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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로 조작 지원, ‘젤다의 전설’ LABO VR 키트 모드
조회수 20136 | 루리웹 |
입력 2019.04.16 (15: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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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게이밍 콘솔 스위치가 LABO VR 키트를 발표, 출시한 가운데 닌텐도 일본 블로그(링크)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의 전편 플레이 지원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의 1.6 업데이트는 오는 4월 26일 이루어지며 이 업데이트부터 VR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플레이어는 시스템 옵션에서 VR 모드로의 전환을 언제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 VR 모드에서는 닌텐도 스위치에 내장된 자이로 센서를 이용, 플레이어가 VR 고글 모드로 스위치를 착용하고 고개를 돌려 둘러 보면 게임 시야가 전환되는 모션 인식 조작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옵션에서 사용 여부를 켜고 끌 수 있다.
해당 기능 및 상세한 정보는 닌텐도가 공개한 영상에도 포함되어 있다. 한편 닌텐도 LABO VR 키트는 VR 키트와 모든 부가 기능이 포함된 VR 키트는 79,900원, VR 고글과 바주카만 포함된 슬림 키트는 39,800원에 판매된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의 1.6 업데이트는 오는 4월 26일 이루어지며 이 업데이트부터 VR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플레이어는 시스템 옵션에서 VR 모드로의 전환을 언제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 VR 모드에서는 닌텐도 스위치에 내장된 자이로 센서를 이용, 플레이어가 VR 고글 모드로 스위치를 착용하고 고개를 돌려 둘러 보면 게임 시야가 전환되는 모션 인식 조작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옵션에서 사용 여부를 켜고 끌 수 있다.
해당 기능 및 상세한 정보는 닌텐도가 공개한 영상에도 포함되어 있다. 한편 닌텐도 LABO VR 키트는 VR 키트와 모든 부가 기능이 포함된 VR 키트는 79,900원, VR 고글과 바주카만 포함된 슬림 키트는 39,800원에 판매된다.
|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