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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업그레이드 되는 ‘라이센스’ 시스템

조회수 3141 | 루리웹 | 입력 2019.06.25 (15:22:44)
[기사 본문] 27일,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에서 본인의 주행 능력을 인증할 수 있는 라이센스 시스템이 10여년 만에 더욱 업그레이드 된다. 레이싱 실력을 6단계로 나누어 표시하는 라이센스를 바탕으로 라이더들은 본인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동시에, 비슷한 실력의 유저와 대결할 수 있는 가이드로 삼을 수 있다. 특히 미공개 상태였던 최상위 등급 PRO 라이센스의 경우 처음 베일을 벗는 만큼, 어떤 난이도의 미션을 제시할지 호기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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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부터 PRO까지, 6단계 라이센스

‘카트라이더’의 기본 조작법을 익힐 수 있는 기존 라이더스쿨과 통합 개편되는 라이센스 시스템은 게임 내 싱글 플레이 메뉴에서 입장할 수 있다. 초보부터 루키, L3, L2, L1, PRO까지 총 6개 등급을 제공하며 단계마다 주어진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라이센스를 획득할 수 있다. 이렇게 획득한 라이센스는 게임 내 라이더 정보 메뉴와 멀티플레이 대기실에서 표시되어, 본인의 주행 실력을 인증하는 증표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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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라이센스 등급에 따른 권장 채널 가이드라인이 추가된다. 채널 이용에 제약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초보 라이센스를 보유한 유저가 스피드 매우빠름 채널에 들어가는 식으로 상위 등급 라이더에게 권장되는 채널에 입장할 경우 경고문이 나온다. 실력 격차가 보다 적은 유저들끼리 대결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는 셈이다.

▣ 최고수의 증표, PRO 라이센스

27일 업데이트에서 베일을 벗는 최상위 등급 PRO 라이센스는 도전과 갱신 조건 모두 까다로운 만큼 레이싱 최고수의 인증 마크로서 라이더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도전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선 L1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고 ‘레이싱 마스터’ 엠블럼을 획득한 라이더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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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등 여러 고난도 트랙을 포함한 주행 과제를 클리어 하면 얻을 수 있는 PRO 라이센스는 획득 후 90일간 유지되며, 해당 기간 동안 갱신하지 못할 경우 아래 등급인 L1 라이센스로 되돌아간다. 때문에 실력이 녹슬지 않도록 꾸준히 갈고 닦아야 최상위 등급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카트라이더’ 개발을 담당하는 넥슨의 조재윤 리더는 “본인의 레이싱 실력을 증명하고자 하는 라이더분들을 위해 라이센스 시스템 재도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유저분들이 보내주시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반영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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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106.***.***

카트에 꼭 필요한 시스템
19.06.25 19:33

(IP보기클릭)39.7.***.***

와~ 이제 초보딱지 땠다고 바로 자유채널에서 리타 당하는 일은 없겠네요 ㅋ
19.06.25 23:04

(IP보기클릭)123.212.***.***

근데 이러면 오히려 일부로 하위 라이센스에 머물면서 양학하는 인간들도 나오는거 아닌가?
19.06.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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