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데이트 통해 신규 캐릭터 ‘마라맛 쿠키’, 펫 ‘막지마라’, 보물 ‘마그마 펜듈럼' 선보여

- ‘마라맛 쿠키의 모험을 막지마라!’ 이벤트 통해 마라맛 쿠키의 모험 이야기 공개

- 시즌제 도입 및 신규 기능 ‘길드 요리' 추가 등 유저 몰입도 증대를 위한 길드전 리뉴얼 단행

- 길드전 리뉴얼 기념 길드 방랑박쥐 상점에서 구매 가능한 젤리 스킨 세트 출시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김종흔)이 개발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깨어난 용의 귀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 마라 부족의 후예 ‘마라맛 쿠키’와 함께 얼큰하게 달려보자

새롭게 등장한 마라맛 쿠키는 용의 협곡에 살고 있는 마라 부족의 차기 족장으로 화끈한 책임감을 지닌 캐릭터다. 일정 시간마다 게이지가 차면 팔각 철퇴를 휘둘러 매운 폭풍을 일으켜 장애물을 파괴하는 것이 특징. 이와 함께 등장한 펫 ‘막지마라'는 마라 부족 최강의 전사가 들었던 방패로, 일정시간마다 2가지로 모습을 변경해 광속 질주를 하거나 체력 회복을 돕는 물약 아이템을 생성한다. 

또한 신규 보물 ‘마그마 펜듈럼’도 함께 추가됐다. 일정시간마다 마그마가 뿜어져 올라와 장애물을 파괴하고, 잠시 후 마그마 유성이 떨어져 마그마 파편 젤리를 생성하는 아이템이다.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마라맛 쿠키의 모험을 막지마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션을 통해 얻은 포인트로 주사위를 굴려 놀이판을 완주하는 방식의 이벤트로, 참여 시 신규 쿠키와 펫 획득은 물론 마라맛 쿠키와 관련된 흥미로운 에피소드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 길드전 대개편 경쟁하는 재미에 협동하는 즐거움을 더하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전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지난 5월 말 첫 선을 보인 길드전은 이번 업데이트 이후부터 시즌제로 운영되며, 첫번째는 ‘용의 협곡' 시즌으로 9월 26일부터 11월 11일까지 총 46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플레이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시즌마다 특별한 규칙이 적용되고, 아레나 역시 매 시즌 변경된다.

길드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버프를 제작하는 ‘길드 요리'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길드원들이 ‘탐험하기’를 통해 재료를 모으면 길드 마스터 또는 길드 부마스터가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완성된 요리는 보호막 증가, 특정 젤리 점수 추가 등의 능력을 더해준다.

길드전을 통해 주어지는 보상은 이전보다 풍성해졌다. 길드전 시즌 정산 보상과 함께 기여도에 따른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단, 시즌 정산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한 시즌 동안 길드전을 3번 이상 참여해야 한다. 또한 리그 포인트 상위 20위 랭크에 올라간 길드에게는 길드 로비 스킨과 같은 명예 보상이 지급된다. 

길드전 리뉴얼을 기념해 특별한 젤리 스킨 세트도 함께 선보였다. 뜨끈한 국물 요리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번 젤리 스킨은 길드 내 방랑박쥐 상점에서 길드 코인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활용도가 적은 재화를 필요한 재화로 교환할 수 있는 ‘방랑박쥐의 비밀 거래소’ 이벤트도 한시적으로 실시한다. 레벨이 낮은 유저라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성장에 필요한 코인 등 다양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ookieRunKR) 및 포럼(https://forum.cookieru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