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여성가족부 폐지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시위 참가자 다수는 20대 남성이었지만 여성들이나 커플끼리 온 경우도 있었다.
신남 성연대는 지난 13일 오후 2시 신촌역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약 3시간 동안 집회와 거리 행진을 벌였다.
주최 측 추산 100여명이 참여한 이날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여가부 해체”, “정치권은 응답하라”, “우리가 이긴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배인규 남 성연대 대표는 “페미니스트들이 여가부 출범 20년이란 짧은 역사에도 권력과 작금의 대한민국을 삼킨 이유는 이들이 혜화역·강남역 시위에서 아스팔트로 나서 행동했기 때문이었다, 우리도 오늘 집회를 통해 우리의 목소리를 묵인 말라고 언론과 정치권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직후 참여자들은 신촌역 2번 출구에서 명물길을 거쳐 되돌아오는 경로로 약 40분 간 거리 행진을 진행했다.
신남 성연대는 앞으로도 한 달에 1~2번 여가부 해체 집회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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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지금 세대는 올바른 페미니즘에 거의 찬성하고 있을텐데 여가부처럼 해봐야 반감만 살 뿐이지. 적당히를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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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도 일본 여성들처럼 될까봐, 슬슬 공포를 느끼기 시작한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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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도 싫지만 신남성연대도 싫어...혐오를 이용해서 돈벌어 먹는놈들...왜그러고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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