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동반 출연했다.
11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의 출연에 평소보다 조신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제이쓴은 “홍현희가 ‘전찬시’출연을 견제했다”라고 얘기했다. 홍현희는 “여기 얼마나 어렵게 왔냐”라고 하고, 양세형도 “맞다”라면서 편을 들었다. 출연진들은 홍현희가 제이쓴을 개그맨 후배처럼 다룬다고 증언해 웃음을 안겼다.
제이쓴은 결혼 기념으로 화보를 찍었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까지 했다면서 ‘걸그룹컴백다이어트’라고 비법을 밝혔다.
그러자 홍현희는 “인테리어 없자가 다이어트를 왜 해!”라며 갑자기 제이쓴을 공격했다. 당황한 제이쓴은 “건강 위해서”라며 손사래를 쳤다.
두 사람은 서로 개그와 분량 욕심을 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경쟁의 결말은?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령과 윤대훈 매니저, 그리고 이준영과 심화석 매니저의 평소 모습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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