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니키다 하나마루 "올해도 탈 없이 한 살 더 먹어서 다행이에유. 앞으로도 마루랑 친하게 지내 주면 좋겠어."
【매일극장】
『해피 버스데이, 하나마루!』
우미: 하나마루, 생일 축하합니다!
하나마루: 고마워요, 우미 씨.
에헤헤, 축하한다는 말을 들으니, 간지러운 기분이즈라~
우미: 선물이 있습니다. 이겁니다만......
하나마루: 이 크기, 무게...... 책!?
우미: 후후, 하나마루는 책을 좋아한다고 들어서요, 시집이에요, 이거
하나마루: 시집...... 봐도 괜찮은즈라?
우미: 물론입니다. 하나마루의 감성에 맞으면 좋겠습니다만......
하나마루: 와아, 표지부터 멋지즈라......
써있는 시도, 곧고 청량감이 있어서
푸른 하늘에 떠있는 것 같은 기분이 돼......
우미: 마음에 든 것 같아서 기뻐요
하나마루: 이 시집, 마치 우미 씨 같즈라. 소중히 읽을게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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