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오토마타’ 애니메이션, 아담과 이브 티징… 글로벌 800만 돌파
스퀘어 에닉스는 액션 RPG '니어 오토마타'가 발매 7주년을 맞은 2024년 2월 23일 전 세계 누적 출하량 800만 장을 돌파했음을 알렸다.
[기사원문]
스퀘어 에닉스의 액션 RPG '니어 오토마타'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니어 오토마타 버전 1.1a'(NieR: Automata Ver1.1a)의 새로운 비주얼과 프로모션 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에 초점을 맞춘 것은 기계생명체이면서도 안드로이드와 유사한 외모를 갖춘, 수수께끼 투성이의 개체 '아담'과 '이브'.
이브 역을 맡은 성우 스즈키 타츠히사는 '이브의 감성은 특이하고 재미있다.'고 평하며, '애니메이션화라고 하는 새로운 형태로 이브를 모두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고, 무엇보다도 다시 이브를 연기할 수 있다는 개인적인 기쁨에 휩싸여 마이크 앞에 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