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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미디어믹스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전격문고의 소설 '샤인 포스트'가 그 주인공이다.
샤인 포스트란 '세상 사람들이 아이돌을 좋아하게 되면 좋겠다!'는 것을 위한 빛나는 이정표를 뜻한다. 큰 꿈을 품고 있으나 작은 성과만 올릴 수 있었던 아이돌 유닛 'TINGS'. 그녀들에게 구원의 손길로 준비된 것은 가라사대 최강의 매니저일 테지만... 나타난 것은 전혀 의욕이 없는 남자 닛세이 나오키였다. 그러나 그에게는 한 가지 특별한 힘이...?
이러한 내용의 샤인 포스트는 이미 2권을 집필 중인 전격문고의 소설 외에도 신기술을 이용해 자신만의 아이돌을 육성, 스토리와 라이브 씬이 어우러진 게임 체험을 즐기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 게임, 그리고 2022년 여름 일본 방송을 목표로 스튜디오 케이가 제작을 진행하고 있는 TV 애니메이션의 세 가지 미디어로 전개된다.
이에 대해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이시하라 아키히로 프로듀서는 "게임은 아이돌 유닛 TINGS 외에도 다양한 아이돌의 이야기에 스포트라이트를 맞춰, 자신만의 아이돌 육성과 이야기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육셩 게임 체험을 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발표할 수 없으나, 최신 기술도 도입하여 예상치 못한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