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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벅, 웹툰 플랫폼 흥행작부터 크리에이터까지

조회수 428 | 루리웹 | 입력 2019.11.15 (09:21:30)
[기사 본문]

- 네이버, 다음 웹툰 각각 캐릭터 상품 및 단행본 발간

- 개인 유튜버, 크리에이터도 가세...동물이나 본인을 캐릭터화해 굿즈 제작

- 팬덤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일수록 성공 가능성 커져 


텀블벅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네이버, 다음 웹툰에서 흥행했던 웹툰 속 캐릭터가 인형으로 재탄생되고, 웹툰이 단행본으로 발간되고 있다. 게다가 유명 유튜버들도 가세해 텀블벅에서 또 다른 캐릭터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대표 염재승, www.tumblbug.com)’은 최근 웹툰 플랫폼 네이버와 다음 웹툰 흥행작이 캐릭터 상품을 개발하고, 단행본을 발간하는 초석으로 텀블벅 펀딩을 이용하고 있다고 금일 밝혔다. 이들은 텀블벅 펀딩을 이용해 제작비를 마련하고, 사이트 내 마련된 커뮤니티 기능을 활용해 팬들과 양방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 웹툰 <대학일기>와 <호랑이 형님>은 각각 웹툰 내 캐릭터를 인형으로 제작해 텀블벅 펀딩에 나섰다. <대학일기>는 웹툰에서 등장했던 ‘바보개' 캐릭터를 이용해 쿠션 및 파우치를 만들었으며, <호랑이 형님>은 ‘무케' 캐릭터를 인형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들은 개설과 동시에 목표 금액의 100%를 달성했으며, 현재 5천만 원 이상의 후원액을 기록 중이다. 


다음 웹툰은 단행본 발간이라는 방식을 택했다. 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연재된 웹툰으로, 총 4권 분량의 단행본을 출판, 총 225명의 후원자로부터 약 1,500만 원의 후원금을 모으면서 인기를 모았다. 과거 열렸던 <과격자매단> 프로젝트는 텀블러, 에코백 등 굿즈로 약 3,300만 원의 후원액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크림히어로즈, 수리노을, 보더로운생활 등 유명 동물 유튜버들은 자신들이 양육하고 있는 동물을 캐릭터로 만들어 굿즈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대도서관이나 트위치 스트리머 김도 등 게임 크리에이터들도 자신과 팬들을 캐릭터화해 티셔츠, 슬리퍼 등을 제작해 텀블벅 펀딩에 나섰다. 각각 1억 원 이상의 후원금을 모으면서 크게 성공했다. 


캐릭터 격전지로 새롭게 떠오른 텀블벅은 크라우드펀딩 방식을 통해 제작비를 마련하는 동시에 기존 팬덤과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다는 데서 의의를 가진다. 특히 팬덤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일수록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웹툰 및 유튜버들 모두 이미 강력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크게 성공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염재승 텀블벅 대표는 “팬덤 보유한 작품과 크리에이터는 크라우드펀딩과 반드시 시너지 효과가 나는 케이스”라며, “앞으로도 창작자와 후원자 모두 선호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늘어날 수 있도록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사이트 개편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련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텀블벅 홈페이지(https://tumblbu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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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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