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북팔코믹스가 신작 비주얼노벨 앱인 <얀데레 감금 러브코미디 시즌2>를 지난 23일 단독앱으로 론칭했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 만화 카테고리, 원스토어 출시 예정)

<얀데레 감금 러브코미디 시즌2>는 시즌1 앱의 인기에 힘입어 2년 만에 출시 된 후속 편으로, 시즌1 앱은 최근 누적 10만 다운로드를 달성, 구글 만화 카테고리내 최고 매출 10위권 내에도 진입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 시즌2 앱은 히로인 아마츠카 란이 얀데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원인과 배경을 주된 이야기로 다루며 전작 보다 심도 있는 세계관과 스토리, 다양한 캐릭터, 이벤트컷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다.

북팔코믹스 관계자는 “출시 후 구글 만화 카테고리 순위권 곳곳을 진입중이며 순항중에 있다. 금주중으로 앱 내 히로인 2명의 성우 풀보이스가 입혀질 예정.” 이라고 밝혔으며,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서브컬쳐 기반의 스토리들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비주얼노벨 앱을 출시 예정” 이라고 밝혔다.

<얀데레 감금 러브코미디 시즌2>는 연애시뮬레이션, 비주얼노벨 앱의 주된 소재인 ‘얀데레’를 주소재로 다루는 앱으로, 북팔코믹스의 주력 플랫폼 <시크릿러브>의 인기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출시 후 다수 유튜브 BJ의 플레이 방송으로 플레이스토어 및 인터넷 커뮤니티 내에서 인기를 모았었다. 

한편 모바일 앱, 게임, 창작자 플랫폼, 오프라인 만화, 코스프레 행사 등 창작자 시장을 기반으로 다방면의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는 북팔코믹스의 행보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