***.***

5535353
오토체스류는 유동적으로 가위를 보로, 바위를 가위로 바꿀 수 있어야 하고 상대방 조합을 보고 대응책이나 카운터를 짜는게 묘미인데.. 한번 가위를 내면 끝날때까지 가위만 내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패착 같아요. | 20.03.18 10:40 | | |
(4885102)

14.33.***.***

용계백숙
아 똑같은거 가네 하고 바꿔버리면 거기서 더 망해버리니 지금이면 차라리 오체하러가겠음 | 20.03.18 15:14 | | |
(1179499)

103.114.***.***

모바일, 특히 패드쪽에서 하면 할만할거 같음
20.03.18 10:42
(154029)

222.110.***.***

BEST
오토체스 붐이라는게 그냥 있긴했나 싶을정도로 사그라들어서 ㅋㅋ
20.03.18 11:24
(5223043)

220.123.***.***

하스스톤도 모바일로 확장해서 큰 인기를 끌었지만. 블리자드 전체가 폭망해서 인기가 많이 사그라든걸 보면, '모바일'지원이 문제가 아니라. 게임자체가 재미있어야하는데 시즌1때 오토체스의 인기를 힘입어 같이 성공한 반면, 2시즌인 지금은...
20.03.18 11:26
(164330)

123.212.***.***

난 가끔 할만하던데 ㅋㅋ 사실 롤도 칼바람만 해서... 별로 스트레스 안받고 간간히 할만한듯
20.03.18 12:33
(4938707)

175.211.***.***

깅깅님
td류나 체스류 게임은 수요가 항상 있어서 하는사람은 할거같아요 | 20.03.18 16:58 | | |
근데 폰으로 돌림판에서 제대로 먹을 수 있나??? 마우스로 해도 가끔 삐끗하는데
20.03.18 13:34
(1193466)

58.231.***.***

TFT 더프로즌쓰론이잖아 뭐냐이거 ㅋㅋ
20.03.18 13:43
(3499067)

112.109.***.***

근근웹 어쩌고 떠나서, 그냥 이 게임 오토체스 장르 자체가 사장세임. 그중에서 롤토체스가 제일 유저수 많은편.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12621 이 기사 원본되는 해외 기사에서도 비슷함. 걍 장르 자체가 사장된거라 좀 늦긴함.
20.03.18 20:16
(3499067)

112.109.***.***

코드게이
https://estnn.com/dota-underlords-loses-over-90-of-its-peak-players/ 원본이 되는 기사. | 20.03.18 20:17 | | |
(3499067)

112.109.***.***

코드게이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하는 사람만해도 일단 고정팬층은 있긴한 모양 | 20.03.18 20:25 | | |
코드게이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TFT pc처음 나왔을때 재미 없어서 바로접고... 이번에 모바일 나와서 해보니까 나름 재미있더라 하스가 모바일로 나온 느낌ㅋㅋ 단점 이라면 게임 한판하는대 너무 오래걸린다... | 20.03.22 00:02 | | |
모방게임의 대표회사
20.03.19 07:11
그냥 체스라는 장르의 한계가 명확한 거지 도로도랑 밸브랑 협의를 이루지 못하고 지지부진하던 사이에 이미 황금기는 사라짐 그나마 롤체가 끝물을 잘 탄거지 괜히 퀄리티 개판이던 시즌1때가 전성기였던 게 아님 개노잼이었던 시즌2를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하락세는 예견된 결과였다고 봄
20.03.19 14:19
(22904)

221.145.***.***

태블릿용으로 만든건가 폰으로 보기엔 게임화면이 너무 작음
20.03.20 08:01
모바일은 딱 플레이 기능만 넣은것 같더라... pc겜 모바일에서도 해라 정도지... 딴 기능 아예 없음 ㅋㅋ
20.03.2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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