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7주에 들어선 배윤정(사진 왼쪽)이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통통하니 수더분해졌군”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배윤정은 화장을 한 채 높은 콧대와 깊은 눈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쁘기만 하다”, “안 통통한데요 예쁘기만 한데요” 등의 반응을 보인 가운데, 절친한 사이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도 댓글을 남겼다.
가희는 “언니 우린 그 시기에 가장 겸손한 ‘나’를 발견하게 되지”라고 공감했고 배윤정은 “그 말이 맞는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해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해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는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출연을 앞두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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