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신생아 르완다 삼인방, 서울 야경을 보기 위해 전망대를 찾았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르완다 삼인방이 본격적으로 서울을 즐겼다.
2월 27일(목)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르완다 삼인방은 서울의 야경을 보기 위해 전망대를 찾았다.
르완다 친구들은 택시를 잡아 서울에서 가장 높이 있는 잠실의 전망대로 향했다. 르완다에는 높은 건물이 없어 야경을 보기 어려워 특별히 계획한 일정이었는데. 삼인방은 “서울을 위에서 다 볼 수 있겠어”, “밤에는 도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말이야”라며 처음으로 볼 서울의 야경을 잔뜩 기대했다.
엄청난 높이의 전망대 앞에 내린 친구들은 “세상에 저 건물 보여?”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엘베는 “이제 계단으로 올라가야겠네. 꼭대기에 가려면 계단이 엄청 많을 거야”라고 말하며 순수한 걱정을 하기도 했다. 엘베의 걱정과 달리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에 도착한 친구들의 눈앞에는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이 펼쳐졌다. 이를 본 세 친구는 “대단해 정말 아름다운 도시야”, “안 믿어져 꿈꾸는 것 같아”라고 말하고는 한참 동안 창문에서 몸을 떼지 못했다.
한편, 충분히 야경을 즐긴 친구들은 전망대 안을 살펴보기로 했다. 전망대에는 투명한 유리로 된 바닥부터 서울 풍경을 자세히 볼 수 있는 망원경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들이 준비돼 있었지만 여행 초보 친구들은 실수를 유발하기 시작했는데. 과연 여행 신생아 르완다 삼인방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르완다 친구들의 초고층 전망대 방문기는 2월 27일(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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