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신의 이름으로, 이곳에서 기사와 마녀가 몬드 수호의 맹약을 맺었음을 증명하노라. 천 갈래의 바람이 휘몰아쳐도 이 맹약은 흔들리지 않으리라」
——서명자: 바르바토스, 북풍 기사, 마녀회
「…바람 신의 이름으로… 이곳에서… 마지막에 뭐라 그랬더라? 『천 갈래의 바람이 휘몰아쳐도 이 맹약은 흔들리지 않으리라』——」
「멋진 말인데요! 적어놔야겠다」
「——그런 문구는 없었거든?!」
——바람 신 B와 기사 B, 그리고 마녀 B
★이름: 바르카
★호칭: 북풍 기사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대단장
★신의 눈: 바람
★운명의 자리: 천랑자리
바르카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대단장
「주인장, 검 몇 자루 만들어 주쇼. 가장 좋은 철을 써서!」
불꽃이 모루 위에서 사방으로 흩날렸다. 마치 밤하늘을 수놓는 별똥별처럼.
「아, 가능하면 넉넉하게 만들어 주겠나? 도중에 전부 못 쓰게 되어버리면 곤란하니까」
평범한 무쇳덩이가 기사와 함께 전장을 누비려면, 얼마나 많은 담금질을 견뎌내야 하는 걸까.
……
「이 술독은 땅속에 묻어두도록 하지. 돌아왔을 때 다 같이 마실 수 있도록 말이야!」
와이너리 주변을 감도는 과일의 향기가 넝쿨을 타고 하늘 저 멀리까지 퍼져 나갔다.
「개선 후에 마시는 술은 바르바토스마저도 취하게 만들 테지」
평범한 술이 기사의 귀향을 맞이하려면, 얼마나 많은 겨울과 여름을 보내야만 하는 걸까.
……
「배웅은 여기까지로 하지. 계속 따라오다간 몬드를 지킬 사람이 없어질 거야」
성문 어귀에서 작별을 고하는 바람 소리는… 마치 원정을 떠나는 기사에게 바치는 축복의 노래와도 같았다.
「…앞으로의 길은 우리들의 힘으로 헤쳐나가야 해」
일개 범부가 운명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서는, 얼마나 먼 길을 걸어야만 하는 걸까.
※게임에 확률형 아이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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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2개던데..! | 26.01.23 14: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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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가렌 | 26.01.23 16: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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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대검 2개라 쪼개진 않았음 ㅋㅋㅋ | 26.01.23 16: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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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쌍대검! | 26.01.23 16: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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