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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입대 후 2년 기다렸는데 남친이 '잠수'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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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

 

군대 간 남자 친구를 기다린 한 여성이 제대 후 이별을 고민하게 됐다고 하소연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 친구가 있어도 외로움을 겪는다”는 취지의 사연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남자 친구와 4주년을 앞두고 있었다고 한다.

 

A씨는 남자 친구가 군 입대 후부터 그와 하고 싶은 일을 메모장에 빼곡하게 적으며 전역을 간절히 기다려왔다고도 했다.

 

A씨는 군대에서 힘들게 지낼 남자 친구의 상황을 이해했기에 2년 동안 우울한 날들이 있어도 ‘힘들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되레 남자 친구를 걱정했단다.

 

1주일 넘게 집에만 있어도 행복할 정도로 ‘집순이’였던 A씨는 남자 친구 휴가날마다 아침 일찍 나가 자정이 넘어서야 집에 들어오는 등 스스로 남자 친구를 무척 좋아한다고 여겼다고 한다.

 

입대 당시 주변에서는 “공군은 상말병초(상병 말 병장 초)가 위기”라는 말에도 흔들리지 않고 그들은 변함없이 사랑했다.

 

그래서인지 A씨는 남자 친구의 전역 후 달라질 모습을 더욱 기다렸다고 한다.

 

A씨는 그와 함께 손잡고 학교에서 만날날을 기대했다.

 

그런데 A씨의 남자 친구는 복학 후 교양수업 하나 같이 들어주지 않았다.

 

거의 날마다 동기, 동아리 부원들과 술 약속을 잡았다고 한다.

 

그 후 만난지 4주년이 됐지만 게임에 빠져 답장조차 하지 않았다.

 

A씨는 “자정이 지나 ‘4주년 축하해’라는 카카오톡 메시지에도 친구들과 게임을 하느라 답장 없는 그를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며 “2년간 떨어져 1분이라도 같이 있고 싶었던 마음뿐인데 남자 친구 삶에 설자리가 없다”고 토로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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