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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히데오, '데스 스트랜딩'으로 전하는 연결의 메시지

조회수 17075 | 루리웹 | 입력 2019.11.30 (1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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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최고 화제작 ‘데스 스트랜딩’과 함께 코지마 히데오가 한국을 찾았다. SIEK는 11월 30일(토), 서울 강남구 JBK 컨벤션홀에서 ‘데스 스트랜딩 월드 스트랜드 투어(Death Stranding World Strand Tour 2019 in Seoul)’를 개최하고, 코지마 히데오 대표 겸 프로듀서와 뭇 국내 게이머의 만남을 주선했다.


사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여 명의 게이머와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코지마 히데오 프로듀서와 국내 미디어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출시 후 다종다양한 논의와 해석을 불러온 ‘데스 스트랜딩’인 만큼 여전히 많은 의문점이 남아있는 상태. 이에 9년 만에 한국을 찾은 코지마 히데오 프로듀서와의 질의응답을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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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어마다 각기 다른 감상이 나오는 작품이다. 프로듀서 본인은 무엇을 전하고 싶었나


: 우리 시대는 인터넷 덕분에 편리한 점도 많지만, 그만큼 서로 비방하는 등 부작용도 많아 ‘연결’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커져가고 있다. 그래서 ‘데스 스트랜딩’으로 간접적으로나마, 이 세상을 나 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연결되어 있음을 느껴주었으면 했다. 사회 생활을 하며 고독을 느끼는 분들이 이 게임을 통해 세계 어딘가에 나와 같은 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다.


● 게임 출시 후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 아무래도 완전히 새로운 형식의 게임이기 때문에 도입부만 즐겼을 때는 위화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3장쯤 지나며 전반적인 플레이와 스토리에 몰입하면서 서로가 연결됨을 체험함에 따라 평가가 좋아졌다. 솔직히 스스로도 걱정이 컸는데 계획대로의 반응을 얻어 안심이다. ‘데스 스트랜딩’은 연결에 대한 작품으로서 게임과 영화 또한 연결했다고 할 수 있는데, 영화 팬들이 ‘데스 스트랜딩’을 하며 게임의 매력을 느꼈다고 해주어 기쁘기도 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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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상에서 ‘좋아요’만 보낼 수 있고 ‘싫어요’는 없다. 그렇게 설정한 이유가 궁금하다


: 실제 인터넷에는 ‘좋아요’뿐 아니라 ‘싫어요’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싫어요’를 없애고 싶었다. 서로 좋은 점에 대해서 좋다고 해주는 그런 세상의 따스함을 느꼈으며 했다. 상당히 모험적인 시도였는데 지금까지 반응을 보면 다행히 성공한 듯하다.


● 본작의 온라인 요소는 매우 심오하다. 실제로 다른 플레이어의 상황이 어느정도 반영되는 건가


: 실시간 멀티플레이가 아닌지라 간접적으로 누군가가 지은 건축물이나 남긴 발자국만 데이터로 수집한다. 이러한 데이터를 각 플레이어의 진척도에 따라, 갑자기 뭔가 너무 많이 늘어나지 않도록 최적의 것들만 불러오는 것이다. 다만 이러한 시스템을 너무 의식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게임을 즐겨주었으면 한다.


● 콘텐츠란 시대에 맞는 전달 방식이 요구되는데, 게임에서도 세대 차이에 따른 차이를 고려하는가


: 우리 게임을 플레이하는 분들 중에는 젊은이도 있고 나의 동년배도 있다. 그래서 세대를 넘은 공통된 화제를 다뤄야 한다고는 늘 생각한다. 작은 예를 하나 들자면 주인공 샘을 연기한 노먼 리더스는 ‘워킹 데드’를 즐겨보는 10대 팬이 많다. 매즈 미켈슨은 30, 40대 팬이 많은 편이고 린지 와그너는 나와 같은 중장년층이 좋아한다. 이러한 배우들을 통해서도 부모와 자식이 함께 소통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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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 스트랜딩 월드 스트랜드 투어’ 마지막 장소로 대한민국 서울을 선정했다


: 당초 유럽과 미국을 돌고 일본으로 돌아왔다가 아시아에서 마무라하자는 계획이었는데, 서울이 워낙 열정적인 도시라 대단원에 어울렸다. 나는 영화를 정말 좋아해서 거의 매일 한 편씩 보는데 특히 한국 작품을 애호하는 편이다. 게임을 만들 때 한국 영화에서 영감을 많이 받기도 해서 무언가 보답하고 싶었다. 올해만 300편 가까운 영화를 봤는데 그 중 가장 인상적인 작품으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꼽겠다.


● 캐릭터를 구상할 때 배우를 먼저 결정하나, 아니면 캐릭터에 맞춰 배우를 섭외하나


: 두 가지 과정이 함께 이루어진다. 우선 캐릭터에 대한 대략적인 설정이 나오면 배우를 섭외한다. 그 후에는 개발 과정에서 각 배우의 성향과 습관 등을 참고하며 캐릭터를 구체화시킨다. 일반적으로 영화 감독들이 많이 하는 작업과 비슷하다.


● 여러 명배우가 참여했는데, 함께 작업하는 와중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 내가 디렉팅을 맡긴 했지만 워낙 재능 넘치는 배우들이다 보니 정말 많은 아이디어를 주었다. 말하자면 나 혼자가 아닌 배우들과 함께 만든 게임인 셈이다. 아무래도 게임이다 보니 전신에 캡처 장비를 착용하고 연기를 하는데 처음에는 많이들 부자연스러워 했다. 그런데 촬영 도중 담배를 피러 나간 노먼 리더스와 매즈 미켈슨이 서로를 보고 웃으며 ‘나만 이상한 게 아니구만’하고 그제야 안심하더라(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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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이 기획을 공유했을 때 내부에서 곧장 이해하던가. 당시 팀원들의 반응이 어땠는지


: 사실 처음에는 세계관조차 이해해주지 않았다. 샘이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을 그려서 보여줬더니 ‘이게 뭐야?’라는 반응이었다. 게임 플레이면에서도 ‘물건을 배달한다’는 컨셉이 전례가 없다 보니 적잖은 기간 동안 우려가 이어졌다. 되돌아보면 ‘메탈기어’ 시리즈를 처음 만들 때도 잠입 액션 장르에 대해 내부 반응이 비슷했다. 나를 믿고 따라와 달라고 부탁하여 1년 정도 지나자, 그때부터 주요 시스템이 어느정도 구축되며 모두가 즐겁게 개발할 수 있었다.


● 단순한 배달 게임이 아니라 잡임, 공포 요소 등도 섞여 있다. 이걸 무슨 장르라 해야 할까


: 일부러 새로운 장르를 창조하자는 의지는 없었다. 그저 우리가 전하고픈 메시지와 게임 플레이를 위해 ‘데스 스트랜딩’을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공포물을 좋아하는데 겁이 많은 터라 조금이라도 덜 무섭게 하려고 SF 요소를 섞었나 싶기도 하다(웃음). 스스로 ‘소셜 스트랜딩 시스템’이라 가칭하고는 있지만, 만약 제대로 장르를 정해야 한다면 그건 내가 아니라 게임을 즐겨준 여러분의 몫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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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릴라 게임즈의 데시마 엔진을 받아 게임을 개발하며 뭔가 어려운 점은 없었나


: 원래는 직접 엔진부터 마련하고 게임을 개발해야 여러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어 편하긴 하다. 다만 데시마 엔진이 워낙 훌륭하게 만들어졌고, 게릴라 게임즈 역시 매일 함께 회의하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었기에 아무 문제도 없었다. ‘호라이즌 제로 던’에는 없는 ‘데스 스트랜딩’만의 색감을 구현해야 할 때는 게릴라 게임즈에 직접 요청하기도 했다.


● 코지마 프로덕션은 독립 스튜디오로선 이례적으로 브랜드 관련 굿즈를 많이 내는 편이다


: ‘데스 스트랜딩’이 첫 작품이다 보니 3년간 개발 동안은 게임에 대한 굿즈를 낼 수가 없지 않나. 그래서 대신 코지마 프로덕션에 대한 굿즈를 통해 팬 여러분과 소통하고자 했다. 이제 ‘데스 스트랜딩’이 완성된 만큼 게임에 대한 굿즈도 하나하나 직접 검수하며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


● 코지마 프로듀서는 컷신을 많이 쓰기로 유명하다. 이번에야말로 아주 마음껏 사용했나


: 확실히 부족하진 않았다(웃음). 스토리를 전달할 만큼은 충분히 넣었다고 본다. ‘데스 스트랜딩’에서 어떤 지점과 지점을 연결하는 과정은 오픈월드로 풀어냈지만 그 연결에서 발현되는 스토리는 보다 정확히 전달할 필요가 있어 컷신을 사용했다. 또한 모처럼 여러 훌륭한 배우가 참여한 만큼 컷신에 최대한 힘을 준 것도 있다. 노먼 리더스의 팬이 샘 뒷모습만 보고 싶진 않을 테니까. 그렇지만 나 스스로는 컷신이 아예 없는 게임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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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운드 트랙을 듣고 있으면 참 많은 생각이 든다. 선곡에 깔린 의도를 듣고 싶다


: 일단 컷신에 있어선 영화나 드라마와 똑같은 감각으로 접근했다. 실제 게임 플레이 와중에는 그냥 이동할 때는 효과음만 들리지만 어떠한 조건에 처했을 때 특정 음악이 페인드인하여 영화적인 느낌을 주고자 했고.


● 살상과 비살상 플레이가 모두 가능하다. 이 또한 게임을 만드는 나름의 철학인가


: 게임 플레이는 자유로워야 하니까. 상대를 죽일지 말지는 여러분이 자유롭게 결정했으면 한다. 다만 시스템적으로 사람을 죽였다고 ‘좋아요’를 받거나 하도록 만들지는 않았다.


● 대단한 영화광인데, ‘데스 스트랜딩’을 만들며 영향을 받은 영화 세 편을 꼽는다면


: 세 편으로 좁히기 힘들 정도로 수많은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듣고 소설을 읽었다. 내부 인원에게 이 영화를 꼭 보라고 지시한 바도 없다. 다만 전체적인 분위기를 공유하기 위해 ‘어나힐레이션(Annihilation, 서던 리치: 소멸의 땅)’을 함께 봤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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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정도 규모의 오픈월드 게임을 불과 3년 만에 만들었다. 그 비결이 궁금하다


: 이전에 몸담은 회사에서도 신작 개발에 3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우리는 외주를 주지 않고 스튜디오 내에서 기획부터 그래픽, 사운드까지 직접 제작한다. 그래서 뭔가 문제가 생기더라도 그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어 개발 효율이 높다. 가령 컷신의 경우 남들은 보통 외주를 주는데 우리는 스토리나 컨셉이 바뀌더라도 곧바로 수정이 가능하다. 그나마 오픈월드 게임치고 사람이 많이 나오진 않아서(웃음)… 80여 명의 인원으로 기간에 맞출 수 있었다.


● 종합적으로 ‘데스 스트랜딩’이 품고 있는 메시지를 정리하여 소개해주기 바란다


: 앞서 말했듯 이 세상 어딘가에 나와 같은 사람이 또 존재하며 그들과 연결되어 있음을 전하고 싶다. 나아가 게임에서 느낀 유대감을 통해 여러분이 살아가는 실생활에서도 가족이나 친구, 연인 관계를 한번쯤 되돌아봤으면 좋겠다. 길을 가다 도로 공사하는 분들을 봤을 때 ‘저분들 덕분에 우리가 편하게 다닐 수 있구나’하는, 그처럼 우리 게임이 실제 삶에 영향을 끼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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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 추가 질의응답

 

● 이번에 헐리우드 배우들을 섭외했는데, 혹시 한국에도 함께 작업하고픈 배우가 있다면 알려달라

 

: 오랫동안 배우 송강호의 팬이었다. 한 10년 전부터 함께 작업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닿지 않았다. 언젠가는 반드시 우리 게임에 섭외하고 싶은 배우다.

 

● 게임뿐 아니라 영화 감독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안다. 앞으로 코지마 프로듀서의 영상을 볼 수 있을까

 

: 실제로 영화 연출에 대한 제안도 많이 들어오는 편이다. 당장은 게임 개발로 바빠 고사했지만 앞으로 짧은 영상물을 제작해볼 계획도 가지고 있다. 여담이지만 니콜라스 빈딩 레픈('데스 스트랜딩' 하트맨) 감독의 단편에서 야쿠자를 연기했었는데, 그래서인지 간혹 배우로서 출연해달라는 연락도 오더라(웃음).

 

● '데스 스트랜딩'을 마무리했으니 이제 어떤 차기작을 구상 중인지 힌트를 주면 좋겠다

 

: 정말 맹렬하게 무서운 공포물을 만들고 싶다. 다만 게임으로 한정을 짓는 것이 아니라 영상물이 될 수도 있겠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 중이다.

 

(편집자 주: 다행히 코지마 안마 의자에 대한 질문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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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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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3


(4928108)

14.36.***.***

BEST
그냥 코지마가 싫다고 하세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전작인 메기솔이 가볍고 유머러스한 게임인줄 알겠네 메기솔도 냉전시대나 정치적인 이슈를 소재로 메시지 많이 담았는데 날이 갈수록 심해진다구요? 차라리 컷신이 길어서 지루하다고 하던지 말도 안되는 이유를 붙이시네요
19.11.30 14:18
(5272200)

221.162.***.***

BEST
마지막 멘트가 인상적이네
19.11.30 13:32
BEST
> '앞서 말했듯 이 세상 어딘가에 나와 같은 사람이 또 존재하며 그들과 연결되어 있음을 전하고 싶다. 나아가 게임에서 느낀 유대감을 통해 여러분이 살아가는 실생활에서도 가족이나 친구, 연인 관계를 한번쯤 되돌아봤으면 좋겠다. 길을 가다 도로 공사하는 분들을 봤을 때 ‘저분들 덕분에 우리가 편하게 다닐 수 있구나’하는, 그처럼 우리 게임이 실제 삶에 영향을 끼치길 바란다.' 이것이 스토리 내내 강조하던 '연결'의 의미겠군요.
19.11.30 13:39
BEST
도로공사ㅋㅋㅋㅋㅋㅋ 국도깔다보니 인부분들 진짜 고맙긴 하드라
19.11.30 13:43
(712983)

115.143.***.***

BEST
코지마 히데오 게임이 원래 시네마틱합니다.. 그리고 원래 영화에 뜻이 있었던 사람이었어요.
19.11.30 14:08
(5272200)

221.162.***.***

BEST
마지막 멘트가 인상적이네
19.11.30 13:32
Alouette
게임에 코자마 안마의자를 넣어달라고 했어야지!!! 다들 개그 센스가 없어!!! | 19.11.30 18:13 | | |
(34393)

222.107.***.***

약속된_승리의_검
....그게 웃겨요? | 19.11.30 19:46 | | |
(173129)

121.161.***.***

Alouette
솔직히 ㅂㅅ 같은 질문일수 있겠지만 답변도 듣고 싶은마음이 있긴함...=ㅅ=;; | 19.12.01 10:37 | | |
BEST
> '앞서 말했듯 이 세상 어딘가에 나와 같은 사람이 또 존재하며 그들과 연결되어 있음을 전하고 싶다. 나아가 게임에서 느낀 유대감을 통해 여러분이 살아가는 실생활에서도 가족이나 친구, 연인 관계를 한번쯤 되돌아봤으면 좋겠다. 길을 가다 도로 공사하는 분들을 봤을 때 ‘저분들 덕분에 우리가 편하게 다닐 수 있구나’하는, 그처럼 우리 게임이 실제 삶에 영향을 끼치길 바란다.' 이것이 스토리 내내 강조하던 '연결'의 의미겠군요.
19.11.30 13:39
BEST
도로공사ㅋㅋㅋㅋㅋㅋ 국도깔다보니 인부분들 진짜 고맙긴 하드라
19.11.30 13:43
루리웹-0104169035
후훗 오늘도 자원을 날라야겠군 | 19.11.30 16:21 | | |
(3243876)

125.143.***.***

루리웹-0104169035
노가다 하면서 지방으로 출장가다 발전소나 병원을 보고 "저 건물 내가 지었어" 같은 이야기를 들을때가 있습니다 한명의 노동력으로 그 큰건물에 얼마나 기여를 했겠습니까만은 다 만들어진 건물이나 시설을 지나가다 발견하면 그때 고생한 기억과 지금의 자부심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저도 3장쯤 지나서 도로를 건설하고 중간지점에 발전소나 셸터를 지으면서 그 생각이 들더군요 도로 전기 통신 물류시스템등 우리가 편하게 쓰고있지만 고맙단 생각은 안해봤는데 그런 시설을 지으며 수많은 시행착오와 고민이 있었고 그 결과물로 우리가 편하게 지내고 있구나 하고요 물론 그분들은 돈벌려고 일을하셨고 우린 따봉 받으려고 건물을 짓고있습니다만 누군가 내가 만든 시설을 유용하게 쓰고있다면 저도 이렇게 말할껍니다 "저 셸터를 내가 만들었는데 말이야 그땐 집라인도 없었어요 눈보라 몰아치는 산꼭데기를 사다리랑 밧줄만 들고...." | 19.11.30 16:27 | | |
say0_0
ㅋㅋㅋㅋㅋㅋ 완전 현실감있다 | 19.11.30 16:28 | | |
(173129)

121.161.***.***

say0_0
아아....집라인있는데 왜 절벽에 밧줄이랑 사다리가 남아있지? 했는데 이유가....ㅜㅜ... | 19.12.01 09:55 | | |
(5268573)

110.11.***.***

say0_0
어이김씨! | 19.12.01 15:33 | | |
(319763)

1.244.***.***

say0_0
저도 23살때 군 전역하고 조경회사 들어가서 작은 공원의 울타리를 혼자서 낑낑대며 만든 적이 있었는데 지나갈때마다 괜히 자부심이 들더라구요. 그런 느낌이 아닌가 싶네요. | 19.12.02 21:02 | | |
게임의 호불호적인 평가는 둘째치더라도 일단 게임내 사람 줄면 솔플은 힘든 게임인가요?? 밀린게임 많아서 나중에 하려고 했는데 지금이라고 구해서 해봐야하나..
19.11.30 13:52
당신을사랑해요~
선발대가 각종 인프라를 만들면 후발주자들은 유지보수재료만 추가하면 꾸준하게 이용이 가능하긴 합니다. 근데 사람이 줄어들면 확실히 힘들것 같긴 합니다. | 19.11.30 13:58 | | |
(5077193)

223.39.***.***

당신을사랑해요~
게임에서 유지보수가 없으면 인프라 구축해놓은게 망가져 버리니 사람이 있는게 좋습니다만 pc판 나오기 전까지는 ps판에 사람이 있을것 같습니다. 또 pc판 생기면 내구도가 안줄어드는 모드도 나오겠지만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 19.11.30 14:09 | | |
(369300)

121.143.***.***

당신을사랑해요~
비록 플레이어들이 보이지 않지만 북적 북적할때 하는게 좋죠 혼자서 해도 힘들진 않은데 편함과 불편함의 차이랄까 | 19.11.30 15:47 | | |
당신을사랑해요~
그게 문제는 없어요 어짜피 연결 안되어있을때는 혼자 개척해나가야합니다 목표에 도달하고 연결하고 나서야 인프라가 보여요 | 19.11.30 16:22 | | |
당신을사랑해요~
아마 사람 줄면 구조물 마모 빈도 줄이지않을까요? | 19.11.30 17:51 | | |
(173129)

121.161.***.***

당신을사랑해요~
개인적 생각이라면 전체 유저가 1000명이라치면 100명씩 묶어서 10파트가 구성이 되고 전체 유저가 100명으로 준다면 1파트가 되는구성아닐까싶습니다. 개인이 할수있는 최소파트만 구성된다면 게임플레이는 문제 없게 구성했을거 같네요. | 19.12.01 09:57 | | |
(4925430)

112.149.***.***

선도부
구조물데이터 자체가있어서 오래된걸 랜덤으로 돌려쓰지 않을까요 | 19.12.02 16:09 | | |
(712983)

115.143.***.***

천재는 이런 사람이죠.
19.11.30 13:58
(579689)

222.239.***.***

무한도전 김태호가 생각남 기본적으로 예능 웃겨야 하고 게임은 재밌어야 하는데 자꾸 메시지를 넣다보니 웃음을 잃고 재미도 잃고 점점 산으로 가던 그런 느낌.
19.11.30 14:02
(4928108)

14.36.***.***

아침에이슬
??? 그건 메기솔때부터 그랬는데 코지마게임 처음 해보심? | 19.11.30 14:03 | | |
(712983)

115.143.***.***

BEST
아침에이슬
코지마 히데오 게임이 원래 시네마틱합니다.. 그리고 원래 영화에 뜻이 있었던 사람이었어요. | 19.11.30 14:08 | | |
(579689)

222.239.***.***

girulian
그런게 점점 과해지다보니 본질이 흐려진거 같아서요 | 19.11.30 14:13 | | |
(4928108)

14.36.***.***

BEST
아침에이슬
그냥 코지마가 싫다고 하세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전작인 메기솔이 가볍고 유머러스한 게임인줄 알겠네 메기솔도 냉전시대나 정치적인 이슈를 소재로 메시지 많이 담았는데 날이 갈수록 심해진다구요? 차라리 컷신이 길어서 지루하다고 하던지 말도 안되는 이유를 붙이시네요 | 19.11.30 14:18 | | |
(579689)

222.239.***.***

girulian
가볍고 유머러스한 게임이라고 안했는데요? 게임이 재밌어야 된다고 한말에 재미가 '설마 유머러스 해야한다' 뭐 이렇게 보신건가?? 웃음을 잃었다는 부분은 무한도전 얘기구요 | 19.11.30 14:23 | | |
아침에이슬
팩트) 겜까는 중갤에서도 게임은 재밌다고 함 | 19.11.30 14:32 | | |
(712983)

115.143.***.***

아침에이슬
"재미" 라는건 주관적인 겁니다. 통상적으로 어떤것에 재미를 느끼는건 개개인마다 다 달라요. | 19.11.30 14:33 | | |
(511684)

175.120.***.***

아침에이슬
재미는 상대적인것이죠. 재미를 이유로 코지마가 만든건 게임이 아니다 라고말하는데 무엇이 게임을 규정하는건가요? 마블이 영화가 아니라고 말하는 마틴 스콜세지 처럼 마블은 영화가 아닌건가요? 창작자의 생각을 조금은 넓게 포용 합시다. | 19.11.30 14:41 | | |
(5020647)

1.11.***.***

아침에이슬
코지마 게임은 원래 영화적인 연출을 보여주는 게임이었어요 | 19.11.30 14:55 | | |
(579689)

222.239.***.***

DesertArrow
당연하죠 문제는 바로 전작들까지만 해도 코지마게임에 호불호가 없진않았만 대중적으로 게임이 가지는 '재미'가 있었죠. 근데 이번작은 그 호불호를 가르는 요소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일반적으로 유저들이 게임에서 느끼는 보편적인 재미가 줄어들었고 그 결과 전작들보다 훨씬 더 심한 호불호 게임이 나온거라 생각해요. | 19.11.30 15:28 | | |
아침에이슬
보편적인 재미는 없었는데 결국 게임으로서 재미는 충분했다고 생각함 슈팅의 화려함은 없었지만 심즈나 심시티의 잔잔한 재미같은거 유로트럭의 회사키우는 재미라던가 | 19.11.30 16:26 | | |
아침에이슬
솔찍히 너무 액션 폭력 파괴 같은 재미에만 중심을 두는게 식상하긴 했음 이를 기점으로 다양한 시도가 나왔으면 함 그리고 렐릭 전략시뮬레이션도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고 킹덤 언더 파이어도 제발 부활 좀 ㅅㅂ | 19.11.30 16:27 | | |
(728586)

119.197.***.***

아침에이슬
메탈기어솔리드는 암살도 학살도 가능한 잠입액션게임이었죠. 데스스트랜딩은 암살도 학살도 가능한 배달액션게임입니다. 다른 장르의 게임과의 비교라면 몰라도 코지마 게임이 가지고 있던 '재미'(성취감, 승리/경쟁의 쾌감, 몰입감, 개똥철학)는 그 밀도가 다를뿐 충분히 담아냈어요. 돌부리에도 걸려넘어지고 얕은 물에서도 비틀거리는 샘이 아니었다면 다른유저가 남긴 사다리 하나. 로프하나 누군가가 버린 차량 같은게 주는 그 감정을 표현하긴 힘들었을거에요. 다만 코지마 스튜디오는 이전보다 더 구려진 대사를 잡아줄 보조 작가랑 컷신을 다듬어줄 연출가를 꼭 영입해야 합니다. | 19.11.30 16:32 | | |
(1594740)

223.63.***.***

아침에이슬
호불호는 어떤게임이든 다 갈리구요 데스스트랜딩 재미있게 즐기는 사람들도 많고 저도 그중 한명인데 본인 관점이 뭐라고 보편적인 재미가 줄었다 판단을 하세요? 재미있다니까요?? | 19.11.30 17:23 | | |
아침에이슬
재밌음 | 19.11.30 17:59 | | |
(4891411)

119.197.***.***

아침에이슬
손님 추합니다 | 19.12.01 05:56 | | |
아침에이슬
괜히 어설프게 비교하고 아는척하면 얕은지식만털립니다 | 19.12.01 11:09 | | |
(5135308)

222.98.***.***

아침에이슬
안해봤구만 게임 | 19.12.01 12:55 | | |
아침에이슬
겜은 사기나했냐? | 19.12.01 14:32 | | |
아침에이슬
이정도 비판도 못한단 말이야? 게임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인 것이고 게임 자체도 호불호 많이 갈리는 게임인데 입막음을 못해서 안달이네. 좋은말만 듣고 싶으면 팬카페 하나 파서 놀던가 커뮤니티 관리질하는 남돌 빠순이들 보는거 같아서 구역질이 난다 | 19.12.01 15:07 | | |
아침에이슬
이게임 재미와 중독성 쩔던데 본인은 재미가 없었나 봅니다? | 19.12.01 15:54 | | |
(4266724)

106.240.***.***

아침에이슬
할말 없어서 런 ㅋㅋㅋㅋ ㅉ | 19.12.01 22:07 | | |
(579689)

222.239.***.***

루리웹-4559907284
냅둬요 악플 많을꺼 예상하고 썼어요 부정적으로 얘기했다고 반말하고 게임도 안해봤네 안샀네 이러고 있으니... | 19.12.02 03:12 | | |
(579689)

222.239.***.***

공챠
플탐 백시간 넘는 분들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어제까지 기준 46시간했네요 포터 등급은 딱 300 엑스퍼트 딜리버리 | 19.12.02 03:14 | | |
(579689)

222.239.***.***

유게이암게이
넌 샀니? 그리고 안샀으면 부정적으로 얘기하면 안되는 법이라도 있니? | 19.12.02 03:15 | | |
(579689)

222.2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ALASTOR
호이신 분이 얘기해주에요 '취향 맞으면 갓겜, 나는 재밌는데?' 이런 얘기들만 하지마시고 | 19.12.02 03:20 | | |
(5135308)

222.98.***.***

아침에이슬
안해봤네....진짜 택배에 돌아서 노가다한수준아니면 300을 달수가 없는데 했다해도 그렇게 겜몰입한놈이 하는 소리가 저딴 공감도못받는 악플인것도 웃기고 | 19.12.02 03:25 | | |
(579689)

222.239.***.***

trax2
맞아요 호불호는 고티게임들도 다 갈리지만 데스스트랜딩과 다른점은 불호하는 사람보다 호인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는거죠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재밌는 게임이라면 호불호가 지금보다 덜 갈리고 유저평도 전체적으로 좋았겠죠 판매량도 급추락하지 않았을고 | 19.12.02 03:27 | | |
(579689)

222.239.***.***

공챠
해도 ㅈㄹ 안해도 ㅈㄹ 말을 곱게해도 놈이라네 하긴 애초에 이따구로 댓글 다는 인간들 믿을리가 없지 호불호 갈리지만 게임이지만 해본 사람들한텐 무조건 갓겜이어야만 하고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사람들은 절대 존재해선 안되니깐 그쵸? | 19.12.02 03:59 | | |
(334252)

112.168.***.***

아침에이슬
이분한테 뭘 그렇게 다들 날이서서 공격하는지 모르겠네 나도 지금 40시간동안 하고 있고 플래티넘까지는 무리여도 재미있어서 엔딩을 100%볼 예정이고 어제 출근해야하는데 이것만...이것만...하다가 새벽2시까지 도로 연결 전부 다 하고 뿌듯해하면서 잤긴하지만 나 역시 컷신이 엄청 늘어나고 영화적인 스토리를 넣으려고 하는 코지마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이 분명 존재하며 나역시 살짝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인데... 근데 물론 이게 없으면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나갈지도 걱정임 여하튼 사람들이 코지마를 격렬하게 까는 글에 대해 반발심이 생겼는지 조금만 코지마를 까면 아주 칼을 갈고 덤벼드시는듯 | 19.12.02 09:15 | | |
(510382)

124.111.***.***

아침에이슬
힘내세요. 그저 지가 좋아하는 거 누가 별로다라고 하면 거품물고 달려드는 애들이 이 사이트에는 정말 많죠. 대깨문, 일베랑 다를 바 없는데 불구하고 자신들은 다르다고 스스로 위로하는 10덕들 맨날 피규어만 보고 살다보니 인터넷에서 자기들이 좋아하는 거 까면, 왜 내가 좋아하는 거 까~!! 하면서 개거품 무네 ㅋㅋ | 19.12.02 09:26 | | |
(5057976)

121.150.***.***

아침에이슬
게임의 본질인 '재미'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 맞아서, 실제로 리뷰어들 사이 뿐 아니라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강한데 루리웹은 이 악물고 인정을 안하네. 이 분 말 틀린거 없는데 일부러 꼬아서 듣는건지;; 진성 히데오 빠는 아니지만, 플1 메탈기어솔리드부터 나온 히데오 게임은 빠짐없이 해봤지만, 메기솔4보다도 플레이적 즐거움이 있나 싶음. 영상물적인 예술성은 인정함. 이렇듯 이분은 게임 본질적 플레이의 미비함을 꼬집는건데, 루리웹 분들은 이상한데를 쑤시면서 시비를 거네.... 원본 댓글 작성자 님 걍 무시하세요. 지들 세상에 갇혀서 지들한테 단소리하는 것만 즐기는 애들임. | 19.12.02 11:22 | | |
냥손
누가 그런건지 | 19.12.02 11:33 | | |
대대박일세
이 커뮤에서 놀고있는 자기자신을 보면 자괴감 안 생기세요? ㅋㅋㅋㅋ | 19.12.02 14:30 | | |
(4704289)

114.199.***.***

아침에이슬
-찐- | 19.12.02 20:05 | | |
(4711019)

222.129.***.***

아침에이슬
매번 루리웹 보면서 느끼는거는 무조건 호여야만 함 불호는 어디서는 허용이 안됨 미친 광신도 같이 절대 다름은 인정 안하고 자신들과 반대되는건 인정 절대 못하고 죽자 살자 불호에 대한건 까기만 함 커뮤니티 전체, 분야 가릴거 없이 게임이던 음식이던 정치던 무조건 까는건 용납안됨 이건 관리자도 마찬가지임 관리자를 어떻게 뽑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관리자 또한 불호에 대한 같은 잘못을 해도 불호 의견 유저만 처벌하고 댓글은 지들 맘대로 지움 진보색이 99% 아주 짙은 루리웹에서 다른 사람의 다른 의견을 왜이렇게도 짖밟는지 이해가 안됨 호 의견이면 서로 물고 빨고 난리가 나고 불호면 이런 반응임 ㅋㅋ 이해하세요 얘네들은 원래 이래요 아 불호가 허용되는부분이 있긴함 타기종 까는건 종특이라 할정도로 잘함 그건 허용해줌 대단한 이중잣대임 | 19.12.03 10:09 | | |
(807433)

168.188.***.***

아침에이슬
아니 그냥 개인이 자기 생각을 적은 건데 왜 이렇게 득달같이 달려들어서들 물어 뜯는지 모르겠네요. 메이저한 마블 영화조차도 재미없다는 사람이 은근히 많은데 데스스트랜딩 좀 재미 없다고 해서 이렇게 몰아가나... 코지마는 다른 건 몰라도 확실히 극성빠가 없던 까들을 만들고 있음. | 19.12.03 12:19 | | |
(4928108)

14.36.***.***

데스 스트랜딩 홍보를 빌미삼아서 봉준호 감독 만나러 왔구만
19.11.30 14:02
(728586)

119.197.***.***

girulian
다음작에서 지하실의 남자로 출연할 듯. | 19.11.30 16:35 | | |
(3531598)

223.62.***.***

멋지구만요ㅎ
19.11.30 14:04
(622816)

1.253.***.***

여기 그분 갔을려나
19.11.30 14:07
(1484231)

115.21.***.***

그렇지만 나 스스로는 컷신이 아예 없는 게임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ㅋㅋㅋ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19.11.30 14:18
바이크 엄청 길바닥에 나뒹굴었을때 참 고마웠다!
19.11.30 14:21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루리웹도 비추 없애자
19.11.30 14:36
(4843000)

121.138.***.***

루리웹-3761804605
라고 말하자마자 비추 누르고 가네들 ㅋㅋㅋ | 19.11.30 15:43 | | |
(299869)

119.224.***.***

루리웹-3761804605
아앗.....그럼 지금이라도 열심히 눌러놔야겠어 | 19.12.01 17:06 | | |
(2482476)

211.106.***.***

올해 했던 게임중에서 가장 독특하고 인상적이였습니다.
19.11.30 14:36
나중에 또 한국에 와주세요!!
19.11.30 14:39
(913454)

211.202.***.***

좋은 인터뷰네요 ㅎ
19.11.30 14:47
(4834439)

125.129.***.***

게임에 너무 자기 주장을 강하게 담은 것 아니냐라는 의견도 있지만, 저는 그래도 게임 개발자로서 게임의 가치를 정중하게 생각해주는 건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으로 스낵이니 악영향이니 말들이 많지만, 적어도 제작자만큼은 가치를 믿어야한다고 봅니다. 작금의 수많은 단발성 게임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19.11.30 14:51
국도 타다가 잠깐 돌길 주행하면 왜 고속도로에 요금을 내야하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ㅋㅋ
19.11.30 14:52
(2865600)

125.138.***.***

안마의자 질문 결국 없었는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9.11.30 14:56
(3917259)

222.239.***.***

가나쵸코
그걸 왜 물어봄.. | 19.11.30 15:02 | | |
(672637)

112.162.***.***

가나쵸코
미리 알고 잡아갔나봄 | 19.11.30 15:04 | | |
루리웹에도 추천만 남기고 비추 없애자 운영자야
19.11.30 15:08
루리웹-3709102741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비추를 없애기엔 어그로랑 ㅈ문가들만 신날듯 | 19.11.30 15:11 | | |
(1256712)

14.50.***.***

루리웹-3709102741
사실 어그로글은 반응을 안해주는게 최고인데.. 추천 비추천 다 없애고 코맨트의 답글수로 베스트로 올리면 어떨까요? 댓글이 추천+댓글 역할을 하게 되는거죠. 그럼 어그로댓에 추천 주기 싫어서라도 무시하게 될거고 어글러도 반대 댓글 못받아서 오르가즘 못느낄것같은데? 답글 쓸때 '답글을 쓰시면 이 댓글에 자동추천 됩니다.' 같은 멘트 뜨게 하고... | 19.11.30 22:01 | | |
(1904200)

61.80.***.***

초반 트레일러 볼때 서던리치 생각났었는대 진짜로 영향받았었내ㄷㄷ
19.11.30 15:26
후속작도 기대합니다~
19.11.30 15:49
(369300)

121.143.***.***

처음부터 많은 사람들한테 반감 사고 나도 그에 따라 갈뻔했지만 게임에 출현하는 배우들을 좋아해서 넘어갈수가 없고 도대체 어떤 게임일까 너무 궁금해서 안할수가 없더군요 악명 높은 챕터 13~15만 빼고는 마지막 BB 테마 듣고 끝날때 그동안 고생한 보람을 느끼게 해준다랄까 따봉의 중독성, 등산과 배달의 묘미 필드에 보이지않는 무수한 플레이들어의 협동 건물들 여러가지로 게임계에 새로운 개척을 해서 올해 나한테는 최고의 게임임
19.11.30 15:59
ihaveBigGun
빨리갈려고 산길 달려 내려오다가 다 박살났을때의 그 충격!! | 19.11.30 16:25 | | |
(334252)

112.168.***.***

ihaveBigGun
악명이 높은게 챕터13~15인가요? 난 지금 챕터10인가 11인데 지금했던것보다 악명이 더 높은 부분이 있었던가요.... | 19.12.02 09:23 | | |
그래서 코지마 안마의자는???솔직히 기대했는데
19.11.30 16:03
루리웹-8111766789
솔찍히 농담 주고 받는 시간이 있었으면 꼭나오길 기대했는데 아쉽다 진짜 | 19.11.30 16:24 | | |
프레자일 역할에 레아 세두보다 먼저 거론되었던건 팬텀페인에서 콰이어트로 출연했던 스테파니 요스텐 이라고 합니다. 근데 제의해놓고 아무연락없어서 스테파니측에서 연락해보니 이미 레아 세두 캐스팅 완료되었다고-ㅅ-;
19.11.30 16:08
(4800775)

211.214.***.***

현재 30시간.. 챕터 3에서 진도도 안나가고 개처럼 배달중. 이렇게 일을 했으면... ㅠ ㅠ 배달에 미칠줄. 내가.
19.11.30 16:09
(61681)

112.164.***.***

다른 플레이어들이 마련해준 시설물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은 참 좋아요 실제론 휑한 오픈월드지만 그 안에서 타인을 느낄 수 있음
19.11.30 16:11
마호로바
내 도로 이용한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뿌듯함 | 19.11.30 16:23 | | |
(271287)

175.199.***.***

아니 왜 안마의자는 안물어본거야?
19.11.30 16:19
(4168524)

118.139.***.***

노잼
19.11.30 16:35
(4552145)

122.36.***.***

3년만에 만든 거구나? 우리나라 게임 시간 들여서 그따구로 나온 거에 비교하면 엄청 잘 만든 거네 ㅋㅋㅋ
19.11.30 16:37
(96307)

110.11.***.***

captainnemo
보통 시간이 길어지는 이유의 상당수는 중간에 컨셉을 바뀌서 그래요. | 19.12.01 09:51 | | |
(334252)

112.168.***.***

captainnemo
근데 코지마는 게임 만들기전부터 상당부분 구성을 짜아놨기때문에 구상까지 포함하면 엄청 오래걸렸을것 같아요 | 19.12.02 09:27 | | |
지방에서 세벽부터 출발해 행사 참여했는데 짧은 시간이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뜻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19.11.30 18:22
오늘 가신 분들 싸인 받으셨나요???
19.11.30 18:54
(807433)

168.18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ALASTOR
게임에 대해 자기가 아쉬운 점을 적어도 빨지 않는다고 나무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 19.12.03 12:21 | | |
(807433)

168.18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ALASTOR
누가 먼저했냐는 판단할 수도 없다고 보고요, 사실 까는 사람 그냥 냅두고 빠는 사람 그냥 냅두면 될 일입니다. 위에 보면 게임에 대해 지적하는 글에 꼬박꼬박 박힌 글들 보면 하나같이 사람을 까고 있네요. 빠는 사람한테 "너 왜 빠냐"라고 하는 것이나 까는 사람한테 "니가 뭔데 까냐"하는 거랑 별반 수준이 다르지 않지 않나요. | 19.12.03 16:22 | | |
(4711019)

222.12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ALASTOR
개인적으로 메기솔 시리즈 명작은 4,1,2,3,5 순인거 같은데 특히 4는 123 시리즈 다 해보셔야지 감동이 어우..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셨으면 하는 작품들이네요 | 19.12.03 17: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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