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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캐릭터 파티플레이 RPG, '테라 히어로' 기자간담회

조회수 11581 | 루리웹 | 입력 2020.02.17 (15:42:13)
[기사 본문] 레드사하라가 개발하고 크래프톤이 서비스할 모바일 게임 ‘테라 히어로’ 가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게임 상세와 출시 일정을 발표했다. MORPG 로 만들어진 ‘테라 히어로’ 는 3월 5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현장에서 발표를 담당한 것은 레드사하라의 이지훈 대표였다. 이지훈 대표는 “테라 IP 로 처음 게임을 만들 때 최초로 던진 질문은 바로 ‘테라’ 를 플레이 할 때 가장 재미있던 부분은 무엇이었고, 이를 어떻게 모바일로 구현하는가 하는 점이었다.” 라며 그렇게 뽑은 명제는 바로 ‘테라는 전투가 재미있는 게임’ 이었고, 이를 어떻게 모바일에 구현하는지, 그리고 엘린으로 대표되는 캐릭터성을 어떻게 모바일 내에 적절히 구현하는지의 두가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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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사하라 이지훈 대표


그리하여 원작의 핵심 재미는 바로 파티 플레이. 여럿이서 파티 플레이를 하는걸 게임의 근간으로 삼기로 하였고, 이 파티 플레이를 최적화 하기 위해 3인 파티 플레이를 구성했다. 레드사하라의 전작들은 5인, 4인을 시도했는데 파티플레이는 마스터하기 어려운 게임 개발 요소라고 보고 있으며, 그래서 3인 파티 플레이가 어떻게 구현될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캐릭터의 포지셔닝, 아이템 세팅 등이 의미가 있도록하여, 백어택을 하는 순간 적절한 연계가 되는 스킬을 사용하고, 어떤 구역에서는 특정 스킬을 같이 사용해야만 클리어가 가능하다던지 하는 요소들로 전투를 전략적으로 구현했다.

캐릭터의 경우 뽑기가 아닌 콘텐츠 해금 방식으로 확정 획득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며 하나씩 해금하고 수집하며 파티를 구성해가게 된다.

DSC08597.JPG


DSC08600.JPG


커스터마이징의 경우 각 커스텀을 캐릭터를 성장시킨 보상으로서 획득할 수 있으며, 이 캐릭터들로 스스로 짠 파티를 구성한다. 캐릭터는 다양해서 이를 테면 각자 다른 직업의 엘린들로만 파티를 구성해서 3인 엘린 파티도 가능하다.

그리고 RPG 의 원론적인 감성을 담기 위해, 유저들과 협동하고 함께 경쟁하는 요소를 구현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플레이어인 원정대의 베이스 캠프, 벨리카를 만들었다. 벨리카에서는 캐릭터별 세부 시나리오를 플레이할 수 있다.

RPG로서 성장 체감을 위해 각 콘텐츠 별 플로우를 만들었으며, 그리고 길드 콘텐츠, 거래소 시스템이 런칭 스펙부터 탑재된다. 이는 커뮤니티 기능을 강조하는 부분으로 플레이어들이 세계 내에서 다양한 상호작용을 하도록 하려 한다.

DSC08605.JPG

 


발표가 끝난 뒤에는 트레일러 소개와 함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질의응답에는 레드사하라의 이지훈 대표이사와 노동환 디렉터, 크래프톤의 박기현 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테라 히어로' 레이드 플레이 영상



'테라 히어로' 어드벤처 플레이 영상



'테라 히어로' 토너먼트 플레이 영상


Q&A

DSC08627.JPG
박기현 사업본부장(좌), 이지훈 대표(중), 노동환 디렉터(우)


● 출시를 앞두고 목표하는 매출 순위, 그리고 기대감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다.

박기현 : 게임이 플레이어들에게 충분히 인정을 받는다면 매출 면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지훈 : 레드사하라가 크래프톤의 일원으로 합류하고 나서 첫 작품이다. 그간 열심히 준비했고, 크래프톤의 모토가 장인정신, 도전정신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가 처음 만들 때에도 이처럼 어떻게 도전할지 고민을 많이했다. 그런 부분을 최대한 담아냈다고 생각한다. 출시 이후의 평가를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지켜보고 있다.

● 크래프톤 안에서 이미 테라 IP 를 활용한 프로젝트가 있는데, 그런 같은 IP 를 선택함으로서 부담은 없었나.

이지훈 : 이미 테라는 2개의 작품이 나와있고, 이제 ‘테라 히어로’ 는 3번째다. 부담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우리는 우리만의 문법, 원작을 해석하는 방향, 제작 역량을 어떻게 잘 결합하여 선보이고 평가받을 수 있는가를 집중했다. 그 답 중 하나가 파티플레이이고, 전투의 즐거움을 선보이겠다는 목표에서 출발했다. 어떤 방향으로 원작을 해석해서 또 개발팀의 장점과 어떻게 융합시킬지 고민을 많이 했다.

● MMORPG 로 보이는데, 이미 포화 상태인 이 장르를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

이지훈 : 제가 발표를 잘못했나 싶은데, 게임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MMORPG 가 아니다. 마을이 있고, 그렇게 보일 여지가 있지만, MMORPG 보다는 다른 방향이다.

노동환 : MMO 라는 장르에 대한 구분이 모호할 수 있는데, MORPG 스타일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테라 기반으로 나온 2개의 MMORPG 와, 우리 회사가 그동안 내놓았던 MO 베이스의 전형적인 수집형 RPG 와는 다른 요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 하나의 장르로 부르기는 알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 MMORPG 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경쟁 PVP, 거래소, 플레이어 간의 커뮤니티 협동 등 아무리봐도 MMO 에서 줄곧 택하는 요소가 많이 있다. 어떤 부분이 MMO 가 아니라고 생각하나.

노동환 : 그렇게 물어보신다면 이제 용어에 대한 고민을 해보아야 되는데, MMO 의 기본적 정의인 필드, 마을에서 대규모의 플레이어들이 만나고, 직접 부딪히는 부분이 없다는 부분에서 그렇게 말씀을 드린 것이고, 하지만 플레이 측면에서 MMO 적인 경쟁, 협동 요소가 없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구조적인 부분을 말씀드린 것이다.

● 3인 파티 플레이 전투가 기존의 파티 플레이와 구분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가.

노동환 : 최초에는 4인 파티플레이로 구성했다. 하지만 처음에는 이게 너무 어렵다, 모바일에서 파티플레이를 강조한 게임들이 지금껏 컨트롤은 배제하고 조합 등 생각과 고민을 많이 하는 쪽이 많았다. 하지만 저희는 그런 게임들보다 컨트롤도 강조가 되었기 때문에 캐릭터 수를 줄여 그 부담을 줄이는 방향을 택했다. 큰 틀에서 플레이어들이 게임에 접근하는데 허들을 줄이는데 그 중점을 맞추었다.

● 파티플레이 구성에 탱/딜/힐이 강제되는가?

게임 플레이를 하며 다양한 부분에서 여러 목적의 파티를 스스로 구성하게 되는데, 꼭 내가 도전적으로 플레이해서 깨야하는 스테이지는 탱딜힐 조합을 어느정도 갖춰야 하도록 디자인한 부분도 있다. 하지만 빠르게 스테이지를 밀거나 반복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적절히 버틸 수 있는 3딜러 같이 유연한 조합이 가능하다.

● 레드사하라가 테라 IP 로 신작을 개발한다는 소식을 들은지 3년 정도 되었다. 꽤 긴 시간인데 이렇게 오래 걸린 이유는 무엇인가. 또 게임이 ‘불멸의 전사’ 에서 크게 차이가 보이지 않는데.

이지훈 : 생각보다 오래걸렸다. 늘 마음같지는 않더라. 여러가지 도전할 요소들이 많았고, 그 도전을 해결하는데 시간이 걸렸다고 보시면 좋을 듯 하다. 말씀하셨듯 ‘불멸의 전사’에 ‘테라’ IP 를 입힌거라면, 게임이 2년 전 쯤에 런칭했을거다. 그만큼 우리는 이 게임을 만들면서 다른 게임과 차별화될 수 있는 요소를 고민했고 많이 들어있다고 자부한다.

● ‘테라’ 온라인은 논타겟 전투가 그 정체성인데, ‘테라 히어로’ 에도 그게 적용이 되나.

노동환 : 전투 자체의 기본 설계는 논타겟 베이스가 맞다. 하지만 우리는 플레이어들이 이 게임을 하면서 이 부분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리라 생각한다. 최초 ‘테라’ 온라인이 나왔을 때에는 그 논타겟 전투가 굉장히 강렬한 부분이었고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10년이 넘게 지났고 지금 보았을 때 우리가 추구해야 할 혁신의 지점이 과연 그 10년 전 센세이션했던 요소냐고 한다면 아니라고 생각한다.

모바일 환경에서 플레이어가 3인 파티플레이를 조작하며 역동적인 전투를 펼치는 느낌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캐릭터 뽑기가 없다고 했는데, 이외에 다른 뽑기 요소가 있는지.

노동환 : 캐릭터가 이 게임의 핵심이라고 생각하여 캐릭터에는 없지만, 게임 전반에 확률 요소가 없다고는 할 수 었을 것 같다. 하지만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뒤통수를 맞는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없으리라는 점이다.

● 크래프톤 연합과의 협업은 어떤가. 얼마나 많이 협력했나. 크래프톤의 기대가 클텐데.

이지훈 : 크래프톤은 테라 IP 홀더고, 또한 우리는 크래프톤 연합의 일원이기도 하다. 때문에 다양한 방향에서 긴 시간 동안 논의를 해오고 있고 함께 협의를 하고 있다. 개발 전반에 걸쳐 함께 협업을 해오고 있다고 말씀드리겠다.

크래프톤에서 많은 기대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다만 평가는 플레이어들에게서 받는 것이기 때문에 겸허히 런칭일을 기다리고 있다.

● 마지막으로 각오 한말씀 부탁드린다.

노동환 : 세번째 테라 모바일 게임인데, 우리는 만들 때부터 그런 것을 의식하기보다 저희가 이 테라 히어로를 독보적인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까 고민했다. 그 결과물이 많이 담겼고 평가는 플레이어 분들의 몫이지만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이지훈 : 연합의 일원으로 처음으로 내는 게임이고 IP 를 사용한 첫 게임이기도 하다.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이제 그 결실을 보려고 한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관련게임정보 목록

테라 히어로

기     종

아이폰/안드로이드

발 매 일

2020년 3월 5일

장     르

MORPG

가     격

제 작 사

레드사하라 / 크래프톤

기     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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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3
1


(500141)

125.206.***.***

BEST
수고하세요.
20.02.17 18:09
(1724278)

220.127.***.***

BEST
어떤 모바일게임 RPG든 세개로 요약 가능하지: 자동사냥, 강화, 뽑기현질유도
20.02.17 16:11
음....
20.02.17 15:53
(3456165)

14.63.***.***

악플보다 무섭다는 무플
20.02.17 16:00
(1724278)

220.127.***.***

BEST
어떤 모바일게임 RPG든 세개로 요약 가능하지: 자동사냥, 강화, 뽑기현질유도
20.02.17 16:11
모발이쥬? 패스~
20.02.17 16:25
나는야위치얌🦊
네 모발 모발 | 20.02.18 11:12 | | |
사진에 좌우에 계신 두분 왜이리 어색해보이죠? ㄷㄷ
20.02.17 16:33
뽑기없는 캐릭터 수집만큼 신뢰도없는 문장이 없지
20.02.17 16:41
FUK!
20.02.17 16:44
엘린 골반만 잘만들어도 떡상각 !!
20.02.17 16:53
(53601)

115.138.***.***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설마 3연벙 당하는 흑우분은 없겠죠?
20.02.17 17:00
테라 모바일 1,2 만든 제작 스튜디오가 얼마전에 폐쇠한걸로 알고 있는데 이건 상당히 괜찮아 보이네요. 오히려 테라 PC버전보다 깔끔해보일정도..
20.02.17 17:09
(500141)

125.206.***.***

BEST
순둥이물티슈
수고하세요. | 20.02.17 18:09 | | |
(1680884)

119.204.***.***

순둥이물티슈
10년전 언리얼3로만든 PC게임이랑 언리얼4로 만든 2020년게임이랑 당연히 때깔부터 달라야되겠죠? 박팀장님? | 20.02.18 17:49 | | |
테라스킨입힌 세븐나이츠임?
20.02.17 17:28
징하게 우려 먹는다.
20.02.17 17:40
테라 모바일로 3번째 아닌가ㄷㄷ
20.02.17 18:06
뒤통수를 맞는 느낌이 없는 확률요소라니 도대체 뭐지 ㅋㅋ
20.02.17 18:18
(5024838)

175.223.***.***

루리웹-0468910377
저 말대로라면 확정 가챠일 듯 | 20.02.17 18:31 | | |
(1044215)

59.7.***.***

루리웹-0468910377
로또도 이번엔 당연히 1등일거라고 믿는사람이 없는정도의 확률이니 그정도로 창렬한 확률이라는거 아닐까요 | 20.02.17 18:38 | | |
헌드레드소울?
20.02.17 19:01
(566512)

182.225.***.***

응~ 핵과금 폰겜안해요 안해~
20.02.17 19:04
또 속냐 세호야!!
20.02.17 19:09
이야 그래도 기자님 질문은 잘하셨네. 비슷한 전작 알아보시고 가서 너무 비슷한거 아닌지, 뽑기는 어떤지 물어보신거 좋음
20.02.17 19:12
(4734613)

218.234.***.***

리니지같은 겜에 테라스킨 씌운 거 겠군
20.02.17 19:28
(2224973)

211.54.***.***

한탕 시~~~~~~~~원하게 빨러왔습니다 ^0^7
20.02.17 20:33
(4991354)

222.97.***.***

포화상태인 MMORPG 시장 어떻게 생각하냐니까 MORPG라고 말장난하는 클라스;
20.02.17 21:20
(1300081)

183.96.***.***

화면만 봐도 노잼이네
20.02.17 21:54
(1178333)

221.144.***.***

https://youtu.be/bIBiCVJqh6o
20.02.17 21:57
(3043254)

121.183.***.***

사골 하도 끓여서 국물 우러나지도 않겠다...
20.02.17 22:32
(4748848)

221.161.***.***

전 편을 정말 기대했었지만 역시나 자동과 과금이었어요. 또 속지는 않는다.
20.02.17 23:04
(18951)

125.180.***.***

우리나라겜 = mmorpg = 양산형 , 탱딜힐,레이드,자동사냥,과금,뽑기,호구모집,반짝운영 등등등... 절대불변의원칙 ㅋㅋ ..정신좀 차리자
20.02.18 02:28
(4733311)

1.221.***.***

자동이 들어있으면 3캐릭터 파티플레이가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지?
20.02.18 09:11
(1370)

112.219.***.***

어이구 화면을 엄청 흔드네 멀미난다
20.02.18 11:18
벌써 알바새끼들 판치나 왠 비추가 이렇게 많아 아니면 엘린 페도가 설치냐
20.02.18 11:55
(510229)

112.169.***.***

표정봐 ㅋㅋㅋㅋ
20.02.18 12:39
(4730265)

211.169.***.***

크래프톤에 당한게 많아서 손절.
20.02.18 13:22
대중이란 단어가 빠진 멀티 온라인 알피쥐인가?
20.02.18 14:41
붕괴하던 입장에선 나쁘지는 않아 보이는데... 찍먹의 가치는 있어보임
20.02.18 17:08
(1680884)

119.204.***.***

기존 양산형 mmo랑은 딱봐도 다른게임이구만 제대로보지도않고 무조건 모바일게임 기사보면 달려와서 모바일↗망겜거리는 ㄹㄹ웹 망무새들 클라스
20.02.18 17:54
(1331516)

49.175.***.***

투자자 분들께 열심히 어필해 보세요. 뭐 먹고 사는 건 죄는 아니니까.
20.02.18 20:28
NE_
(5242340)

125.190.***.***

자동 없으면 인정해준다
20.02.18 20:34
(633609)

106.101.***.***

설마 린엠2의 클레스뽑기를 벤치마킹하진 않겟지?
20.02.19 02:38
(1648425)

112.161.***.***

폰으로 몬헌 리모트 할란다
20.02.1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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