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슈돌’에 합류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도장부부’가 아들 연우와 딸 하영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5년 전 꼼꼼이 연우의 탄생 순간을 ‘슈돌’과 함께 했던 장윤정과 도경완. 결혼 7년 차에 접어든 두 사람은 훌쩍 큰 연우와 둘째 딸 또꼼이 하영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사진에는 엄마 아빠를 꼭 빼닮은 아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연우는 반짝이 의상을 입고 마이크를 들고 있어 장윤정의 모습이 오버랩되기도. 6살이 된 연우는 넘치는 흥은 물론, 순수함 100% 팩트폭격기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아직 방송을 통해 공개된 적이 없는 하영이를 바라보는 도경완과 장윤정의 눈에서 꿀이 떨어진다. 제작진은 “하영이는 아빠 도경완과 엄마 장윤정을 골고루 닮았다”고 밝혔다.
또 아기 먹방계 샛별로 불릴만한 먹방 실력을 선보일 하영의 모습에 기대를 모았다.
한편, ‘슈돌’은 오늘(8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