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FIFA 온라인 4’ 팀 창단
- T1 ‘FIFA 온라인 4’ 팀 운영할 예정
- T1은 팀 운영하며 팀의 성장과 ‘FIFA 온라인 4’에 대한 인지도 향상을 기대함
T1 Entertainment & Sports (이하 T1)는 EA 아시아스튜디오인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FIFA 온라인 4’)팀을 창단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의 팀 창단을 통해 T1은 팀의 성장과 ‘FIFA 온라인 4’에 대한 인지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팀의 창단과 함께 T1은 김정민 선수, 김관형 선수, 송세윤 선수를 포함한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해 ‘EA Champions Cup 2019 SPRING’과 ‘EA Champions Cup 2019 WINTER’에서 4강안에 들면서 좋은 활약을 펼치는 등 ‘FIFA 온라인 4’에서 유명한 선수들이다.
T1 조 마쉬 CEO는 “FIFA 온라인 4 팀이 T1 가족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EA와 함께 해서 축구 팬들을 위해 ‘FIFA 온라인 4’에 많은 화제가 만들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T1 김원철 COO는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을 보기 위해 전세계 사람들이 모이는 걸 봤을 때 축구에 대한 팬덤이 존재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T1의 새로운 ‘FIFA 온라인 4’ 팀으로 유럽과 아시아에 있는 축구 팬들을 끌어들이고 그 열정이 이스포츠로 이어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A가 발표한 FIFA 온라인 시리즈의 로드맵에 따라 EA Champions Cup 부터 이어지는 글로벌 대회에서 획득한 랭킹포인트를 바탕으로 7개 국가의 16개팀이 선발되어 시리즈의 최종 관문인 FIFA eContinental Cup에 도전하게 된다. 관련된 자세한 공식 규정은 추후에 공지될 예정이다.
T1 Entertainment & Sports 소개
T1 Entertainment & Sports (이하 T1)는 리그 오브 레전드, 포트나이트, 도타2, PUBG, 스매쉬, 하스스톤, APEX Legends등 다양한 이스포츠 프로팀을 운영하고 있는 이스포츠 합작 법인 기업이다. T1은 SKT T1의업적을 기반으로 이스포츠 업계의 선두자가 되어 글로벌 팬들과 함께 전세계 최고의 구단으로 발돋움하려 한다.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일렉트로닉아츠(NASDAQ: EA, 이하 EA)는 글로벌 게임 시장의 리더로, 인터넷이 연결되는 콘솔, PC, 모바일 및 태블릿을 위한 게임, 콘텐츠 그리고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EA는 전세계적으로 3억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회계연도에 52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드우드시티에 본사를둔 EA는 Sims™, Madden NFL, EA SPORTS™ FIFA, Need for Speed™, Battlefield™, Dragon Age™, 그리고 Plants vs. Zombies™ 등 유명한 블록버스터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EA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ea.com/news)에서 찾아볼 수 있다.
Ultimate team, EA SPORTS, 배틀필드(Battle field), 더심즈(The Sims), 니드포스피드(Need for Speed), 드래곤에이지(Dragon Age), 플랜츠대좀비(Plants vs. Zombies) EA와 그자회사들 의상 표이며, 존매든(John Madden), NFL과 FIFA는 개별 소유주들의 상표로서 허가 후 사용되어야 한다.
EA Korea Studio
EA Korea Studio(구: 스피어헤드)는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의 핵심 개발 스튜디오 중 하나로 EA SPORTS™ FIFA 온라인시리즈, EA SPORTS™ MVP 베이스 볼 온라인 등의 제품을 성공적으로 개발해왔으며 온라인 게임 부문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