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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아레나, 글로벌 3차 CBT 미리 보기
조회수 45146 | 루리웹 |
입력 2020.02.24 (14: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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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에 액션의 재미를 강화하여 신중한 스킬 사용과 스킬 적중, 회피 실력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 펄어비스의 액션 배틀로얄 게임 ‘섀도우 아레나’의 3차 테스트(CBT)가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11일 동안 한국은 물론 북미, 유럽, 러시아, 대만, 일본 등 전 국가에서 시행된다.
검은사막 모드 '그림자 전장'을 즐겼던 해외 이용자들 및 지스타, 1, 2차 CBT를 경험한 해외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글로벌로 진행되는 이번 CBT는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어, 태국어, 중국어, 폴란드어 등 무려 14개 언어를 지원한다.
또한 신규 콘텐츠 및 이용자 편의를 위한 개선 작업을 진행, 영웅 바달과 함께 새로운 파밍/매칭 시스템, 아이템 봉인, 고대의 제단, 기술특화, 화승총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펄어비스 측은 이번 CBT를 통해 신규 콘텐츠와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전 테스트까지 조르다인 듀카스, 아혼 키루스, 연화, 게하르트 슐츠, 하루, 헤라웬, 고옌, 오로엔 등 8종의 영웅이 공개된 상태였는데, 글로벌 CBT에는 신규 영웅 1종이 더해졌다. '황금의 바달'은 빠른 잡기와 공격으로 상대에게 끈질기게 접근하여 콤보를 넣는데 특화된 영웅이다.
기술 강화를 통한 다양한 연계와 빠른 공격이 특징이며 숙련도가 올라갈수록 상황에 맞는 콤보를 넣는 스타일리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 콤보에 모든 힘을 쏟는 방식보다는, 전반적인 전투 흐름을 보면서 상대의 기술을 예측하여, 타이밍에 맞게 반격하는 것이 중요하다.
3차 CBT에는 새롭게 2인 모드가 추가되어 플레이어 두 명이 각각의 영웅들을 조합해 전술적인 대전을 펼칠 수 있다. 모두를 적으로 두고 홀로 전투를 치르는 개인전, 동료들과 함께 적을 쓰러뜨리는 팀전(2인 모드), 자유롭게 기술을 연구할 수 있는 연습전,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특정 인원과 플레이할 수 있는 비밀전 등 총 4가지 게임 플레이 모드를 제공한다.
티어별 매칭 시스템도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 실력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승급전 과제를 받게 되며, 성공 시 보다 높은 티어로 승급하게 된다.
강력한 버프를 획득할 수 있는 '고대의 제단'도 업데이트 되는데, 경기 중 생성되는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고대인의 부름' 버프를 얻고, 버프를 얻은 상태에서 맵 내 6개의 제단 중 한곳으로 가 활성화시키면 공격력/방어력 상승, 고대병기 라이텐 소환, 즉시 회복 포션, 스킬 경험치 즉시 획득, 미니맵 적 위치 표시, 흡혈 효과 등의 기능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의 개선, 변경되는 사항
전투의 재미와 액션성을 즐길 수 있도록 각 영웅의 밸런스가 조정됐으며, 이용자 편의성을 위한 미니맵, 조작키, UI 등이 개선됐다.
또 상위 아이템 조합과 상위 아이템 장착 키를 통일하여 간편한 조작을 지원한다. 기술 레벨도 경험치를 습득해서 상승시키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그 외에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위해 신속의 비약 유지시간을 단축하고, 생명력 회복제의 사용 방식을 지속적으로 회복하는 도트힐로 변경했다.
검은사막 모드 '그림자 전장'을 즐겼던 해외 이용자들 및 지스타, 1, 2차 CBT를 경험한 해외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글로벌로 진행되는 이번 CBT는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어, 태국어, 중국어, 폴란드어 등 무려 14개 언어를 지원한다.
또한 신규 콘텐츠 및 이용자 편의를 위한 개선 작업을 진행, 영웅 바달과 함께 새로운 파밍/매칭 시스템, 아이템 봉인, 고대의 제단, 기술특화, 화승총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펄어비스 측은 이번 CBT를 통해 신규 콘텐츠와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전 테스트까지 조르다인 듀카스, 아혼 키루스, 연화, 게하르트 슐츠, 하루, 헤라웬, 고옌, 오로엔 등 8종의 영웅이 공개된 상태였는데, 글로벌 CBT에는 신규 영웅 1종이 더해졌다. '황금의 바달'은 빠른 잡기와 공격으로 상대에게 끈질기게 접근하여 콤보를 넣는데 특화된 영웅이다.
기술 강화를 통한 다양한 연계와 빠른 공격이 특징이며 숙련도가 올라갈수록 상황에 맞는 콤보를 넣는 스타일리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 콤보에 모든 힘을 쏟는 방식보다는, 전반적인 전투 흐름을 보면서 상대의 기술을 예측하여, 타이밍에 맞게 반격하는 것이 중요하다.
황금의 바달
3차 CBT에는 새롭게 2인 모드가 추가되어 플레이어 두 명이 각각의 영웅들을 조합해 전술적인 대전을 펼칠 수 있다. 모두를 적으로 두고 홀로 전투를 치르는 개인전, 동료들과 함께 적을 쓰러뜨리는 팀전(2인 모드), 자유롭게 기술을 연구할 수 있는 연습전,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특정 인원과 플레이할 수 있는 비밀전 등 총 4가지 게임 플레이 모드를 제공한다.
티어별 매칭 시스템도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 실력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승급전 과제를 받게 되며, 성공 시 보다 높은 티어로 승급하게 된다.
강력한 버프를 획득할 수 있는 '고대의 제단'도 업데이트 되는데, 경기 중 생성되는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고대인의 부름' 버프를 얻고, 버프를 얻은 상태에서 맵 내 6개의 제단 중 한곳으로 가 활성화시키면 공격력/방어력 상승, 고대병기 라이텐 소환, 즉시 회복 포션, 스킬 경험치 즉시 획득, 미니맵 적 위치 표시, 흡혈 효과 등의 기능을 획득할 수 있다.
고대병기 라이텐
이외의 개선, 변경되는 사항
전투의 재미와 액션성을 즐길 수 있도록 각 영웅의 밸런스가 조정됐으며, 이용자 편의성을 위한 미니맵, 조작키, UI 등이 개선됐다.
또 상위 아이템 조합과 상위 아이템 장착 키를 통일하여 간편한 조작을 지원한다. 기술 레벨도 경험치를 습득해서 상승시키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그 외에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위해 신속의 비약 유지시간을 단축하고, 생명력 회복제의 사용 방식을 지속적으로 회복하는 도트힐로 변경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