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모바일 RPG ‘몬스터헌터 라이더즈’ 발표
무대는 사람과 몬스터가 공생하는 대륙 페르지아로, 플레이어는 몬헌에서 친숙한 몬스터들과 개성적인 라이더들을 수집, 육성, 조합하여 자신만의 파티를 편성해 퀘스트에 도전하게 된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템포감에 화려한 스킬 연출로 상쾌한 커맨드 배틀을 구현했으며, 몬스터와 라이더가 지닌 다양한 요소를 조합하면 무한에 가까운 파티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다.
일본에서는 금일부터 사전 등록에 들어가는 이 F2P 방식의 모바일 RPG는 올 겨울 iOS와 안드로이드로 서비스 될 예정이지만 해외 전개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배경 스토리]
과거 이 땅을 덮친 큰 재앙 '대재액'. 훗날 '용기십절'로 불리는 용을 부리는 10인의 기사가 대재액으로부터 이 땅을 구하고 사람과 몬스터의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그리고 수 백년의 시간이 흘러 사람과 몬스터가 공존하는 이 페르지아 대륙을 다시 검은 악의가 감싸고 있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