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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코웨이 인수로 '실물 구독경제' 왕좌 노린다

조회수 19559 | 루리웹 | 입력 2019.10.14 (13:59:50)
[기사 본문]

게임 업계로서는 상당히 뜻밖에 M&A 소식이다. 국내 최대 게임사 중 하나인 넷마블이 웅진코웨이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웅진코웨이는 국내 1위 렌탈 사업자로 주된 품목은 정수기, 비데, 공기청정기 등이다. 넷마블의 기존 사업 영역인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과는 사실상 관련이 없다.


시장에서 평가하는 웅진코웨이의 기업 가치는 약 2조 원 가량으로, 넷마블 외에도 베인캐피털등 사모펀드가 본입찰에 들어섰다. 넷마블의 경우 매각주관사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한 발 앞선 상황이다. 이에 넷마블은 14일(월), 웅진코웨이 지분인수 참여 관련 기업설명회(IR)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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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를 맡은 넷마블 투자 전략 및 커뮤니케이션 담당 서장원 부사장은 먼저 자사의 투자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게임 부분의 경우 지난 5년간 적극적인 인수 및 투자를 진행했고 특히 대규모 투자 검토는 플랫폼화되어 안정적으로 성장 중인 회사에 주목했다. 그러나 최근 안정적인 수익 및 개발력이 확보된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 희소한 실정이다.


비게임 부분의 경우 기획사, 인터넷 은행, AI,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등 다양한 미래 성장 산업에 대한 투자가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이들 산업은 아직 성장 초기 단계로 넷마블의 투자도 소규모이고 수익 창출력 역시 제한적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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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넷마블은 코웨이 지분 25% 인수에 대한 우선협상자로 선정된다. 해당 딜이 성사되면 넷마블은 코웨이의 11대 주주로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 코웨이는 상술했듯 정수기, 청정기, 매트리스 등 ‘실물 구독경제’ 국내 1위 기업으로 넷마블이 지닌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력과 결합하여 스마트홈 시장으로 확장이 가능하다는 구상이다.


코웨이는 2018년 매출 2.7조 원, 영업이익 5,200억 원으로 꾸준히 성장 중인 기업이다. 계정수 역시 2018년 기준 701만 개(국내 590만 개, 해외 111만 개)로 견조하게 확대되어가고 있으며 향후에는 동남아 및 미국 시장에서 성과를 내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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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겨냥하는 구독경제와 공유경제는 5차 산업혁명시대에 ‘소유의 종말’이라는 패러다임 변화에서 나온 신규 사업 모델이다. 구독경제는 기존 생태계와 충돌이 없고 안정된 현금 흐름 창출이 가능하다. 글로벌 구독경제 시장 규모는 2020년 약 5,300억 달러(한화 600조 원 가량)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개인 및 가정용품 렌탈 시장 규모 또한 2020년 10.7조 원(5개년 CAGR 16%)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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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각광받는 넷플릭스형 ‘콘텐츠 구독경제’에서 앞으로는 ‘실물 구독경제’ 모델이 부상할 것으로 보고, 비교적 변화가 느렸던 렌탈 모델은 IT 기술과의 결합에 따른 성장 잠재력을 보유했다고도 설명했다. 그간 실물 구독경제 모델이 세계적으로 성공하지 못했던 이유는 넓은 지역 커버리지 이슈 때문이나, AI/클라우드 기술 및 배송망의 발전으로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 것. 실제로 코웨이는 이미 아마존 자동주문(DRS)과 제휴하여 북미 시장을 공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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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글로벌 스마트홈 비즈니스로 전환에 유리한 기반을 확보하고 있기도 하다. 스마트홈은 IoT 기술을 기반으로 가정용 기기들이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지능형 서비스다. 전세계 스마트홈 시장 규모는 2023년 1,920억 불(6개년 CAGR 43%)로 높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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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마존과 구글 등이 스마트홈 디바이스 업체를 경쟁적으로 인수하고 있다. 구글은 NEST를 30억 불에, 아마존은 RING을 10억 불에 인수했다. 이들은 자택에서 수집되는 각종 빅데이터를 머신러닝으로 활용하여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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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역시 그간 게임 사업을 진행하며 확보한 유저 빅데이터 분석 및 운영 노하우를 코웨이가 보유한 모든 디아비스에 접목하는 것이 금번 지분인수 참여의 궁극적 목표이다. 이처럼 성장 중인 플랫폼형 구독경제 사업자 인수로 자사의 사업 안정성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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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넷마블 권영식 대표, 서장원 부사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비게임 부문 투자는, 그만큼 게임 산업에 대한 매력도가 떨어졌다는 방증인가


: 코웨이 지분인수는 게임 산업에 대한 한계나 불확실성 때문이 아니라 자체적인 사업 다각화를 위해서다. 내부적으로 게임 산업은 여전히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본다. 이번에는 굉장히 좋은 사업 기회가 있어서 신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구독경제 시장에 진입하는 것으로 이해해달라.


● 코웨이 지분인수 비용은 어떻게 조달하며, 향후 게임사 투자에 영향은 없을지


: 코웨이 지분인수에는 자체 보유한 현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연간 3,000~4,000억 원의 EBITDA를 창출하고 있고 차입금이 존재치 않으며 투자 자산도 많다. 향후 게임사에 대한 투자 기회가 발생했을 때 적극적으로 대응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 구독경제 시장에 진입한다면, 이러한 모델을 기존 넷마블 비즈니스에 접목시키나


: 당장은 우선협상자의 지위를 획득하였을 뿐이다. 앞으로 밞아야 할 절차도 남아있다. 코웨이의 구독경제 모델을 기존 비즈니스에 접목할지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


● 코웨이는 우량기업이지만 성장성은 정체되어 있는데, 이를 어떻게 손댈 생각인가


: 본입찰 참여 전 실사한 바로는 성장성이 주춤하다는 의견에 동의하기 어렵다. 코웨이는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와 북미 시장에서도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앞서 말했듯 우선협상자 입장에서 향후 방향성을 지금 언급하기는 적절치 않다.


●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비게임 부문 투자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인가


: 넷마블은 4차 산업혁명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에 큰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었다. 금번 코웨이 지분인수 또한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경영진이 구독경제와 스마트홈에 잠재력을 보고 결정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매력적인 비게임 부문 M&A가 있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


● 구독경제, 공유경제를 신성장 동력으로 본다면 넷마블 내에 담당 부서가 생길까


: 넷마블이 보유한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관련 기술이 코웨이의 구독경제 모델과 시너지를 내기 위해선 여러 협의가 필요하겠지만, 현재로선 관련하여 내부 인력을 충원할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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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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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성 정수기를 뽑기위한 가챠가 시작된다
19.10.14 14:11
(3093294)

211.189.***.***

BEST
우리집 정수기는 얼음 나온당~~ (0.015%)
19.10.14 14:17
(933356)

115.139.***.***

BEST
0.00000001%확률로 얼음에서 다이아가 나옵니다.
19.10.14 14:42
BEST
이건 무슨 소리지... 기업은 사업 확장을 해선 안되고 하던거만 계속 하란 소린가...
19.10.14 16:48
(3860122)

121.190.***.***

BEST
내가 잘못읽은건가 했네 코웨이면 설마 그 코웨이가 맞나 하면서 클릭했는데 맞네...
19.10.14 14:52
BEST
6성 정수기를 뽑기위한 가챠가 시작된다
19.10.14 14:11
버스기사 유게이
ㅋㅋㅋㅋㅋㅋㅋ | 19.10.14 14:19 | | |
(933356)

115.139.***.***

BEST
버스기사 유게이
0.00000001%확률로 얼음에서 다이아가 나옵니다. | 19.10.14 14:42 | | |
(3059997)

218.155.***.***

걍 캐시카우 하나 얻어두려는 가 싶었는데 나름 큰 그림을 그렸다 싶다가도 음~?
19.10.14 14:13
(404974)

112.169.***.***

넷마블은 돈 벌 줄 알지.
19.10.14 14:17
(3093294)

211.189.***.***

BEST
우리집 정수기는 얼음 나온당~~ (0.015%)
19.10.14 14:17
(4271701)

182.228.***.***

블자가 메모리사업뛰어드는소리하네
19.10.14 14:20
개드립
채팅(메신저) 앱 만들던 회사가 택시랑 대리운전이랑 금융쪽으로 진출하고 포탈도 인수했는데요 뭘. | 19.10.20 00:07 | | |
미세먼지로 앞으로도 계속 공기청정기분야는 성장할테고 1가구당 1대씩 꼴로 보급이되고 이걸 스마트홈과 연계시키는등의 방법으로 사업을 넓혀 나갈려나보내요.
19.10.14 14:25
우리 정수기를 사용하시면 가챠10회권을 무료로 드립니다!
19.10.14 14:26
(1041670)

49.167.***.***

구독경제는 많이 큰 도화지긴 한데 뭐 얘네들이 적자기업도 아니고 알아서 하겠지... 당장에는 캐쉬카우로 쓰려는듯
19.10.14 14:29
(5105921)

223.63.***.***

필터는 랜덤확률로 교체하여 드립니다.
19.10.14 14:35
저돈에 절반만 자체 ip 생산을 위해서 투자했다면 모르겠는데 넷마블은 지금도 순이익 저점인 시대인데 앞으로도 그럴듯...
19.10.14 14:36
(3860122)

121.190.***.***

BEST
내가 잘못읽은건가 했네 코웨이면 설마 그 코웨이가 맞나 하면서 클릭했는데 맞네...
19.10.14 14:52
(1370)

118.36.***.***

세일러룸
ㅋㅋㅋㅋㅋㅋ 나도 그 코에이 라고 들어옴 | 19.10.14 20:50 | | |
(1247517)

121.134.***.***

경리식당
나도 삼국지 코에이인줄ㅋㅋ | 19.10.15 17:46 | | |
(5256014)

175.118.***.***

넷마블 정수기 렌탈시 정수기 렌탈비용의 10%를 넷마블 게임머니로 지급해 드립니다.
19.10.14 15:01
(5152847)

106.247.***.***

넷마블에서 쓴기사 잘봤습니다.
19.10.14 15:11
(5152847)

106.247.***.***

게임업계로 번돈을 재투자하지 않고 외부로 사용하고 있는데 업계기자라는게 칭찬이나 하고 있고 이게 뭔 같은.
19.10.14 15:12
BEST
뒤뚱뒤뚱ho
이건 무슨 소리지... 기업은 사업 확장을 해선 안되고 하던거만 계속 하란 소린가... | 19.10.14 16:48 | | |
(36360)

121.141.***.***

뒤뚱뒤뚱ho
애초에 CJ에서 기업분할한 회사인데... | 19.10.14 18:53 | | |
(507317)

14.37.***.***

뒤뚱뒤뚱ho
애초에 넷마블 스타트가 CJ인데요? | 19.10.14 20:05 | | |
(465689)

14.51.***.***

뒤뚱뒤뚱ho
게임에 투자할라고 인수하는거여 | 19.10.14 20:31 | | |
(1255023)

121.134.***.***

뒤뚱뒤뚱ho
절대 사업같은거 하면 안될 분이네.. | 19.10.14 22:30 | | |
十八子爲王
기업입장이 아닌 경제지가 아닌 게임웹진이 쓸기사는 아닌거 같아서 쓴 내용입니다. | 19.10.14 22:40 | | |
(5240895)

110.10.***.***

뒤뚱뒤뚱ho
뭔 X소리를 하는거야? 넷마블이 다른 사업을 시작한다는게 게임웹진이 왜 쓸기사가 아니야? 님 기준임? ㅋㅋㅋ 방구석에서 게임만 하다보니 세상이 단순하게 보이시나본데... 책좀 읽고 뉴스도 보고 하세요 ㅋㅋㅋ | 19.10.14 23:45 | | |
十八子爲王
이런 댓글러들 특 : 캡콤이 와인사업, 코나미가 빠칭코 사업한다고 하면 극대노함 | 19.10.14 23:57 | | |
뒤뚱뒤뚱ho
알만한 사람들은 공감하고 모르는 사람은 비추하고 그러는듯. 사람들이 게임다운 게임 안나온다면서 이런건 관대하네요. 뭐든 투자가 있어야 결과가 나오죠. 게임쪽이 리스크가 크니까 실물에 투자하려는거 같은데, 엔씨나 넷마블이나 유저들 골수까지 빨아서 돈벌어 개발자 다 자르고 돈은 딴데 투자하는데 좋은게임이 나올수 없죠. | 19.10.15 10:16 | | |
(299869)

221.252.***.***

프랑켄슈타인
개발자 자르고 인수하는거임? 그럼 기업윤리를 개나 줬으니까 욕먹을만 한데 저거땜에 개발자 자른거 맞음? | 19.10.15 11:56 | | |
유로링
저거 때문에 자르는건 아니죠.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4116777 그냥 막 자르는거임. | 19.10.15 12:01 | | |
(239704)

58.141.***.***

十八子爲王
게임 개발사가 아니라 기업이면 니말이 쳐 맞는데 저긴 게임 개발사거든 그리고 기자도 게임 관련 기자고 멍청하게 기업이 발전 하면 안되는게 아니라 재벌될려고 문어발치는걸 좋다고 게임 기자가 빨아주는걸 까는건데 멍청하게 기업이 이윤 추구하면 안되는거냐고 입털고 자빠지네 게임으로 번돈을 게임 개발이아니라 지들 몸집 불리기한다는데 좋다고 하고있으니 이러니 에픽 세븐 같은게 유지되지 | 19.10.16 19:21 | | |
(879490)

211.197.***.***

뒤뚱뒤뚱ho
넌 야마하 같은 회사 보면 뒷목 제대로 잡겠다 아주 ㅋㅋ 걔들은 피아노부터 오토바이 심지어 음악 소프트웨어까지 안하는게 없던데 ㅋ | 19.10.17 00:36 | | |
(3369153)

125.190.***.***

검은투구
사업이 아니라 정치를 하면 안됌. | 19.10.17 17:53 | | |
十八子爲王
오데 경제기사 같은데면 모르겠는데 게임관련 정보랍시고 처올라오니 이런소리가 나오는듯... | 19.10.19 22:23 | | |
(63483)

60.157.***.***

코에이가 아니라 코웨이...
19.10.14 15:41
개뜬금
19.10.14 15:59
(4713159)

211.36.***.***

넷마블게임즈에서 넷마블로 바꾸고 게임말고도 사업 확장하려는건 알았지만 이건 진짜 뜬금포다야...
19.10.14 16:00
정수기 강화확률 0.1%
19.10.14 16:22
(506188)

211.201.***.***

코웨이가 웅진에서도 알짜라서 웅진이 론스타에 극동건설로 제대로 한방 당한후 피눈물 흘리며 코웨이 팔고 여기저기서 돈 긁어 모아서 도로 샀다가 3개월만에 돈 없어서 도로 팔았습니다. 결국 론스타 때문에 웅진에서 코웨이가 넷마블로 넘어가는군요.
19.10.14 16:34
다른건 몰라도 소유의 종말과 구독의 시대라는건 진짜 맞는말같음 근데 코웨이는 진짜 뜬금없긴하다 게임외적으로 사업확장 하려는건 알겠는데 흠...
19.10.14 16:47
(500927)

122.47.***.***

정수기를 렌탈하면 sr급 영웅을 드립니다
19.10.14 16:53
(1275197)

221.164.***.***

정말 비웃음이 절로 나온다.
19.10.14 17:04
(1587544)

220.86.***.***

여전히 돈을 많이 번다지만 슬슬 게임으로 한계가 왔나 싶었나보네. 작년이나 올해 낸 게임들이 못나가는건 아닌데 회사에서 전망하던 기대치만 못한 듯 싶고, IP 빌려오는게 많고 자기네들 IP로 미는 게임들은 연식이 다되가는 상황에 리니지 2M까지 나오니까 게임 이외의 것도 찾으려나보는건지 넥슨을 인수했으면 부족하던 자체 브랜드를 넥슨꺼 가져와서 때울 수라도 있었는데 그럴 일도 없어졌고
19.10.14 17:27
(42313)

125.128.***.***

0가시
넷마블이 넥슬을 인수할 능력이 있는지는 차치하더라도... 넥슨이 근 10년간 성공시킨 신규 IP가 하나도 없다는건 알고 계시나요? 팔려고 내놓아도 안 팔린 회사가 넥슨입니다. 애초에 넥슨조차 그런 상황이고, 가챠규제나 먹튀방지법 등의 얘기도 나오고 있는 현상황을 보면 국내 게임개발사들이 그동안 편하게 꿀 빨던 방법이 앞으로는 더 이상 안 먹힐거라는걸 깨달았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 19.10.16 15:56 | | |
(1587544)

220.86.***.***

쿠오바디스
넥슨 인수하면 브랜드 가져온다는게 던파나 메이플, 카트라이더같이 오래된거를 얘기한거예요. 근 10년 간 말씀하신대로 넥슨 성공시킨거 하나도 없는거 알고 있지요. 하물며 오늘 듀랑고도 사망선고 나왔는데 오래된 브랜드라도 넷마블이 가져오면 리니지 2M이나 kof, 칠대죄, 마블 등 빌려오는 IP랑 다르게 로열티 나갈 일 없으니까 때울 수 있다고 쓴겁니다. 제가 자세하게 안 써서 오해를 불렀을 수 있는데, 넥슨이 잘났다는게 아닙니다. 넥슨이 오래된 IP로 돈 벌고 있는걸 넷마블이 모바일판을 만들어서 쓸 수라도 있다는거였지 근데 뭐 애초에 넥슨 팔리지도 않았고, 넷마블이나 카카오든 국내 기업엔 팔 생각도 없었다하고 넷마블이 특히 넥슨을 먹을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도 알 수가 없어서 무의미한 얘기긴 합니다. 하신 말씀들에 별다른 이견은 없습니다. | 19.10.16 17:35 | | |
0가시
근데 진짜 넥슨 이 모지리들은 중국던파아니었으면 회사 완전 아작났을듯.. 던파에서 벌어들인돈 재투자도 어느정도는 했어야되는데 그마저도 안하고 한섭은 2017년이후로 바닥찍고 있고 중국던파마저 올해 최초로 하락세 ㅋㅋ 노답.. | 19.10.17 15:39 | | |
쿠오바디스
근데 진짜 넥슨 이 모지리들은 중국던파아니었으면 회사 완전 아작났을듯.. 던파에서 벌어들인돈 재투자도 어느정도는 했어야되는데 그마저도 안하고 한섭은 2017년이후로 바닥찍고 있고 중국던파마저 올해 최초로 하락세 ㅋㅋ 노답.. | 19.10.17 15:39 | | |
(3467851)

121.168.***.***

코웨이가 저런 사업도 하고있었구나 몰랐네. 게임회사가 뜬금없이 코웨이 인수라길래 뭔가했네
19.10.14 17:35
코웨이 무시하면 안되는게 연간 매출이 2조 7천억원이고, 연간 영업이익은 5~6천억원정도됨 가지고만 있어도 돈굴러감
19.10.14 18:13
(1734763)

122.45.***.***

트와이스나연예뻐
요즘 게임 시장에서 게임을 내도 수익이 나올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거 하나 있으면 개발 유지는 할 수 있겠네 | 19.10.14 18:30 | | |
(5119825)

49.161.***.***

순간 코에이인줄ㅋㅋㅋ 헷갈렸넹
19.10.14 19:20
캡콤도 와인장사하고 부동산 사고 그랫지
19.10.14 20:18
(1257906)

107.170.***.***

겨울엔냉면이지
부동산은 경영짓 뻘짓 맞는데 와인은 캡콤 회장 본인이 자비 들여서 한 취미임. 그래서 브랜드 이름도 자기 이름이고(켄조) 회사 돈은 없음 | 19.10.16 00:37 | | |
정수기 물이 랜덤하게 나오는건가
19.10.14 20:40
(7208)

58.237.***.***

게임사업이란 게 변동성이 크다보니 안정적인 캐쉬카우 하나 있으면 든든하긴 하겠죠. 근데 코웨이 너무 여기저기 팔려다니는 거 같아 좀 불쌍함...
19.10.14 20:41
(507317)

14.37.***.***

박동생
극동건설이 문제에요. 이 놈 하나 휘청이기 시작하면서 코웨이니 식품이니 웅진이 주저앉아버렸으니... | 19.10.15 01:13 | | |
이제 랜덤으로 육각수나옴
19.10.14 21:57
게임회사들이 투자하는게 참 말도 안나오네여
19.10.14 22:05
(13554)

211.193.***.***

고객 여러분 '물먹고 싶으시면 정수기 앞 코인에 500원을 넣으십시오~~' 램덤하게 온수, 냉수, 미온수가 나오게 됩니다~~ (방긋)
19.10.14 22:24
(3942255)

125.178.***.***

게임이나 제대로 만들지 뭐하는 짓인지
19.10.14 23:19
(320787)

121.146.***.***

정수기 계약시 ㅇㅇ게임 6성 100%지급
19.10.14 23:38
보통 정수기 렌탈 선택권은 1인가정 제외 일반가정에서 주부가 선택하는데 넷마블 게임과의 연계 이벤트는 일반 주부들에게 전혀 메리트없슴
19.10.14 23:46
(456802)

219.241.***.***

필터갈때마다 무기강화권이나 뽑기권 무료로 주나?
19.10.14 23:56
(384640)

61.82.***.***

코웨이가 다시 웅진에게로 돌아간다고 하더니... 넷마블이 쌩뚱맞게 인수를... 넷마블이 CJ 마인드를 그대로 가져가는건가??
19.10.15 00:14
(507317)

14.37.***.***

네이티리
사모펀드한테 빚내서 다시 사오긴 했으나... 무리하게 사오는 바람에 도로 토해내는 거죠. 금호가 대한통운까지만 먹고 대우건설 안먹었으면 됐는데 둘 다 무리하게 먹다가 얼마 못가서 둘 다 토해내듯요. | 19.10.15 01:15 | | |
(384640)

61.82.***.***

Hawaiian
그러게요~ 개인적으로는 웅진이 다시 거두는것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 19.10.16 02:51 | | |
(1241274)

112.151.***.***

캐시카우
19.10.15 09:11
(1300081)

183.96.***.***

한국 게임업체는 게임만들려고 만든게 아니라 돈벌려고 세웠다는게 여기서도 드러나죠 nc도 애초에 그냥 it 기업이었지 게임업체는 아니었고
19.10.15 09:27
(1756411)

211.184.***.***

anotherW
당연히 모든 회사는 돈벌려고 세우죠. 아마존은 책장사로 시작해서 지금 서버까지 벌리고 있고 구글은 검색엔진으로 시작해서 하드웨어시장까지 넘보고 있고 소니도 가전제품만 만들다가 게임업계로 진출했는데요. 그거 말고도 시작하던 원업에서 다른거 하는 회사는 수도없이 많습니다. 전 저걸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정말 신기합니다. 게임회사는 게임만 만들라니 정말 웃긴 말이죠. | 19.10.15 19:51 | | |
(239704)

58.141.***.***

EriLove
멍청하네 소프트웨어 개발사가 소프트웨어 개발안하느걸 잘하는짓이라고 하고있네 이런 머리로 일침 날리면서 웃긴말이라고 드립치느게 개그다 아마존은 책장사가 아니라 인터넷 판매로 큰거에요 그걸 시작을 책으로 한거고 인터넷 판매라는 틀안에서 종목을 쳐 늘리는거라구요 아마존 식이면요 게임 개발을 쳐하는게 정상이세요 아마존이 돈 벌어서 맥도날드 산걸 댁은 회사가 돈벌려고 하는거라고 호응하고 있는 머리 수준으로 누굴 비난 하시나 니가 넷마블에 돈써도 게임으로 안돌아온다는데 좋다고 하고 있으니 이러니 에픽 세븐 같은게 돌아가지 | 19.10.16 19:25 | | |
(1756411)

211.184.***.***

알숭벗는
멍청한 소리는 댁이 하는 소리지. iot란 단어는 알기는 함? 아마존은 청소업체까지 진출하는데 머 ? 소니가 부동산큰손인건 알고? 왜 멀리 갈꺼도 없고 삼성한태 사카린 밀수나 계속 하라고 하지 뭐하고 있으시나. 어이가 없어서 참. 무슨 대기업들이 첨부터 이거저거 다 한줄 아시나. 시대가 언젠대 아직도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나누면서 사업하란 소리를 하는거임? 머리속이 2000년대 초반에서 멈춰있나? 글쓰기 전에 최소한 주변에서 뭐가 어찌 돌아가는지 정도는 알고 쓰자. 재발. 그리고 내가 게임회사에 준돈 어따 쓰던 지들 맘이지. 사장에게 월급받았는데 그거 어디쓰는지 사장에게 일일히 보고하삼? | 19.10.16 19:58 | | |
알숭벗는
엥 아마존 수입의 대부분이 AWS 아님?? 아마존은 책이나 팔것이지 왜 클라우딩서비스나 쳐하고있냐 ㅎㅎ | 19.10.19 19:50 | | |
(3175489)

58.143.***.***

ppt만 보면 그럴 듯하네 얼마나 역량을 보여줄런지 기대반 의문반
19.10.15 09:33
김정주 게임 회사 팔고 싶어하고 넷마블 정수기 회사 사고 엔씨 쪼개지고 양산형의 미래는 어둡다
19.10.15 09:45
(781542)

121.162.***.***

이제 유저들 물만 먹이면 되겠네
19.10.15 09:47
(35156)

222.98.***.***

넷마블 정수기 ㄷㄷ
19.10.15 10:34
정수기에 가챠시스템을 얼마나 넣을것인가!! 복불복이다!!
19.10.15 10:43
(244274)

211.47.***.***

그럼 이제 저 정수기에선 얼음이 아니라 게임경험치가 나올려나 봅니다
19.10.15 10:46
(237895)

175.114.***.***

시대 흐름을 본 매수긴한데...음..모르겠다
19.10.15 12:39
안어울리네. 옛날 진로네트워크가 생각나네.
19.10.15 13:07
(4767124)

223.39.***.***

좋게 보면 자사의 소프트웨어 개발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하고 싶은데 하드웨어적인 부분의 기반이 부족하니까 마침 괜찮은 매물 나온거 바탕으로 가겠다는 거죠. 새로운 시장에 뛰어들기 앞서 가장 안정적인 방법은 택했다 봅니다.
19.10.15 13:45
(1394728)

116.84.***.***

비데에서 레어하게 얼음나올듯(0.015%)
19.10.15 13:57
슈카형 고마워 형방송 안봤으면 저 위에 애들처럼 욕이나했을텐데
19.10.15 16:19
(580378)

119.149.***.***

사업확장하는 게 이렇게 단체로 비아냥거릴 일인가? 넷마블이 욕 먹을 짓을 많이 한 기업이긴 하다만..
19.10.15 16:35
(3959134)

121.144.***.***

MBK가 팔았나보네요.
19.10.15 18:16
그러니깐 가전제품에 AI가 들어가니깐 그걸 렌탈화 하려는 큰 그림이네 망해라
19.10.15 18:38
(232610)

223.62.***.***

믿거넷. 이제 코웨이도 믿거.
19.10.15 19:01
(1756411)

39.7.***.***

아마존엔 관대한 사람들이 넷마블을 욕하네 ㅋㅋㅋㅋㅋ
19.10.15 19:25
(3809794)

124.56.***.***

코에이가 아니라 코웨이였네
19.10.15 20:16
(5261280)

211.195.***.***

다들 개소리만 싸고있네
19.10.15 20:58
구독과 가챠는 서로 상반된 개념인데 댓글을 보니 경제에 관심없눈 사람들이 대부분이네
19.10.16 00:26
포도농장도 있는걸 뭐 놀라고들 그런감
19.10.16 01:23
(5185935)

125.139.***.***

애초부터 패키지 안팔던 애들이 뭔 소유의 종말 외치는지 ㅋㅋ
19.10.16 09:07
(50151)

14.32.***.***

대부업도 뛰어들지 그러나?
19.10.16 10:29
(2613673)

211.118.***.***

우정잉~
19.10.16 10:48
왠지 넷마블마저 조만간 판교로 입성할것같다
19.10.16 12:22
(1587544)

220.86.***.***

청담동대표꽃미남K씨
넷마블 판교가기 힘들어요. 구로에 새로 사옥 짓고 있는게 내년에 완공이고 거기에 입주할 예정이라 | 19.10.16 17:36 | | |
(768027)

14.45.***.***

KOEI 인수 인줄 알았네.
19.10.16 14:40
(3102924)

219.240.***.***

뭐지? 비데로 하는 리듬게임을 내놓으려는건가?
19.10.16 15:59
정수기 가챠시스템 1성은 품질도 안좋고 위생도 안좋고 6성은 최고급이라서 미네랄까지 나오고
19.10.1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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