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지롱게임이 7월 16일 '라플라스M'의 출시를 기념하여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광진구에 위치한 팝업 컨테이너 쇼핑몰 서울 커먼그라운드에서 '라플라스M 테마전 in 커먼그라운드'를 개최한다.

메인 펫 캐릭터인 '아리'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5미터 높이의 아리 인형과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을 법한 느낌의 귀여운 아리의 방을 볼 수 있다.

지롱게임 측은 전시회를 찾은 유저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15 레벨 달성 유저가 전시회 현장 또는 포토존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 하면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것.

룰렛 이벤트의 현장 보상으로는 스와로브스키 특별 제작 액자 혹은 아메리카노 1잔 교환권이 증정(수량 한정)되고, 모든 참가자에게 인게임 아이템 '한정판 후면 장식 - 토끼아리'가 지급된다.

한편, 지롱게임 측은 오픈일인 16일 오후 5시부터 조환석, 임근주, 신예찬으로 구성된 JTBC '슈퍼밴드'의 3인조 인기 밴드 '가능동 밴드'의 축하 공연을 실시했다.

또한 오픈 첫 주말을 맞이하여 금요일인 19일 저녁 7시에는 '창현거리노래방' 채널을 운영 중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창현'을 초대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첫 날 현장에서 진행된 홍보 영상 촬영 장면

일본의 작곡가 사쿠라바 모토이가 음악을 담당했으며, 국내 유명 성우들이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인 로맨틱 판타지 어드벤처 MMORPG '라플라스M'에서 플레이어는 파스텔톤의 밝고 따뜻한 라플라스 세계에 나타난 영웅이 되어, 언제나 곁에 있어주는 귀여운 펫들과 함께 살리지아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한 모험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