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최근방문

[사회일반] 계속 달궈지는 지구… 최근 5년 역대 가장 더웠다 [연중기획 - 지구의 미래] [2]





[광고]
글꼴
여름 기온 10년마다 0.18도씩 올라 / 2019년에만 7번, 잦은 태풍도 기후 영향 / 2030~2052년 저지선 1.5도 넘을 수도

더우면 에어컨, 추우면 보일러를 틀 수 있는 환경에서 지구온난화를 내 몸의 ‘열병’처럼 느끼기란 쉽지 않다. 우리 대부분은 유난히 덥거나 기습 폭우가 쏟아질 때, 시베리아급 추위가 닥쳤을 때 ‘온난화 때문에 큰 일이야’ 읊조리곤 위기 상황을 곧 잊어버리지만, 지금 이 순간도 지구는 계속 달궈지는 중이다.

미 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올 북반구의 여름(6∼8월) 기온은 최근 140년 동안 가장 더웠던 2016년과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역대 가장 더운 여름 1∼5위 기록은 전부 최근 5년에 몰려 있다. 같은 시기 남반구는 역대 두 번째로 더운 겨울을 보냈다.

여름철 지구 온도는 1880년부터 10년마다 0.07도씩 올랐는데, 1981년부터는 0.18도로 속도가 붙었다. 1∼8월 전 지구 평균 온도를 계산하면, 역대 세 번째로 높다. 2016년이 1위, 2017년이 2위다.

 

우리나라가 올해 일곱 번이나 태풍을 맞은 것도 기후변화와 무관한 일이 아니다. 현재 필리핀 동부∼일본 남쪽 해상에 이르는 넓은 영역은 일부 구역을 제외하면 평년보다 0.5∼1.5도가량 온도가 높은 상황이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이대로 온난화가 계속되면 2030∼2052년 마지노선인 1.5도를 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르면 앞으로 11년 즉, 올해 태어난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닐 무렵 온도 상승이 손쓰기 어려울 정도가 된다는 이야기다.

 

윤지로 기자 kornyap@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2
1


작년이 역대가 아니라고?!
19.10.10 07:41
북극에 유리가루랑 소금 뿌리자
19.10.10 07:56


1


댓글은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777 전체공지 넷기어 EX8000&EX7700 이벤트 8[RULIWEB] 2019.10.15
24228 정치일반 _데이블뉴스봇 853 18:23
24227 연예 _데이블뉴스봇 550 18:19
24226 연예 _데이블뉴스봇 217 18:17
24225 스포츠 _데이블뉴스봇 11 18:15
24224 스포츠 _데이블뉴스봇 14 18:12
24223 정치일반 _데이블뉴스봇 76 18:10
24222 정치일반 _데이블뉴스봇 79 18:08
24221 연예 _데이블뉴스봇 181 18:06
24220 스포츠 _데이블뉴스봇 32 18:03
24219 스포츠 _데이블뉴스봇 26 17:59
24218 스포츠 _데이블뉴스봇 19 17:56
24217 스포츠 _데이블뉴스봇 37 17:54
24216 스포츠 _데이블뉴스봇 10 17:48
24215 스포츠 _데이블뉴스봇 109 17:38
24214 스포츠 _데이블뉴스봇 40 17:35
24213 스포츠 _데이블뉴스봇 14 17:34
24212 정치일반 _데이블뉴스봇 114 17:14
24211 연예 _데이블뉴스봇 77 17:13
24210 정치일반 _데이블뉴스봇 539 17:09
24209 스포츠 _데이블뉴스봇 43 17:03
24208 스포츠 _데이블뉴스봇 282 16:57
24207 스포츠 _데이블뉴스봇 115 16:51
24206 스포츠 _데이블뉴스봇 40 16:45
24205 정치일반 _데이블뉴스봇 96 16:30
24204 사회일반 _데이블뉴스봇 332 16:25
24203 사회일반 _데이블뉴스봇 1 375 16:20
24202 정치일반 _데이블뉴스봇 137 15:10
24201 연예 _데이블뉴스봇 1748 15:08
24200 사회일반 _데이블뉴스봇 396 15:06
24199 정치일반 _데이블뉴스봇 925 15:03

글쓰기 24205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