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팩토리 제공
가수 오반 측이 음원 사재기와 관련된 루머에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6일 소속사 로맨틱 팩토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사는 작년 오반의 앨범과 관련해 '사재기 루머’를 양산하는 악성 댓글을 작성한 이들을 상대로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형사고소를 진행, 1년여간에 걸친 싸움을 끝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부는 벌금형을 선고받고 일부는 교육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라며 “당사에 대한 '사재기’ 루머가 허위라는 점을 경찰 및 검찰 등 수사기관과 사법부에게 인정받았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제 본사는 더 이상의 해명도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되는바, 앞으로 본사 아티스트와 본사에 대해서 말도 안 되는 루머로 괴롭히는 대상은 누가 되었든 끝까지 싸울 것이며 강경하게 대응해 나갈 것을 밝입니다”라고 전했다.
▲이하 오반 측 공식입장 전문
오반 소속사 로맨틱팩토리입니다.
본사는 작년 오반의 앨범과 관련해 '사재기 루머’를 양산하는 악성 댓글을 작성한 이들을 상대로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형사고소를 진행, 1년여 간에 걸친 싸움을 끝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벌금형을 선고 받고 일부는 교육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는 등 당사에 대한 '사재기’ 루머가 허위라는 점에 대해 경찰 및 검찰 등 수사기관과 사법부의 인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제 본사는 더 이상의 해명도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바, 앞으로 본사 아티스트와 본사에 대해서 말도 안되는 루머로 괴롭히는 대상은 누가 되었든 끝까지 싸울 것이며 강경하게 대응해 나갈 것임을 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