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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알렌 브랙 사장, 블리자드는 코어 PC 게임 회사

조회수 11809 | 루리웹 | 입력 2019.08.20 (11:15:16)
[기사 본문] 20일 오전 10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메이플 룸에서 ‘J. 알렌 브랙 사장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해 10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취임한 이래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그는 한국 미디어를 향해 “안녕하세요, 코리아”라는 인사로 친근함을 표했다.

우선 전동진 블리자드 코리아 대표가 “제이 사장은 방문 후 PC방에 방문했다가 다음 날 오전에는 GSL vs 월드, 오후에는 하스스톤 마스터즈 투어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고 한국에서의 일정을 설명했다.



이어 제이 사장이 등장, “마지막으로 한국을 방문한 것이 몇 년 전인데, 이번이 세 번째인 것 같다. 한국에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스포츠 대회도 참관했다.”며 “나는 평생 게이머로 살아왔고, 여러 회사의 게임을 즐겼다. 게임 업계에 몸 담은 지 어느덧 25년째인데, 게이머를 위한, 가치 기반 운영을 하는 회사인 블리자드에 근무하고 있다는 것이 기쁘다. 마이크 모하임 사장의 뒤를 이어 블리자드의 사장직을 맡게 된 것은 무한한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아래는 이후 진행된 제이 사장과의 질의 응답을 정리한 것이다.

● 최근 블리자드에 연이어 인원 감축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보니 개발 기조에 변화가 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블리자드는 가치 중심의 조직이며, 오랫동안 결정을 내리는데 있어 가치를 중시해왔다. 블리자드가 가장 중시하는 가치는 게임 플레이를 우선시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플레이어와 커뮤니티를 우선시 한다는 기저의 철학이 깔려 있다. 지난 수 십 년 동안 그런 노력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그런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블리자드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이런 철학 덕분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어떤 결정을 내릴 때도 이런 부분을 염두에 둘 것이다. 블리자드의 경영진은 가치 중심의 회사를 이끌어나간다는 점을 잘 알고 있으며, 게이머를 위해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한 달 후 취임 1년을 맞게 되는데 소감은? 그리고 디아블로 이모탈 발표 이후 디아블로 4에 대한 소문이 간간히 나오고 있는데 디아블로 프랜차이즈에 대해서도 들려달라.

먼저 디아블로 프랜차이즈에 대해 말하자면, 개인적으로도 애착이 많은 프랜차이즈이며, 2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보니 커뮤니티의 열정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디아블로 이모탈에 대한 피드백이 엇갈리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는데, 디아블로 이모탈 발표 시 커뮤니티에서 블리자드가 모바일 게임만 만들고 있다고 오해한 것 같다. 하지만 블리자드는 PC 게임 회사이고, 앞으로도 PC 게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다만, PC 앞에서 게임을 할 수 없을 때 모바일에서 할 수 있도록 한 것뿐이며, 블리즈컨에서는 블리자드가 PC를 우선시 하는 PC 게임 회사라는 점을 보다 명확히 전달했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미숙했던 것 같다.

취임 1년에 대한 소감은…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우리가 어떤 게임을 만들고 있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까를 고민하고 있는데, 앞으로의 방향을 위해 투자를 하고 있으며, 그 기반이 되는 개발 분야의 인원도 계속 충원할 예정이다. 콘텐츠에 대한 게이머의 수요가 큰 만큼, 프랜차이즈 전반에 있어 훌륭한 콘텐츠를 만들어나갈 것이다.

● 현재 계획 중인 작품은 무엇이며, 지난 해 공개한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와 디아블로 이모탈의 출시 일정은 어떻게 되나?

게임이 제대로 준비가 되었을 때, 게이머에게 멋진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때 출시일을 발표하는데, 아직까지는 그 두 작품의 발매일을 발표하기 어려울 것 같다.

● GSL과 하스스톤 경기를 참관했다고 했는데, 한국의 이스포츠를 직접 본 소감은? 또 한국 내 업체에 대한 투자 및 협업에 대한 구상은?

게임을 보고 플레이 하는 것도 멋진 경험이지만, 공공장소에서 세계 최고의 기량을 지닌 프로게이머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이다. 현장의 열기, 에너지도 대단했는데, 이는 직접 가보지 않으면 말로 설명할 수 없을 것 같다. 하스스톤이든, 스타크래프트든,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현장에서 보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 같고, 특히 주말 하스스톤 경기는 반전이 있어서 프로게이머들도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을 것 같다. 이스포츠야말로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라 할 수 있으며, 그래서 우리도 이스포츠에 대한 투자 및 발전 계획을 고민할 것이다. 이스포츠의 미래 전망은 매우 밝다.



● 올해 2월 사내 개발 인력 20%를 늘리겠다고 했는데, 늘어난 인력은 PC 게임을 위한 것인가?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이 많아서 프랜차이즈마다, 플랫폼마다, 게임마다 많은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창작물을 개발할 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현실에 구현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 이런 아이디어를 가시화 할 수 있도록 많은 개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

● HGC 폐지로 많은 히어로즈 팬들이 우려하고 있다. 그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히어로즈의 중요도가 떨어진 것 아니냐는 우려를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들려달라.

모든 게임을 살펴보고 우선 순위에 대해 고민하면서, 우리 스스로 이 팀 사이즈가 적절한지, 혹은 다른 프로젝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하는 부분을 많이 생각한다.

● 한국에서 블리자드 팬들이 사람을 평가할 때 워크래프트 종족, 스타크래프트의 종족을 보는데, 제이 대표는 어떤 종족을 주로 하나?

나는 우리 자식들을 모두 똑같이 사랑하지만, 스타크래프트에서는 평생 프로토스로만 플레이 했다.

● WoW 클래식 출시가 1주일 남았는데, 2013년 블리즈컨에서 관련 질문을 했을 때는 부정적인 답변을 했지만 2017년에는 게임을 공개하고, 2019년에는 게임을 오픈 하는 것에 대한 감상은? 또 2013년 부정적이었던 이유는?

2013년 블리즈컨에서의 답변은 제대로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은 것 같다. 당시 말하고 싶었던 것은 사람들이 향수를 느낄 때 색안경을 끼고 과거를 돌이켜보기에 좋은 것만 기억하기 쉽다는 것이었는데, 이 부분이 잘 전달되지 않았다. WoW 클래식에 대해서는 오래 전부터 많은 이야기를 했으나 2013년에는 기술적인 구현이 쉽지 않았으며, 과거의 WoW 자체에도 기술적인 문제가 있어 지금의 유저들이 이를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모두 해결해서 현재의 WoW와 병행이 가능할 것 같다는 판단을 내렸다. WoW 클래식 발표 당시는 내게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이다.

● 한국 PC방을 방문했다고 들었는데, 소감은?

한국에 올 때마다 PC방에 들리는데, 이는 한국 게임 문화에서 PC방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PC방의 운영 방법에 대해 듣고, 직접 경험하고 있는데, 서양의 랜 파티처럼 매번 갈 때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WoW는 확장팩이 나와도 유저가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은? 그리고 마이크 모하임과는 자주 연락을 하는지?

WoW에는 300명의 팀원이 매달려 유저 경험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어떤 콘텐츠를 제공할 것인지 끊임 없이 고민하고 있다. 마이크와는 자주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번에 오기 전에도 연락을 했다.

● 디아블로 이모탈처럼 공동 개발을 하는 게임을 더 늘릴 생각인가? 그리고 디아블로 이모탈 외에도 그런 게임이 있나?

현재 이야기할 것은 없지만, 공동 개발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여러 게임 회사들과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해 회의를 해왔고, 그간 외주사와 협력하면서 출시된 게임도 있고 안 된 것도 있기 때문에… 넷이즈와는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 WoW 클래식의 인기가 좋다면 불타는 성전과 리치왕의 분노를 도입할 생각이 있는지?

가능은 하지만 지금은 WoW 클래식 출시 결과를 알 수 없어 앞으로의 상황을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커뮤니티의 의견을 경청하여 올바른 판단을 내리도록 하겠다.

● 블리자드 관련하여 예전처럼 코어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앞으로 어떤 길로 나아갈 것인가?

우리의 행보를 보았을 때 캐주얼 게임을 만들게 될 것 같지는 않다. 우리는 코어 PC 게임 회사이고, 앞으로도 코어한 게임을 만들어갈 것이다. 물론 다른 플랫폼에서의 기회는 모색하겠지만, 블리자드가 최우선시 하는 것은 게임 플레이이며, 향후에도 의사 결정을 내리는 기준이 될 것이다.

● 오버워치의 경우 별도로 움직이지만, 블리자드의 최근 이스포츠에 대한 전략은 과거에 비해 소극적인데, 그런 결정은 단독으로 내리나? 아니면 액티비전과 협의를 하나? 또 향후 이스포츠에 대한 전략은?

게임에 있는 경쟁적인 요소에서 파생되어 나온 것이 이스포츠라 생각하는데, 이에 대해 외부의 영향력이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리고 오버워치의 경우 글로벌 이스포츠를 만들기 위해 별도 법인을 설립했는데, 그 안에는 여러 파트너 사가 있으며, 이해 관계는 서로 다르지만 모두 오버워치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PC 게임 회사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을 보면 반갑기도 하지만 안 변한다는 생각도 든다. 엔씨소프트 같은 국내 개발사도 PC 게임을 만들고 있으나 개발비 대비 수익이 낮다는 점을 고민하고 있는데, PC 게임을 오랜 기간 개발한 입장에서 PC 게임이 직면한 문제점은 무엇이고, 향후 가능성은 어디에 있는지 들려달라.

그 동안 콘솔에도 변화가 있었고, 새로운 플랫폼도 등장했는데, 플랫폼에 관계 없이 어떻게 하면 게이머에게 훌륭한 게임을 전달하고, 그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가가 중요하다고 본다. 비록 PC 게임의 발전 속도가 모바일 게임의 성장률을 따라잡지는 못 하고 있으나, PC 게임에도 기회는 있다고 생각한다.

● 게임 중독이 질병 코드로 분류된 점에 대해 업계가 반발하고 있는데, 블리자드는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가?

복잡한 사안인데, 이에 대한 논의는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것 같으며, 우리도 참여하여 관련 기관과 협의함으로써 올바른 결정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

● 올해 1월 멕시코 계 직원에 대한 인종 차별 사건이 있었다. 이에 대한 생각은?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공정하게 플레이 하자는 것인데, 근무 역시 누구든 공정한 환경에서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직원을 채용할 때 이런 부분을 염두에 두며, 인종 차별, 성 차별, 성 희롱 등은 용인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 최근 정치적 올바름(PC) 표현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대해 너무 불필요하게 강조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모든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꾸밀 필요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블리자드 문화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게임을 만들 때도 이런 부분이 투영되는 것 같다.

● 블리자드가 이번 블리즈컨에서 주가 부양을 위한 발표를 하지 않을까 하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과연 그런 파격적인 무언가를 기대할 수 있을까?

블리즈컨에서 발표를 할 때는 무엇을 개발하고 있는지 이야기할 것이며, 시네마틱 트레일러 공개 후 현장을 찾은 이들이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게 할 것이다. 다만 블리자드는 빨리빨리 게임을 만들기보다 철저하게 만드는 곳이다 보니, 개발이 어느 정도 단계인지에 따라 공개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주가와는 관계 없다.

끝으로 제이 사장은 “한국은 이스포츠의 종주국으로 유명한데, 이번에 PC방에서 게이머들의 열정을 느끼고, 이스포츠 현장에서 팬들의 열기도 느낄 수 있어서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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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70
1


(1983074)

1.227.***.***

BEST
쭉 읽어보니 민감할 부분들은 쏙쏙 회피한 답변이네요. 뭐 저 사람 입장에서 이해는 합니다만, 그래도 질문의 날카로운 의도를 쏙쏙 회피하는 스킬이 마치 미꾸라지가 연상될 정도입니다.
19.08.20 11:31
(801962)

211.248.***.***

BEST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19.08.20 11:46
BEST
PC쟈드~ 코어 PC 회사라는게 그 PC는 아니겟죠.
19.08.20 11:26
BEST
'PC' 게임 회사 틀린 말은 아니지 ㅋㅋㅋㅋㅋ
19.08.20 11:37
(531545)

211.252.***.***

BEST
코어 피씨충들만 모인 회사
19.08.20 11:33
BEST
PC쟈드~ 코어 PC 회사라는게 그 PC는 아니겟죠.
19.08.20 11:26
(189126)

175.223.***.***

루리웹-8467119027
나도 그피시라고 생각했어요 | 19.08.20 16:35 | | |
(3196990)

211.36.***.***

취임후 1년 가까이 행보가 유저들이 걱정스러울만 해서.. 코어 게임 플레잉 회사라 자신있게 얘기 한다면 코어한 차기작이나 신규 ip 좀 내놔라
19.08.20 11:29
(1275197)

220.122.***.***

블리자드만큼 과거게임을 지금도 꾸준히 오랫동안 케어해주는 회사가 거의 없다. 그게 너무 고맙다. 다만 게임회사는 그것만으로는 안된다. 지금 블리자드에 대해서 나오는 말들에 대해서 좀 더 세심하게 귀를 기울였으면 한다.
19.08.20 11:29
별빛사랑
제대로된 신작없이 과거작품만 계속 예토전생하는중인데요... | 19.08.20 12:05 | | |
(5230538)

175.223.***.***

갑을오징어
그니까 그거만으로는 안된다잖아요 | 19.08.20 16:01 | | |
갑을오징어
오버워치 출시된지 몇년이나 됐다고 과거작품만 예토전생 운운.. | 19.08.20 19:06 | | |
(5013479)

223.62.***.***

루리웹-4938404819
그 이후로 한게 스타 리마스터 와우 클래식 그리고 워크 리마스터 예정 이정도면 예토전생 운운 할만 한데요 | 19.08.21 14:31 | | |
코어 pc 게임회사가 내놓은 최신작 모바일게임 디아블로M!
19.08.20 11:29
시바견 시바시바
시네마틱 오랜만에 보러 가 봤더니 싫어요가 74만명 | 19.08.20 21:21 | | |
(491232)

117.111.***.***

그럼 욕을 안먹으려면 11월 블리즈콘에서 디아블로 후속작을 공개하던가 아니면 새로운 IP를 발표하던가 해야지 이번에도 뒤아블로 임모럴~이러고 있으면 팬들이 폭동 일으킨다....
19.08.20 11:29
(1983074)

1.227.***.***

BEST
쭉 읽어보니 민감할 부분들은 쏙쏙 회피한 답변이네요. 뭐 저 사람 입장에서 이해는 합니다만, 그래도 질문의 날카로운 의도를 쏙쏙 회피하는 스킬이 마치 미꾸라지가 연상될 정도입니다.
19.08.20 11:31
(216858)

118.41.***.***

lightlas
정론이라면 정론인데 지금 최근 행보로 답답한 유저들이 많을텐데 불안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답이 절실한 시점이다 보니 더 부정적으로 보이는건 어쩔 수 없네요 | 19.08.20 11:57 | | |
(1050027)

183.103.***.***

lightlas
그만큼 일의 진척도나 향후 구체화된 게획이나 프로젝트가 없는거 같기도 하네요. 아주 그냥 구렁이 담 넘어가듯 교과서에 있는 말들만 쭈욱 늘어 놓은 느낌입니다. 어설픈게 썰 풀고 실수 하는거 보단 낫긴한데 글쎄요.... 기대감만 증폭 시키고 빅똥 싸지르는거 보단 낫겠죠. | 19.08.20 14:09 | | |
(531545)

211.252.***.***

BEST
코어 피씨충들만 모인 회사
19.08.20 11:33
코어 좋아 하네 와우 클래식 서비스가 코 앞인데 소장판 판매도 안하면서...
19.08.20 11:35
질의 보니까 대답을 회피하는 느낌이네요
19.08.20 11:37
BEST
'PC' 게임 회사 틀린 말은 아니지 ㅋㅋㅋㅋㅋ
19.08.20 11:37
(801962)

211.248.***.***

BEST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19.08.20 11:46
디아2 리마스터좀 해줘라 후속작보다 이게 더 기다려진다
19.08.20 11:48
(821210)

58.77.***.***

블쟈야.. 어쩌다 이리됐냐..
19.08.20 11:57
(1093666)

14.46.***.***

그래 계속 그렇게 정치적올바름을 지키거라...퉷...
19.08.20 12:18
(4840894)

61.76.***.***

유저 버린 블리자드 직원도 버린 블리자드 껍데기만 남은 블리자드
19.08.20 12:30
(4400237)

124.56.***.***

불리한질문은 죄다 헛소리로 넘기네
19.08.20 12:43
(97176)

220.116.***.***

피자 안 쏨?
19.08.20 12:50
(622816)

1.253.***.***

천일량
빅백쏨 | 19.08.20 23:50 | | |
(1729567)

122.37.***.***

이제는 확실하게 보입니다. 블리자드는 이미 테세우스의 배가 되었네요 이름만 남았지 속 내용물은 몽땅 교체된 듯 하니까 일반적인 개발사라면 그 대표자가 자신의 회사 경영원칙이나 운영방향에 대해 발언권을 갖고 있죠 그런데 앨런 브랙 에게서는 그 모습이 전혀 보이지가 않습니다. 경영권 지분이 그만큼 적다는 소리니까요 문제가 되는 부분, 그리고 해결방안 따위는 이미 다 알고 있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을 못할거에요 이젠 자신들이 설립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아니라 다양한 팀이 얽히고 설킨 그룹이자 액티비전의 자회사 급으로 떨어진게 지금의 블리자드일게 뻔하니까요... 앨런이 남아있는 이유는 동료들이 떠난 빈자리를 어떻게든 지켜보고자 스스로 남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라도 해서 다시 블리자드 쪽으로 주도권을 쥐게 되는 날이 올 수 있도록 애쓰는게 아닐까요 문제가 뻔히 보이는데 자기 힘으로는 손댈 수가 없는 상황이 얼마나 답답할지-- 그걸 못 견딘 원년맴버들은 사표 내고 나가버린거구요
19.08.20 12:57
(892569)

124.35.***.***

예전 같았으면 블자에서 게임 나왔으면 생각도 안하고 바로 결제 했을건대 요즘에는 관심도 안가게 되던...
19.08.20 13:00
Nona.
오랫만에 배틀코인 결제해서 뭐살까 둘러봣는데 살께없어서 그냥 놔둿다는게 함정 ㅋㅋ | 19.08.21 12:33 | | |
(3996372)

115.90.***.***

임모탈 리포지드 둘다 올해 출시예정 아니었나 ㅋㅋ 언제 공개 할건데
19.08.20 13:04
(5208607)

106.102.***.***

비행청춘
이모탈은 욕엄청먹을듯확실한건 리포지드는 잘나오긴 잘나오겠는데 | 19.08.20 13:18 | | |
(4925430)

112.149.***.***

올해 블리즈컨 나쁜의미로 볼만할 듯
19.08.20 13:12
(5208607)

106.102.***.***

신작 타이틀좀 내놓지 언제까지 과거만 볼거냐 블자야
19.08.20 13:17
주종 플토...아예.ㅈ.ㅈ 플토하는놈들이 다그렇지머
19.08.20 13:17
데그레챠프
스타1에서 테란과 저그에서 승부주작러들 배출할때 유일하게 승부조작하지 않은 종족! 스타2에서도 유일하게 승부주작하지 않은 유일한 종족! 다시는 프로토스를 얕보지마라 | 19.08.20 14:37 | | |
블자는 이미 끝났어 돈때문에 존재하는거지
19.08.20 13:29
(5148219)

124.51.***.***

미친새기들 블쟈 빠돌이엿는데 이제 디아4 나와도 안한다
19.08.20 14:15
(1478661)

183.96.***.***

혼종만 남은 블리자드가 프로토스를 논해!? 게임 플레이 가치는 무슨 ㅋㅋㅋㅋㅋ
19.08.20 14:21
(362910)

175.116.***.***

코어 'PC' 회사
19.08.20 14:28
(240140)

211.56.***.***

저기요 디아블로m은요?
19.08.20 14:34
(5052759)

219.240.***.***

차기작 나올 때 말고는 잊고 있자 좀. 차기작 출시 정보 말고 내 인생을 함께 한 와우를 식상하게 만들었어. 클래식 같은 소리한다. 인터뷰 하지 마. 정치하는 회사로 바뀌었냐 ? 앙 ?
19.08.20 15:57
PC 회사이긴 하지... PC...
19.08.20 16:21
(179916)

221.154.***.***

저걸 정직하게 받는다고 해도, 뒷북 오지는 립 서비스... 고생 많소. ㅉㅉ
19.08.20 16:28
(1216811)

183.103.***.***

아하하핳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ㅎ
19.08.20 16:33
(1309896)

218.148.***.***

그치 코어 'PC'게임 회사지
19.08.20 16:35
(1309896)

218.148.***.***

칼데우스
너희보다 코어PC가 되면 그게 정치회사지 게임회사는 아닐거야 | 19.08.20 16:35 | | |
난 이거 보고서도 작년 연말이랑 올 연초에 그렇게 블리자드 쉴드 치던 분들이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 결국 작년에 이모탈 발표한거 외에 제대로 가동된 프로젝트는 없는거랑 다를바가 없고, 블리자드에서 300명이나 할당한 와우는 현재 최악의 형태로 유저들 기만질 중이고...... 2분기도 1분기 대비 수익 증가는 하스스톤 가챠 외에는 없었고, 와우 8.2 패치에서도 정말 힘빠지는거 느껴지는 패치였는데.... 이제 뭘 더 보여줄수 있으려나? 정말로 연말에 블리즈컨 열렸을때 내가 블알못이라 여지껏 했던 이야기들이 ㅈㄴ 헛소리가 되었으면 좋겠네. 와우 연대기 취소하고 신규 설정집 리포지드를 중심으로 다시 짜주고(이대로 가면 리포지드 하다가 오그리마 건설 캠패인 하다가 내 손으로 키보드 박살내게 생김) 현재 문제가 되는 와우 설정들도 원복 시켜주고, 격전의 아제로스는 알고보니 살게라스 칼에 갈라지면서 아제로스의 힘이 약해져 느조스랑 어둠의 군단한테 먹힌 꿈의 세계였고, 아제로스의 절반은 이미 어둠과 빛에 뒤덮여서 둘 모두를 몰아내야 하는 상황이 되고 얼라/호드간의 진영 싸움이 아닌 빛/어둠간의 진영 싸움으로 변경 해서 각 진영별 영웅들의 선택과 유저들이 풀어가는 이야기 좀 만들어서 시나리오 내주고 아제로스에 친화적인 빛과 어둠만 남기는 시나리오로간다던지. 이모탈 외에 디아2 리마스터!!! 디아3 확장팩!! 디아4 개발 현장!!! 이렇게 3종 발표 나와주고 스타크래프트 신규 플랫폼 어드밴쳐 타임 3인칭 슈팅 rpg 솔플+ 코옵 전용 게임 나와주고 히오스 리빌딩 프로젝트 시동까지 딱 걸어준다던가.... 이런것좀 연말에 나와서 내가 뭐라고 했던것들이 ㅈㄴ 뻘짓이고 역시 겜알못/블알못 이딴 소리나 들었으면 좋겠네 정말.
19.08.20 16:49
루리웹-5231913698
결국 이번 리포지드도 갑옷 디자인 같은거 보면 기존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내놓았던 컨셉 아트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엄청 화려한 장식과 색조합을 선호 하던데.... 이건 양키 센스 보다는 중국 애들 감성에 가까움. 그래서 진짜 걱정임. 스토리는 연대기 따라가면서 인게임에서 보이는건 중국 감성 풍기는 전투씬과 플레이 타입이 보일까봐..... | 19.08.20 16:53 | | |
(33346)

122.249.***.***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답변 하나하나가 블리자드식 말투네. 정작 질문에 대한 답변은 없는 그런 느낌.
19.08.20 17:47
(5044752)

110.10.***.***

결국 현재 상황을 타개할 확실한 컨텐츠나 작품은 없다는 얘기인가요? 노답이군.... 여태 방향성도 못잡았다니...
19.08.20 18:33
초보나기
이런 자리에서 신규 컨텐츠나 작품 얘기를 하겠어요? 하다못해 발표하더라도 게임스컴이나 블컨에서 하겠지 | 19.08.20 19:10 | | |
(15114)

27.117.***.***

그냥 중요한 질문은 요리조리 다 피하고 말하네...
19.08.20 19:23
아 그런 분들이 디아 애미를 내놓으시는 구나?
19.08.20 20:53
(6422)

218.146.***.***

동문서답... 망해라 아니.. 이미 망했지;;;;
19.08.20 22:02
블리자두 왜 요즘 똥만싸는거야 게임제대루 못만드네
19.08.20 22:13
(214105)

27.113.***.***

우리가 아는 블리자드는 이미 죽었습니다...
19.08.20 23:55
(1191322)

116.127.***.***

멀쩡한 남캐를 게이로 만들고 여캐는 레즈비언, PC게임 후속작을 그렇게 바라던 사람들한테 모바일 똥을 투척했으면서 코어PC게임 회사라니, 지나가던 개가 웃겟다.
19.08.21 00:38
(705979)

112.171.***.***

블리자드는 기대 접어야지.
19.08.21 00:47
블리자드... ㅋㅋㅋㅋㅋㅋ
19.08.21 01:48
이래서 트루 워치프 가로쉬 님이 있어야한다니깐!
19.08.21 01:49
(140790)

175.211.***.***

● 최근 정치적 올바름(PC) 표현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대해 너무 불필요하게 강조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모든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꾸밀 필요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블리자드 문화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게임을 만들 때도 이런 부분이 투영되는 것 같다. 그래서 게이 레즈를 그렇게 계속 강요하나 ㅋㅋㅋ 어느 정상인들이 뜬금없이 나는 이성애자다 여자와 ㅅㅅ 한다 이러고 커밍아웃해 물어 보는 사람이 없는데 나는 여자랑 떡침 나는 남자랑 떡침 이러고 자빠져있는게 꾸밈없이 보여주는건가 존나 강요하면서 들이대는거지
19.08.21 03:45
(49294)

211.214.***.***

야.... 너말고 비벤디 CEO랑 엑티비젼 CEO 오라그레... 너 힘 없잖아...
19.08.21 08:24
(5170129)

175.223.***.***

츄플
비벤디에서 독립한지가 몇년전인데 그와중에 "엑"티비전ㅋㅋㅋㅋ 아주 그냥 다 액티비전 탓이지ㅋㅋㅋㅋㅋㅋㅋ | 19.08.21 15:15 | | |
(468095)

112.220.***.***

ㅈ까지말 시X 코어 회사라는 놈들이 디아블로 모바일 이딴거 내놓냐 거기다가 유저들보고 핸드폰 없냐고 우롱까지 하는 새키들이 ㅋㅋ
19.08.21 10:51
안사요
19.08.21 11:10
아직도 피씨자드 게임 하는 흑우들 없지?
19.08.21 13:24
(1171751)

118.235.***.***

말만 하지말고 실제로 게임을 들고와야지
19.08.21 21:02
(1331516)

4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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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1 21:55
(2701778)

211.227.***.***

폰없찐? 시전해놓고 뭐라고?
19.08.21 22:48
이번 블컨에서도 끝까지 신규IP 노기획~요지랄 하면 남은 미련도 확실히 버려야지
19.08.3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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