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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풋볼 페스 2020, ‘이풋볼’이 붙은 이유
조회수 10681 | 루리웹 |
입력 2019.08.23 (17: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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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가 어째서 올해부터 PES(위닝) 시리즈의 타이틀 명 앞에 '이풋볼'(eFootball)이라는 단어를 붙였는지 이유가 공개됐다.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e스포츠 구상인 이풋볼의 개요를 설명한 것.
이풋볼은 e스포츠와 풋볼의 합성어로 모든 플레이어가 e스포츠의 재미를 체감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며, 아시아, 남미, 유럽 등 각 지역의 축구 협회나 리그, 미디어와 연계하여 확대,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풋볼 구상에서 핵심이 되는 대회는 '이풋볼 프로'(eFootball.Pro)와 '이풋볼 오픈'(eFootball.Open)의 둘로 나뉜다.
총 상금 200만 달러 이상이 지급될 이풋볼 프로는 '이풋볼 페스 2020'을 이용하여 각국의 실제 클럽이 프로 선수를 선출, 이 선수들이 클럽의 위신을 걸고 실력을 겨루는 3 vs 3 코옵 형식의 대회이다. 이풋볼 프로에 출전하는 선수는 유럽 클럽에 소속된 프로 선수로 제한되며, 2019 시즌의 프로 선수와 코나미 공식 e스포츠 세계 선수권인 PES 리그 지역 결승 혹은 세계 대회 출장자를 중심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이풋볼 오픈은 지금까지의 PES 리그가 새롭게 태어난 것으로 이풋볼 페스 2020의 신규 모드 '매치데이'를 통해 모든 이용자가 참가할 수 있는 e스포츠이다. 유저의 레벨 별로 클래스를 분리해 폭 넓은 이용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로 구성되었고, 레벨 상위 유저는 온라인 최종 예선을 거쳐 지역 결선, 세계 대회 등에 참가해 상금 획득을 노려볼 수도 있다. 이쪽은 코나미와 헤라르드 피케가 창설한 축구 e스포츠 기업 e스포츠 미디어(E-Sports Media Rights, S.L.) 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된다.
참고로 이풋볼 페스 2020은 2019년 9월 10일 유니아나를 통해 PS4로 출시되며, 자막 한국어화는 물론 한국어 음성과 중계를 지원한다.
이풋볼은 e스포츠와 풋볼의 합성어로 모든 플레이어가 e스포츠의 재미를 체감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며, 아시아, 남미, 유럽 등 각 지역의 축구 협회나 리그, 미디어와 연계하여 확대,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풋볼 구상에서 핵심이 되는 대회는 '이풋볼 프로'(eFootball.Pro)와 '이풋볼 오픈'(eFootball.Open)의 둘로 나뉜다.
총 상금 200만 달러 이상이 지급될 이풋볼 프로는 '이풋볼 페스 2020'을 이용하여 각국의 실제 클럽이 프로 선수를 선출, 이 선수들이 클럽의 위신을 걸고 실력을 겨루는 3 vs 3 코옵 형식의 대회이다. 이풋볼 프로에 출전하는 선수는 유럽 클럽에 소속된 프로 선수로 제한되며, 2019 시즌의 프로 선수와 코나미 공식 e스포츠 세계 선수권인 PES 리그 지역 결승 혹은 세계 대회 출장자를 중심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이풋볼 오픈은 지금까지의 PES 리그가 새롭게 태어난 것으로 이풋볼 페스 2020의 신규 모드 '매치데이'를 통해 모든 이용자가 참가할 수 있는 e스포츠이다. 유저의 레벨 별로 클래스를 분리해 폭 넓은 이용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로 구성되었고, 레벨 상위 유저는 온라인 최종 예선을 거쳐 지역 결선, 세계 대회 등에 참가해 상금 획득을 노려볼 수도 있다. 이쪽은 코나미와 헤라르드 피케가 창설한 축구 e스포츠 기업 e스포츠 미디어(E-Sports Media Rights, S.L.) 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된다.
참고로 이풋볼 페스 2020은 2019년 9월 10일 유니아나를 통해 PS4로 출시되며, 자막 한국어화는 물론 한국어 음성과 중계를 지원한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