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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ICON] 개발자가 직접 전하는 '앤빌'의 매력, 액션스퀘어
조회수 6782 | 루리웹 |
입력 2021.07.17 (13: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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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ICON 2021’을 통해 액션스퀘어는 이번 방송을 통해서 자사가 개발 중인 로그라이크 액션 ‘앤빌’의 최신 플레이 영상과 시연. 그리고 개발자들의 이갸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액션스퀘어의 신작 ‘앤빌’은 탑다운 슈팅 액션에 로그라이크를 더한 타이틀로 설계됐다. 지난해 SKT의 기자 간담회 행사에서 ‘프로젝트 GR’이라는 명칭으로 최초 공개된 바 있으며, 올해 초에는 ‘앤빌(ANVIL)’로 게임의 명칭을 확정했다.
앤빌은 이후 게임을 개발하면서 몇 차례 데모를 선보이고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수렴하며 게임 플레이를 개선해 왔다. 올해 3월. 스팀을 통해 첫 번째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고, 이후 지난 6월 E3에도 참여하면서 테스트를 성료했다. 전체 테스트 중 글로벌 유저들의 비중은 90% 이상에 달하며, 이들이 남긴 피드백과 멀티 플레이로 게임을 발전시키고 있다.
올해 하반기로 얼리 액세스 발매 일정을 예정한 앤빌은 이번 RULICON 2021 액션스퀘어 방송을 통해 추가적인 정보를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앤빌의 개발자인 고세준 총괄 프로듀서(EP)와 손원호 PD가 자리해 게임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 그리고 협력 플레이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시연도 함께 진행했다.
고세준 EP는 이와 관련하여 “세 장르가 합쳐졌을 때 과연 어떤 모양세가 나올까. 어떤 재미가 있을까 이게 궁금했고요. 다행기 기간틱 X라는 전작을 개발하며, 노하우를 쌓은 상태라 빠르게 테스트를 할 수 있었습니다. 테스트 결과도 긍정적이었고, 그렇게 앤빌이 된 것이다”라고 전했다.
PC와 콘솔로 플랫폼을 확정한 것에 대해서는 ‘모바일 보다는 PC와 콘솔의 조작 체계를 따르는 것이 훨씬 더 재미요소를 강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판단’이라고 전했다. 로그라이크 또한 파고들 요소들이 많기에 PC와 콘솔이 더 나을 것이란 결정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로그라이크 장르의 타이틀이므로, 게임 플레이 도중 무작위로 스킬과 유물을 습득하게 되며, 이를 이용해 적을 더 빠르게 제압하거나 대시 이후 체력을 회복하는 등 부가적인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포탑을 활성화하거나 ‘배틀워커’라고 불리는 NPC도 등장해 전투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숙련자 모드부터는 광폭화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더 강력한 공격력과 모션. 특수한 스킬을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보스만 강해지는 것이 아니고 광폭화 시에는 보스의 체력도 함께 줄어들어 빠르게 진행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 마련했다.
앤빌은 지난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서 게임의 데모를 시연한 바 있다. 데모 플레이에서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현재 꾸준히 개발을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 얼리 엑세스로 발매를 진행한다. 게임은 PC(스팀) 그리고 Xbox로 만나볼 수 있으며, 두 플랫폼 유저 모두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할 예정이다.
액션스퀘어의 신작 ‘앤빌’은 탑다운 슈팅 액션에 로그라이크를 더한 타이틀로 설계됐다. 지난해 SKT의 기자 간담회 행사에서 ‘프로젝트 GR’이라는 명칭으로 최초 공개된 바 있으며, 올해 초에는 ‘앤빌(ANVIL)’로 게임의 명칭을 확정했다.
앤빌은 이후 게임을 개발하면서 몇 차례 데모를 선보이고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수렴하며 게임 플레이를 개선해 왔다. 올해 3월. 스팀을 통해 첫 번째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고, 이후 지난 6월 E3에도 참여하면서 테스트를 성료했다. 전체 테스트 중 글로벌 유저들의 비중은 90% 이상에 달하며, 이들이 남긴 피드백과 멀티 플레이로 게임을 발전시키고 있다.
올해 하반기로 얼리 액세스 발매 일정을 예정한 앤빌은 이번 RULICON 2021 액션스퀘어 방송을 통해 추가적인 정보를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앤빌의 개발자인 고세준 총괄 프로듀서(EP)와 손원호 PD가 자리해 게임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 그리고 협력 플레이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시연도 함께 진행했다.
고세준 EP는 이와 관련하여 “세 장르가 합쳐졌을 때 과연 어떤 모양세가 나올까. 어떤 재미가 있을까 이게 궁금했고요. 다행기 기간틱 X라는 전작을 개발하며, 노하우를 쌓은 상태라 빠르게 테스트를 할 수 있었습니다. 테스트 결과도 긍정적이었고, 그렇게 앤빌이 된 것이다”라고 전했다.
PC와 콘솔로 플랫폼을 확정한 것에 대해서는 ‘모바일 보다는 PC와 콘솔의 조작 체계를 따르는 것이 훨씬 더 재미요소를 강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판단’이라고 전했다. 로그라이크 또한 파고들 요소들이 많기에 PC와 콘솔이 더 나을 것이란 결정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고세준 EP는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요. 앤빌이 지향하는 게임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Win-Win하는 방식이 패키지 판매라고 생각했습니다. SKT와 MS와의 협력으로 게임패스에도 입점하므로, 게임패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는 말을 덧붙였다.
로그라이크 장르의 타이틀이므로, 게임 플레이 도중 무작위로 스킬과 유물을 습득하게 되며, 이를 이용해 적을 더 빠르게 제압하거나 대시 이후 체력을 회복하는 등 부가적인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포탑을 활성화하거나 ‘배틀워커’라고 불리는 NPC도 등장해 전투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숙련자 모드부터는 광폭화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더 강력한 공격력과 모션. 특수한 스킬을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보스만 강해지는 것이 아니고 광폭화 시에는 보스의 체력도 함께 줄어들어 빠르게 진행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 마련했다.
앤빌은 지난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서 게임의 데모를 시연한 바 있다. 데모 플레이에서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현재 꾸준히 개발을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 얼리 엑세스로 발매를 진행한다. 게임은 PC(스팀) 그리고 Xbox로 만나볼 수 있으며, 두 플랫폼 유저 모두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할 예정이다.
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